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농기센터, 농업 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 접수 - 1월 19일까지 사업 신청 접수 -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9일까지 2024년도 농업 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총 61개 사업 121개소 62억 원의 규모로 △농업기술분야(벼, 밭작물, 채소·특작, 축산) △농업교육분야(농업인단체, 귀농, 청년농업, 농촌생활개선, 농촌체험 및 농산물가공) △과수육성분야(과수) 등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충주시 농업인 또는 단체로 충주 관내에 사업 예정지로 한정된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19일까지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농민상담소를 방문하거나 담당부서별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충주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와 충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터는 향후 신청접수 마감 후 현지 조사를 통해 산학협동심의위원회에서 2월 중순 사업대상자를 선정한다. 단, 보조금 5천만 원 이상 사업의 경우 발표심사를 병행한다. 센터 관계자는 “2024년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활용하여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농업인과 농업인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제천형”경로당점심제공사업 전면시행 제천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천형”경로당 점심제공사업이 지난 1년간 시범운영한 결과를 토대로 제천시 등록 경로당 중 사업을 희망하는 217개소를 대상으로 1월 10일부터 전면시행 한다. 전국 최초로 도입된‘제천형’경로당 점심제공 지원사업은 민선8기 복지분야 핵심 공약사업으로, 경로당을 거점으로 하여 어르신들의 결식예방, 공동체 의식 함양 등을 통한 돌봄강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1년간 대상지를 분기별로 확대하면서 얻은 결과물을 바탕으로 전년보다 2만원 인상된 부식비 20인 기준 월 20만원을 지원하고, 기존에 지원되던 정부양곡에 더해 20인 기준 14포~16포를 추가 지원한다. 또한 경로당에 지원되는 제천형 노인일자리의 명칭을 ‘경로당 복지 매니저’로 확정하고 급식지원 및 돌봄 강화를 위한 사업의 매니저로서 참여하는 경로당에 지원할 예정이다. 제천시는 2023년 시범운영된 134개소의 경로당을 통해 일평균 2,100명에게 식사를 제공하였으며, 사업참여자의 98.5%가 긍정적 평가를 하는 등 만족도가 높았던 사업인 만큼 단순 하루 한끼 지원을 넘어 경로당 활성화를 통한 공동체 의식 강화 및
제천시, 외국인 주민 출입국민원 대행 수수료 지원 제천시가 재외동포 등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2024년 출입국민원 대행 수수료 지원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복잡한 출입국업무 절차, 언어 소통 어려움, 관할 출입국사무소 청주 소재로 인한 긴 이동시간 소요 등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느끼는 불편함을 개선할 목적으로 이 사업을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주로 출입국관리법 상 △사증발급인정서 발급, △체류자격 외 활동허가, △근무처 변경․추가, △체류자격 부여․변경․연장 등 대행 사무를 대상으로 하며, 수입인지대를 제외한 대행기관 수수료를 1인 2회, 1회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대행 수수료지원을 원할 경우 출입국민원 대행기관(관내 출입국민원 대행 행정사사무소)에 바로 신청하면 된다. 이 사업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누리집(jecheon.go.kr)을 참고하거나 제천시 미래정책과 미래전략팀(☎043-641-50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은 저출산․고령화 대응 차원에서 생활인구 확보, 인력난 해소, 사회 다양성 증진 등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다”라며, “외국인 주민이
충주시, 24년도 군 소음 보상금 신청 접수 - 1월 8일부터 2월 29일까지 접수 - 충주시는 2024년 군소음피해보상금 신청을 1월 8일부터 2월 29일까지 받는다고 5일 밝혔다. 2024년도 보상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이다. 보상대상자는 보상기간에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사실이 있는 주민(외국인 포함)과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소음대책지역에 거주했지만 피해보상금을 신청하지 않았던 시민이다. 또한 보상 기간 거주하다 사망한 경우에는 상속서류를 갖추면 상속인이 대리로 신청할 수 있다. 보상금을 받고자 하는 주민은 소음대책지역 각 면·동 행정복지센터(중앙탑면, 금가면, 동량면, 엄정면, 소태면, 대소원면, 목행동, 칠금금릉동, 달천동)에 비치된 홍보물을 보고 필요한 서류와 보상금 지급신청서를 준비하여 제출하거나 시청 기후에너지과 군소음보상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보상금액은 작년과 동일하게 1종(95웨클이상) 월 6만 원, 2종(90이상 95미만웨클) 월 4만 5000원, 3종( 80이상 90미만 웨클)은 월 3만 원으로 구역별 차등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8일(월) 오전 8시 30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월요 간부회의 주재 이혜옥 단양부군수, 취임 1년 맞아 이혜옥 부군수의 1년… 단양을 빛내는 여정 - 혁신과 안정, 군민과의 소통으로 완성된 이혜옥 부군수의 1주년 - 풍부한 공직 경험을 살려 단양군의 살림을 챙기고 있는 이혜옥 단양군 부군수가 취임 1년을 맞았다. 그동안 군의 든든한 살림꾼으로, 김문근 단양군수의 믿음직한 조력자로 민선8기의 안정적인 정착에 힘을 실었다. 지난해 8월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에서 조기 퇴영한 일본 스카우트들이 단양에 방문했을 때 이 부군수의 노련한 행정 능력이 빛을 발했다. 일본 1,600여 명의 대원들이 단양으로 이동을 결정했을 때 이 부군수를 단장으로 TF팀이 구성돼 발 빠른 지원 준비에 돌입했다. 이 부군수는 신속히 현장을 점검해 샤워실·화장실을 하루 만에 추가 설치하고 구인사 경내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대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대원들이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잔도, 다누리아쿠아리움 등 단양 대표 관광지들을 견학할 수 있도록 조치해 관광도시 단양을 알렸다. 추후 한 대원의 어머니
제천시, 투자유치 4조 달성을 위한 시동 ! - 제천 제4산업단지 조성 추진! 투자유치 탄력 - -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본격 활동 개시 - 제천시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본격적으로 제4산업단지(신동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선제 투자유치에 나선다. 시는 전략유치업종을 미래첨단 소재 산업으로 정하고, 이차전지 소재, 자동차 부품, 고부가 식품산업과 제약바이오 기업을 집중 유치 하고 미래 산업 디지털화의 기반 산업인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인 수소연료전지발전을 통해 기업 RE100(재생에너지 전기 100%) 및 ESG경영실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투자유치 목표액을 4조원으로 상향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유치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제천시 투자유치촉진조례를 상반기에 개정하여 기업 및 관광분야 투자유치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더욱 보강할 계획이다. 유치 전략은 4가지로 제천 1,2,3산업단지 내 유휴부지 및 미분양부지를 적극 활용하여 대규모 우량기업 투자유치에 나서는 한편, 제천 제4산단의 선 분양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와 기업미팅, 투자기업 설명회를 통해 산업단지 조기 분양을 추진, 이를 통해 기회발전특구 지정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여 투자유치의 시너
2024년 1월 8일자 인사발령 4급승진 2 문화예술과 지방행정사무관 정선희 지방서기관 승진 ⇒ 자치행정과(교육대기) 여성가족과 지방사회복지사무관 김영진 지방서기관 승진 ⇒ 제천시의회 파견 (2024.01.08.~2024.06.30.) 4급전보 2 제천시의회 지방서기관 최부금 ⇒ 제천시의회 파견종료. 제천시 복귀 행정지원국장 자치행정과 지방기술서기관 장만동 ⇒ 도시성장추진단장 5급 승진의결 및 직무대리 2 건설과 지방행정주사 임선우 지방행정사무관 승진의결 ⇒ 금성면장 직무대리 일자리경제과 지방공업주사 김태호 지방공업사무관 승진의결 ⇒ 시설관리사업소장 직무대리 5급전보 20 감사법무담당관 감사법무담당관 정상진
‘리퀴드폴리탄’ 관광1번지 단양이 제격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유연한 도시·지역’으로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이 주목받고 있다. 리퀴드폴리탄은 김난도 작가의 트렌드코리아 2024에서 올해 트렌드 중 하나로 언급됐다. 인구 감소 시대, 사람들이 정주하는 ‘고정된 도시·지역’에서 여러 구성원이 어우러지는 ‘유연한 도시·지역’으로 공간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단양군은 전체 인구수가 약 2만8000명이지만 지난해 4∼6월 기준 체류인구는 24만 명으로 등록인구의 8.6배에 달한다. 2000년대 들어 중앙고속도로가 개통되고 최근 KTX이음이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돼 군의 체류인구는 지속해서 늘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교통뿐만 아니라 수려한 자연 풍광과 전국적인 핫플레이스인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단양강잔도 등의 관광시설이 있어 리퀴드폴리탄 도시의 대명사가 됐다. 게다가 패러글라이딩과 짚와이어, 클레이사격 등 레저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만학천봉 전망대와 짚와이어, 알파인코스터, 모노레일 등을 갖췄다. 만학천봉 전망대는 단양강 수면에서 120여m 높이에 있어 소백산 지류와 단양강이 빚어낸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외줄을 타고 활강하듯 내려가는 짚와이어와
충주시, 2024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Ⅲ – 환경 및 기타 분야 - 충주시가 2024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10개분야 31개 사항을 발표했다.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보건․복지」, 「농정」, 「환경 및 기타」분야로 나누어 연속해서 안내되며,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청 홈페이지(www.chungju.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세 번째 순서로 환경 및 기타분야의 주요 시책을 살펴보면 △환경 △상수도 △교통 △주택 △반려동물 분야 등에서 다양한 사업들이 새롭게 추진되거나 달라진다. 먼저 환경 분야에서는 1월 1일부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칩) 판매가격이 조정된다. 시는 큰 용량의 봉투일수록 단가가 낮아지는 현상을 개선하여 음식물 배출자 부담원칙을 반영하고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억제하고자 종전 1리터 60원, 2리터 90원, 3리터 100원, 5리터 140원, 10리터 250원, 20리터 470원인 종량제봉투 및 납부필증 가격을 1리터 40원, 2리터 80원, 3리터 120원, 5리터 200원, 10리터 400원, 20리터 800원으로 조정한다. 상수도 분야에서는 상수도 요금이 인상된다. 시는 경제상황을 고려해 2024년
제천시 신속허가과 민원 만족도 조사“90.1% 만족” 제천시 신속허가과는 지난 2023년도 6개 분야(공장등록, 사전심사, 개발행위, 건축신고․허가, 농지관련, 산지관련)의 유기한 복합민원에 대하여 민원의 만족 여부 및 개선사항 등에 대한 민원 만족도 조사를 최근 실시했다. 이번 설문은 민원처리에 대한 만족도, 담당직원의 친절도, 민원처리 개선사항 및 의견 등의 항목으로 실시되었으며, 인허가 복합민원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더 나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조사결과 신속도 부분에서는 89%(매우 그렇다 64%, 그렇다 25%)가 처리기간 등에 만족하였고, 공무원의 친절도는 응답자의 95%(매우 그렇다 76.5%, 그렇다 18.5%)가 담당 공무원이 친절하다고 느끼고 있었으며, 전반적인 신속허가과의 민원처리 만족도는 90.1%(매우 만족 69.1%, 만족 21%)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2년 대비 0.7% 상승한 수치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만족도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신속허가과는 설문조사 내용을 분석하여 잘된 점은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고 개선의견과 불만족 의견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업무연찬과 원인분석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