충주시, 전통시장 장보기 배송서비스 ‘호응’ - 이용 편의 증진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방역활동도 철저 - (경제기업과 시장유통팀장 윤장진, 850-6050) 충주시가 코로나19 사태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전통시장 장보기 배송서비스’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시에 따라 전통시장 장보기 배송서비스를 진행해왔다. 충주시 전통시장에서는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294건에 총 2천8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시민들이 구매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충주시청 직원들의 복지포인트의 40%인 8억5천만 원을 충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상권활성화를 힘을 보탰다. 장재흥 충주시전통시장연합회장은 “전통시장 장보기 배송서비스를 통해 시민이 많이 찾는 활기찬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수시로 방역작업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점포에 지역 주민들도 계속해서 관심을 가
제천시, 소규모 안전여행 유치로 관광 활로 찾는다 - 관광택시, 가스트로 투어 등 소규모 안전여행 상품의 트렌드 주도 -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제천시의 소규모 여행 트렌드에 맞춘 관광 정책이 눈길을 끌고 있다.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국민들의 일상에 깊이 자리하고, 여행, 관광의 패턴도 기존 단체관광객 중심에서 소규모 위주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에 제천시는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KTX-이음 개통에 의한 수도권 관광객 증가에 맞춰 관광택시를 기존 10대에서 20대로 확충하고 최대 탑승객도 기존 4명에서 3명으로 낮춘다. 기사 포함 4명으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여행의 안정성도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제천 관광택시는 기사의 여행 가이드와 해설, 맛집 추천 등 승객 친화적 서비스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최상의 차량 컨디션 유지, 차량 내 투명 가림막 설치, 사진촬영, 우산대여 서비스 등 기사들의 자체적인 노력으로 제천 관광택시의 인지도도 대폭 끌어올렸다. 가스트로투어 역시 제천을 대표하는 미식여행상품으로, 최소 운영인원을 기존 15인 이상에서 4인으로 대폭 축소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도심을 걷고, 맛집 여러곳을 찾
<인물동정> ▶ 류한우 단양군수 = 15일 오전 8시 30분 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월요 간부회의 주재 단양군, 설 명절 ‘희망나눔 꾸러미’로 온기(溫氣) 가득! 충북 단양군이 설 명절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들을 위해 특수 시책으로 추진한 복지사업이 독거노인들의 마음에 온기를 지폈다. 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5인 이상 모임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조치에 따라 외롭게 혼자서 설을 맞아야 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시책마련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머리를 맞댔다. 가족, 친지 간 모임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서 군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대상 기준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을 포함한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대상자 중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협조 및 읍면장 추천을 통해 독거노인 100여 세대를 선정해 ‘희망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희망나눔 꾸러미 대상자에는 이동 푸드뱅크, 설 명절 위문 등으로 복지 지원을 받는 주민은 제외됐다. 희망나눔 꾸러미는 설 명절 간편히 떡국을 만들 수 있도록 가래떡 1kg, 소고기 600g, 김자반 300g으로 구성됐으며, 군은 자원봉사센터 봉
충청북도의 강화된「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시행 - 2021. 2. 13.(토) 14:10, 브리핑룸 - 존경하는 164만 도민 여러분! 지난해 12월 9일부터 2개월 이상 계속되고 있는 충청북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적극 협조해 주신 덕분에 코로나19 3차 유행의 고비를 넘겨 전국의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가 1월말 400명대 초반에서 현재 300명대 중반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최근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피로감과 환자 감소 상황을 고려하여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반면에 방역조치 완화로 인한 위험도 증가와 방역긴장도 유지 필요성도 동시에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서민 경제의 어려움과 국민 수용성을 고려하여 일부 방역조치는 완화하되 정밀 방역 대응과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로 하고, 수도권에는 2단계, 비수도권에는 1.5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앞으로 2주간 시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따라서, 우리 충청북도에서도 정부방침과 도내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2월 15일 0시부터 2월 28일 24시까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조치”를 2주간 시행하오니, 도민 여러분의 이해와 적극적
금년 수박 농사 이렇게 준비해야 성공한다! - 충북농기원, 충분한 유기물․흙 눌러주기 등 기본에 충실해야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이달 중순부터 수박 정식에 들어가는 하우스에 충분한 유기물 시용과 보온덮개 및 전열선을 이용한 이중터널 설치, 이랑 눌러주기 등 금년 수박 농사 성공을 위한 철저한 기본을 강조하고 나섰다. 수박 정식을 시작하기 전 가장 중요한 일은 수박 묘의 뿌리가 잘 자랄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토양에 충분한 유기물이 필요하며 볏짚의 경우 최소 정식 3주 전에 1동당(660m2정도) 4각 볏짚 기준 20개 정도를 넣어준다. 이어 소형 트랙터로 경운 작업을 여러 번 해주어 흙과 잘 섞이게 한 후 스프링클러로 물을 토양수분이 30% 정도 되게 공급해 주면 미생물에 의해 쉽게 분해되어 좋은 퇴비가 된다. 수박을 심고 나서 초기에는 유묘가 시들거나 고사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한다. 이는 미숙한 퇴비나 비료사용으로 인해 시설 내 지온이 올라가면서 미생물들이 비료와 퇴비를 분해시켜 암모니아나 아질산 가스를 발생시키는 것이 주요한 원인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비료나 퇴비시용 후 바로 정식하는 것은 피하고 화학비료는
1. 음성군, “철저한 육묘관리로 고추풍년농사의 첫 단추를 끼우세요” 2. 음성군, 대소면 망가래 근린공원 조성사업 첫발 3. 음성군립도서관, 2021년 상반기 비대면 문화교실 영유아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4. 음성군, 2021년도 노후 슬레이트 지원사업 추진 5. 삼성면장학회 2021년도 장학생 선발 - 총 53명 선발, 장학금 5천170만원 지급 예정 ▣ 2021. 2. 16.(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08:30 집무실·각 부서 / 코로나19·AI 일일상황 영상회의 주재 1. 음성군, “철저한 육묘관리로 고추풍년농사의 첫 단추를 끼우세요” 음성군 농업기술센터가 고추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육묘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관내 농가에 당부했다. 15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고추 육묘기간은 2개월 이상으로 길고 모종 품질에 따라 농사 성패가 결정될 정도로 중요한 시기이므로 온도와 수분, 병해충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온도와 수분관리에 있어서 갑자기 찬바람에 노출되거나 습도가 높으면 모잘록병 발생이 많아지면서 지제부가 물에 데친 것처럼 물러져 고사하게 되므로 15℃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해야하며, 온도와 습도가 높으면 모종이 웃자라므로 30℃이하를
청주시, 학대피해아동 보호‧위기아동 발굴 집중 -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 - 청주시가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시는 올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해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과 아동보호전담요원을 통해 학대피해아동 보호 및 위기아동 발굴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0월 1일부터 아동학대 조사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상담조사실, 긴급전화를 설치했다. 올해는 학대피해아동 검사 및 치료비 등 의료비, 학대피해아동쉼터 설치비 등 관련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보건복지부의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방안’에 발맞춰 아동학대 현장에서의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응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유관 기관과의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 매주 자체 회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개정되고 있는 법령과 업무지침을 숙지해 아동학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학대 판정이 어려운 사례에 대해서는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통합 사례회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을 지정하고, 즉각 분리제도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학대피해아동쉼터 1곳을 조속히 추가 설치해 인프라 확충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아동학대 근절과 신고
[2월 15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2021학년도 유․초․중․고․특수학교 등에 8,672학급 배정(15일) 2. 충북교육청,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15일) 충북교육청, 2021학년도 유․초․중․고․특수학교 등에 8,672학급 배정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2021학년도 공립유치원 558학급, 공립초등학교 3,999학급, 중학교 1,693학급, 고등학교 1,643학급, 특수학교 269학급, 일반학교 특수학급 505학급, 공립대안학교 5학급 등 총 8,672학급을 배정했다. *유치원・초등학교・대안학교 ⇨ 공립, 중학교・고등학교・특수학교 ⇨ 국・공・사립 □ 도교육청에 따르면 공립유치원은 전년대비 11학급, 547명이 감소하였는데, 이는 지속적인 출산율 감소에 따른 적령아동 감소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원아모집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것을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 공립초등학교는 적령아동수의 감소로 학생 수가 전년대비 1,653명이 감소하였으나, 시지역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학급당 학생 수 기준을 28명에서 27명으로 1명 감조정하여 전년도 대비 21학급 감소한 3,999학급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2021년 2월 15일(월) 1.증평군,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공모 선정 2.증평군, 2021년 의료급여 사례관리 사업추진 3.증평군, 2021년도 표준지 공시지가 이의신청 접수 [동정] ▲ 홍성열 증평군수 = 2월 16일(화) 오전 8시 30분 집무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증평군,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공모 선정 -지역 문화재 계승 및 생활문화 활성화 계기 마련 - 증평군은 충북문화재단이 공모한 2021년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문화가 있는 증평 Art Village(예술마을)’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을 통해 증평문화회관 상주단체로 선정된 놀이마당울림(충청북도 지정예술단 1기)은 올해 약 10회에 걸친 창작 신작 제작․초연, 기존 우수작품 레퍼토리 공연, 주민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게 된다. 사업비는 총 8천만원으로 전액 도비로 지원되며, 군에서는 안정적인 공연장 제공을, 상주단체에서는 지역 공연장 활성화 및 문화예술 상설프로그램 운영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장뜰두레농요(증평군 향토유적 제12호)를 소재로 한 창작 신작 제작 및 지역 생활문화동아리 10개 팀이 참여하는 생활문화예술 페스티벌 등은 주민참여
충북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지금부터 - 여름철 인명피해 제로화 추진 - 충북도는 매년 여름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집중호우 및 태풍 등 각종 자연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1년 여름철 자연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대비 체제에 돌입하였다. 도 맹경재 재난안전실장은 2. 15일부터 5. 14일까지 3개월 동안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상황관리체계 구축, ▲재해우려지역 안전대책, ▲방재물자 긴급동원체계 구축 등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이후 5. 15일부터 10. 15일까지 5개월 동안 본격적인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전대비기간 중에는 23개 협업부서와 20개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13개 협업 업무를 24시간 재해대책 상황관리 체제 점검 및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상시 기상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신속한 대응태세를 갖추는 한편, 훈련 및 교육을 통하여 기상특보 발표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여 단계별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2020년 집중호우로 1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만큼 2021년에는 단 한건의 인명피해가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우기전 재해복구사업을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