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열 증평군수,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 동참 홍성열 증평군수는 12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소망 공유와 주민공감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캠페인이다. ‘자치분권 2.0시대’는 기존 단체 중심 자치에서 벗어나 주민 중심 자치가 실현되는 시대를 뜻한다. 지난해 12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첫 테이프를 끊은 뒤 경찰청, 서울 성동구 등을 거쳐 송기섭 진천군수가 홍성열 증평군수를 지목했다. 챌린지 참여자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담아 사진을 촬영한 다음,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정하면 된다. 홍 군수는 “올해는 지방자치가 실시된 지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지방자치법과 자치경찰법이 주민들의 일상을 의미있게 바꿀 수 있는 제도적 기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김재종 옥천군수(충북), 김돈곤 청양군수(충남), 김주수 의성군수(경북)를 각각 지목했다. 한편, 홍 군수는 지난 2018년 9월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회장
제천시, 손실보상적 재난지원금 23억 980만원 지급 제천시가 손실보상적 재난지원금 신청을 받은 결과 4,772건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지급 대상이 되는 3,735개 업소에 총 23억 98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재난지원금은 지난 12월28일부터 1월8일까지 제천시 홈페이지를 통하여 받은 접수를 기준으로 1월 12일부터 계좌이체를 통해 일괄 지급할 예정이며, 지급불가 대상 업소 중 억울하게 누락되는 곳이 없도록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이의신청 기간을 가질 계획이다. 제천시 손실보상적 재난지원금은 지난 12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시행되었던 제천시 중점관리시설 등 방역강화 행정명령으로 인해 강제휴업 및 영업시간 단축의 피해를 입은 업소에게 80만원, 5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지난 12월1일부터 7일까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제천시의 행정명령을 따라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소상공인 여러분께 작은 보탬이나마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현재 코로나19 피해 임차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신청을 접수받고 있는 중으로 22일까지 제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2021년을 여는 시민공예작가들의 열정 12일, 한국공예관 시민공예아카데미 수료展 개막 - 공예관 문화제조창 시대의 첫 시민공예아카데미, 95명의 시민 작가 배출 - 도자 ‧ 가죽 ‧ 물레 등 7개 분야 112점의 작품 전시 - 12일(화) 온라인 개막, 24일(일)까지 사전예약으로 오프라인 관람도 연일 이어지는 한파를 녹일, 시민공예작가들의 열정 가득한 전시가 찾아온다. 청주시와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박상언, 이하 공예관)이 12일, 공예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민공예아카데미 수료전을 온라인 개막한다. 이번 수료전은 공예관이 19년 동안 이어온 운천동 시대를 마감하고 2019년 내덕동 문화제조창으로 이전한 이후 첫 배출하는 시민공예아카데미 수료생들의 작품전으로, 총 95명의 시민작가가 도자 ‧ 가죽 ‧ 물레 등 7개 분야의 112점 작품으로 랜선 관람객을 만난다. 계속되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탓에 수업기간이 약 2개월 정도 단축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공예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시민 공예가로 거듭난 수강생들은 “코로나19 때문에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 고단함마저도 ‘공예의 즐거움’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다”며 “시민 공예가로서 첫 걸음을 내딛는
음성군 평생교육협의회 김태준 위원, 국민포장 수상 음성군 평생교육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교육개발원의 평생‧융합교육 김태준 연구실장이 지난해 교육 정책에 기여한 유공으로 대한민국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김태준 위원은 정부출연연구기관에 근무하며 휴먼뉴딜 교육분야 연구를 통해 혁신적 포용국가 실현방안 수립 등 정책에 기여하고, 국가 균형발전‧지역혁신을 위한 혁신도시 평생학습 생태계 구축 방안을 연구‧제안한 공을 인정받아 포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지난해 음성군 평생교육협의회에서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평생학습도시의 출발을 위해 국가 주요정책인 그린‧디지털‧고용 뉴딜과 접근한 지역혁신을 제안한 바 있다. 아울러 음성군을 권역별로 나눠 기초조사를 통해 운영계획을 수립해 지역 실정에 맞는 직업 연계 프로그램 배치를 강조했다. 김태준 위원의 자문을 통해 국도비 사업 공모는 물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음성군은 지구온난화 등으로 인한 기후변화 위기를 막기 위해 지난해 11월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협약 평생학습도시 선언을 한 바 있다. 자료제공: 평생학습과 성경숙(0
청주시, 올해부터 측량업 등록·변경 신고업무 직접 처리 청주시가 올해부터는 측량업 등록과 변경 업무를 직접 처리한다. 인구 50만 이상 지자체에서는 지방일괄이양법 시행에 따라 그동안 충북도에서 처리하던 측량업 등록‧변경 관련 업무가 지난 1월 1일부터 청주시에 업무가 이양됐다. 해당 업무는 지적·공공·일반측량업 신규등록, 변경 등으로 ▲측량업 신규등록 ▲측량업 변경등록(상호, 대표자, 소재지, 기술인력, 장비) ▲측량업 지위승계(양도양수, 합병, 상속) ▲측량업 휴업·폐업, 재개 ▲측량업 지도·점검, 행정처분 및 과태료 부과 등이다. 현재 청주시에 소재지가 등록된 측량업체는 총 79개(지적측량 9개, 공공측량 13개, 일반측량 57곳) 업체다. 측량업에 관련된 신청, 절차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지적정보과(043-201-2683)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지적정보과 지적재조사팀 주무관 김기흥(☎043-201-2683)
주식회사 에스켐,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0만원 기탁 주식회사 에스켐(대표 하홍식)은 최근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0만원을 제천시에 기탁했다. 하홍식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별도의 기탁식은 하지 않았으며, 전달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기탁되어 전액 제천시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한편, 2014년부터 제2산업단지에서 사업을 시작한 주식회사 에스켐은 OLED용 원재료 및 중간체 전문생산업체로 반도체재료, 방위산업재료, 고분자 재료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21세기 글로벌 첨단정밀화학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상생기업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 수행에도 앞장서고 있다. -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 - 제천시, 2021년 상반기 평생학습 강사 모집 - 평생학습으로 머물고 싶은 제천 평생학습 강사 공개 모집 - 제천시는 2021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평생학습 강사를 공개모집한다. 시민 배움의 전당 제천시평생학습관은 상반기에 운영할 프
충주시, 민선 7기 공약 순조롭게 추진 - 민선 7기 공약사업 73건 완료 및 정상추진...98.6% 이행률 보여 - 조길형 충주시장의 민선 7기 공약사업이 대부분 순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 충주시 공약평가위원회(위원장 안형기)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12월에 두 차례에 걸쳐 서면으로 개최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민선 7기 충주시장의 2020년 하반기 공약사업 이행실적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이 제시됐다. 위원회 평가 결과 충주시장 민선 7기 총 74개 공약사업 중 ‘완료 및 이행후 계속추진’ 33건, ‘우수’ 7건, ‘정상추진’ 33건 등 총 73건의 사업이 완료되거나 정상추진으로 98.6%의 이행률을 보였다. 민선 7기 공약은 △지역경제 △균형발전 △문화관광 △농업농촌 △평생복지 △소통행정 등 6개 분야 74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코로나19와 수해 피해, 과수화상병 발생 등 매우 힘겨운 시기에도 힘을 모아준 시민 여러분들 덕에 위기를 극복하고, 민선 7기 공약을 순조롭게 추진하여 기대 이상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신축년 새해에도 차질 없는 공약사업 추진을 통해 일자리 걱정 없는 경제도시, 삶
단양군, 경쟁력 있고 희망찬 농업·농촌 조성 잰걸음 청정농업도시 단양군이 지난해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입은 최악의 수해 피해를 극복하고 경쟁력 있고 희망찬 농업·농촌 조성을 위한 잰걸음을 옮기고 있다. 군은 올해 농업·농촌 예산을 지난해 대비 19% 증액 편성하고 ‘농민이 체감하는 활기찬 농업·농촌 구현’을 비전으로 안정적 농업경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의 실행 전에 돌입했다. 가장 먼저 군은 농업인 복지향상 및 농업단체 육성,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 등을 위해 총 16억4300만원을 들여 34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와 농업인 재해 안전공제 가입지원, 농협협력 사업인 충전식 분무기 지원 사업 등을 실시한다. 고질적인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며,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지난해 4000건의 구인‧구직 알선 실적을 올린 농산업 인력지원센터 운영도 보다 강화한다. 이와 함께 2021년 국비사업인 농촌고용인력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미래 농업인 양성을 위해 2000㎡ 규모의 온실시설을 갖춘 경영실습임대농장을 지속 운영하며, 청년창업농과 후계농업경영인 발굴에도 노력을 기울인
증평병원, 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100만원 기탁 증평병원(이사장 최석배)이 지난 11일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홍성열 증평군수)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문의전화 미래기획실 평생교육팀 신은영 043-835-4633)
▣ 이차영 괴산군수, 성과 창출로 성화약진(成和躍進)하는 해로 - 주요 현안사업의 신속한 추진 강조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가 11일 영상회의로 치러진 주간업무보고 회의에서 공무원들에게 괴산군 발전을 위한 성과 창출을 강조했다. 이 군수는 “그동안 공모사업을 위한 사업 논리개발, 연구용역, 사업계획 수립, 실시설계 등의 다양한 사전절차 이행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제는 이를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겨 결과물을 낼 단계”라고 강조했다. 이어 “괴산군의 중심도시인 괴산읍의 도시기능 강화를 위한 추진 중인 도시재생뉴딜사업, 젊음의 거리조성사업은 3월에 바로 착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라”며 “미니복합타운 조성사업도 문화재 시추·발굴 조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하반기에는 기반공사를 시작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마을만들기 사업, 행복보금자리 사업 등 면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굵직한 사업들도 신속히 추진하라”고 덧붙였다. 괴산군의 지속발전을 견인할 주요 현안사업들의 신속한 추진도 강조했다. 이 군수는 “첨단산업단지 분양이 거의 마무리된 만큼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조성 사전절차 이행을 서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