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귀농귀촌을 향한 행복한 여정’ 영동군에서 돕는다! 귀농1번지 충북 영동에서 시작하는 제2의 인생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장 정재욱 ☎ 043-740-5536 충북 영동군이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귀농귀촌 유치․홍보 활성화를 위한 도시민 유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위해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 영농정착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군은 접근성이 쉬운 지리적 이점, 천혜자연의 혜택에 더불어 적극적인 도시민 유치와 안정적인 영농정착 지원으로 영동군을 귀농귀촌의 최적지로 조성중이다. 올해에는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사업비가 전년대비 2억 4천만원이 늘어난 3억 4천만원을 투입하여 적극적인 도시민 유치활동을 펼치며, 영동군에서 귀농귀촌을 향한 행복한 인생의 2막을 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으로 귀농귀촌인과 마을주민간의 융화교육으로 제빵제과과정과 커피바리스타과정, 도시민유치 위탁교육, 도시민 농촌유치 행사지원, 귀농귀촌인 단체육성, 귀농귀촌 멘토의 집 운영 등을 추진해 마을 주민과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함은 물론, 함께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앞장선다.
빈첸시오 회관에는 언제나 하루에 한끼만 무료 배급받는 청주시 노숙자.수동인력시장 등 하루벌어서 끼니로 연명하는 어려운 시민들.수동 달동네 쪽방촌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대상들이 무료급식 소문에 많이 방문한다. 몇년전에는 200원씩 받고 식사를 했는데 지금은 무료로 급식을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모여서 식사가 안되어 개별 봉지에 먹을것을 담아놓으면 미리와 줄을 서면 나눠 배식한다. 빈첸시오는 1991년도부터 주5일 점심 한끼를 무료급식하는 단체이다. 운영비는 자체적으로 빈첸시오에서 비용을 만들어서 운영한다. 자체 사업비로 충당 하기는 항상 어렵다. 2019년엔 쌀이 없어서 밥을 못할 지경에 놓이자 청주농협(이화준조합장) 에서 쌀 50포대를 후원하여 무료급식을 이어갔다. 앞으로도 빈첸시오에 쌀을 계속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이렇듯 독지가의 따뜻한 성금으로 무료 급식을 유지 해오고 있다. 현재도 빵.라면.죽.우유 등을 나누어 주다보니 비용은 증액되어 뜻있는 여러단체에서 공동으로 준비한것이다. 충북일보(강태억대표이사), 청주농협(이화준조합장), 빈첸시오회관(김범제회장), 행복밥집(연규순대표)이 정성을 모아 명절 연휴까지 한끼씩 전달하는 나눔을 실천한다. 빈첸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의 인기도서는? - 청주오창호수도서관, 빅데이터를 활용한 도서대출 분석, 전시 -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이 도서관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Solomon’과 도서관리프로그램 ‘ALPAS’를 활용해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의 도서대출 경향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가장 많이 빌려본 책에 대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2020년 청주오창호수도서관 종합자료실에서 20회 이상 대출된 도서를 살펴보면 1위가 기욤 뮈소의 ‘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으로 총 27회 대출됐고 이어 정세랑 작가의 ‘보건교사 안은영’,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교통경찰의 밤’이 24회 대출됐다. 20회 이상 대출도서 중 눈길을 끄는 것은 정세랑 작가의 도서가 3종(보건교사 안은영(23회), 지구에서 한아뿐(20회), 피프티 피플(20회)), 청소년 소설 5종(시간을 파는 상점 / 김선영 저(22회), 체리새우 : 비밀글입니다 / 황영미 저(22회), 위저드 베이커리 / 구병모 저(21회), 페인트 / 이희영 저(20회), 아몬드 / 손원평 저(20회))가 올랐다는 점이다. 종합자료실 대출도서의 41%가 문학도서로 문학이 강세인 점을 볼 때 ‘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 / 강병욱 저’와 ‘하루
한범덕 청주시장, ‘산업단지 이사장들과 만남’가져 한범덕 청주시장이 8일 집무실에서 산업단지 이사장들을 만나 기업발 코로나19 n차 감염의 선제적 대응과 기업의 방역수칙 준수를 부탁했다. 이날 현일선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한영희 (사)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유마영 (사)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 시장은 ▲기업체의 코로나19 방역수칙인 방역관리 책임자 지정 ▲개인별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시설별 주기적 방역소독 실시 ▲공용시설 방역수칙인 구내식당 칸막이 설치 및 띄어 앉기 ▲실내 흡연실 다수 이용 금지 ▲실외흡연실 거리두기 이행 ▲휴게실 마스크 벗고 음식물 섭취 하지 않기 ▲설 연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협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대응방안 등을 호소했다. 또한, 기업과 근로자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전담병원으로 신속하게 이동해 줄 것, 밀접 접촉자와 구분 격리 조치, 사업주나 근로자가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조금이라도 있을 때에는 자발적으로 해당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 줄 것 등을 부탁했다. 이에 대해 산업단지 이사장들은 “코로나19 집단감염
청주문화재단&충북대LINC+, 지속가능한 협의체 ‘리빙랩’에 한뜻 - 8일(월), 지역 문화예술 발전 도모하는 업무협약 체결 - 시민&전문가가 함께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대안을 탐색 시도하는 ‘리빙랩’ 운영 예고 - 수요자 중심의 문화향유 사업 개발 기대 올 한해 청주에 수요자 중심의 문화향유 사업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박상언,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8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직지룸에서 충북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사업단장 유재수)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인적, 물적 교류 및 정보 기술 협력 ▲문화예술 관련 콘텐츠 및 교육프로그램 참여 및 공유 ▲리빙랩(living lab.)을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한 협의체계 구축 등에 대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 리빙랩(living lab.)은 전문가 공급 중심 체계를 벗어나 결과물을 최종적으로 사용하는 수요자인 시민들이 전문가와 함께 문제점을 정의하고 대안을 탐색‧실험하는 방식을 뜻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조만간 ‘시민-
▣ 괴산군보건소,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 충북 괴산군보건소(소장 김영숙)는 설 명절 연휴기간인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군민들의 의료기관, 약국 이용 불편 최소화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연휴기간 중 괴산성모병원은 24시간, 괴산서부병원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며, 진료기관 18개소, 약국 7개소를 일자별로 지정 운영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한다. 또한 보건소에 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연휴기간 문을 여는 병원과 약국의 진료일정을 안내하는 등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과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다. 이밖에 연휴기간 중 약국 방문이 어렵거나 가벼운 증상일 경우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소화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설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운영시간은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괴산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숙 보건소장은 “명절 기간 응급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공보건 의료서비스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상품권 기탁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본부장 강운)는 9일 증평군에 증평사랑으뜸상품권 300매(금삼백만원)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상품권은 기부자의 의사에 따라 관내 어려운 사회복지생활시설 3개소에 전달되어 쓰일 예정이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매년 관내 2가구(노인,아동)에게 지속적인 정기지원금 지급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생계 유지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해왔다. (문의전화 생활지원과 희망복지팀 김선경 043-835-3544)
제천시 고통분담 성금 재난지원금 15억1천만원 지급 - 지급 기준 우선순위 3,020세대에 각 50만원씩 지급 - 제천시는 2월 8일 고통분담 성금 재난지원금 지급 민간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지급 기준의 우선순위에 따라 3,020세대를 선정하여 세대당 50만원씩 총 15억1천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고통분담 성금 재난지원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설 명절 이전에 지급 할 계획으로, 착오 및 누락 지급을 바로잡기 위해 설 명절 기간이 끝난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가진다. 고통분담 성금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제천시민이 십시일반 으로 모은 성금 13억7천9백만 원을 재원으로 사용하며 부족한 금액은 제천시 재난관리기금으로 지급 할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고통분담을 위해 성금 모금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시민 모두의 마음을 모은 만큼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2주간, 고정적 급여생활자 세대, 기초노령연금 등 수급자 세대 등을 제외하고 이전에 지급된 선별적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한 세대를 대상으로
▣ 소수면 여성농업인회, 화장지 20개 기탁 충북 괴산군 소수면 여성농업인회(회장 김종철)가 지난 9일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해 달라며 화장지 20묶음(6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김종철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수면의 저소득 가구에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설규 소수면장은 “지역의 저소득 가구를 위해 기부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수면에서도 지역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날 기탁된 화장지는 소수면의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자료제공: 괴산군 소수면 민원복지팀 043-830-2606)
<인물동정> ▶ 류한우 단양군수 = 9일 오후 3시 설 맞이 관내 주요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 장영갑 단양군의회의장 = 9일 오후 2시 단양군의회 의장실에서 진행되는 의원간담회 주재 단양군, 설명절 민생안정종합대책 추진 충북 단양군이 설 연휴를 맞아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4일까지 ‘설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서민경제 안정과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을 최우선 목표로 ▲지역경기 회복과 물가안정 ▲빈틈없는 방역대책 추진 ▲재난·재해예방 및 신속한 대처 ▲주민생활 안정 및 불편해결 ▲소외된 이웃 방문 등 7개 분야 25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집중관리에 나선다. 먼저, 군은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군 지역경제과장을 상황실장으로 하는 물가안정 대책반을 운영하며, 불공정거래행위 감시 및 개인서비스요금 과다 인상업소 단속, 성수품 가격 조사 등을 집중 실시한다. 특히, 사과·배 등 16개 주요 품목을 모니터요원을 활용해 집중 관리하며, 축산물과 성수품에 대한 위생 점검반도 운영해 군민 건강 사수에 나선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상인들을 위해 지역화폐인 단양사랑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