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024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 농정분야 - 충주시가 2024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10개 분야 31개 사항을 발표했다.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보건․복지」, 「농정」, 「환경 및 기타」분야로 나누어 연속해서 안내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청 홈페이지(www.chungju.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 순서로 농정분야의 달라지는 주요 시책은 청년농업인 지원,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농정사업 등이다. 우선 △청년농업인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동아리 활동비를 지원한다. 시는 충주시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고 있는 5인 이상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동아리를 대상으로 총 5개팀을 선정해, 팀별 활동비 2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40세 미만 청년농업인 창업활성화를 위해 창업 시 필요한 비용(시제품 제작, 홈페이지 구축 비용 등)을 지원하는 청년농업인 창업기반조성 사업도 시행한다. 아울러, △초등학교 제철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통해 충주시로컬푸드유통센터를 통해 제철 농산물을 연 3회 관내 초등학교에 공급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 및 농가의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를 도모한다. 농가 소득증대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4일(목)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목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4일(목) 오전 11시 소노문 단양에서 개최되는 2024 갑진년 신년 인사회 참석 ‘매포읍 응실리 주택 화재 지원’ 훈훈한 미담 화제 민관 합동 지원, 마을 이장은 직접 새 주택 건축에 발 벗고 나서 - 충북 단양군 매포읍에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을 위한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단양군 매포읍 응실리 마을에서 17년째 마을 일을 보고 있는 조열형 이장(남, 65세)이다. 지난 10월 26일 세찬 비가 쏟아지던 날 응실리 마을의 한 집이 원인 모를 화재로 인해 전소됐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소방 관계자는 화재 원인을 아궁이 불씨 번짐이나 낙뢰로 인한 것으로 추정했다. 화재 당시 주택 거주자인 이 모 씨(남, 82세)는 옆집으로 급히 피신해 목숨을 건졌으나 뜬눈으로 밤을 새우면서 집이 타들어 가는 것을 지켜봐야 했다. 게다가 그는 이 마을에서 혼자 생활하는 독거노인으로 주위 사람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이에 즉시 조 이장이 중심이 돼 일사불란하게 화재 주택 지원에 민관 합동으로 힘을 모으기 시작
단양군, 고향사랑기부제 1,000명 돌파! 단양군 고향사랑기부제가 뜨거운 관심 속에 지난해 기부자 1,118명을 달성했다. 1,000번째 기부 이벤트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은 크리스마스에 기부한 부산광역시 거주 손 모 씨로 군은 기부자에게 단양사랑상품권 15만 원과 감사 메시지를 발송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해 ‘단양을 살리는 작지만 아름다운 기적’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답례품을 선정하고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기부제 참여 독려를 위해 답례품을 12개 품목에서 34개 품목으로 확대했다. 단양군은 1억 원 달성 때 15만 원 상당의 관광시설 이용권을 10명에게 전달했고 특정 순번이 달성될 때마다 기부자에게 단양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했고 금년에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김문근 단양군수는 ‘고향사랑기금 활용 우수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와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 상호릴레이’ 기부에 동참하는 등 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왔다. 또 단양소백산철쭉제, 단양마늘축제, 단양온달문화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지난 9월 2∼4일까지 개최된 고향사랑의날 박람회에서도 단양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충주시청 배드민턴팀 이상원 선수, 국가대표 발탁 2024년 배드민턴 국가대표에 최종 선발 - 충주시는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팀(감독 이태호) 이상원 선수가 2024년 배드민턴 국가대표에 최종 선발됐다고 2일 밝혔다. 이상원 선수는 충남 서산시 시민체육관에서 대한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지난해 12월 21일부터 28일까지 열린 2024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8명까지 선발되는 복식조리그에서 최종 5위를 기록하며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에 따라 이상원 선수는 향후 진천선수촌에 입소하여 국가대표로 훈련을 받게 되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세계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되었다. 김형채 체육진흥과장은 “이상원 선수의 국가대표 발탁은 충주시 직장운동경기부의 경사”라며, “향후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충주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충주시, 2024년 상반기 정규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82개 과정 1,491명 (1월8일~1월12일 모집) - 충주시에서는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평생학습 제공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정규 평생학습
충주시, 도로변 노후·난립 안내표지판 일제 정비 완료 - 불필요한 표지판의 과감한 철거, 효율적 통·폐합 954개소 정비 - 충주시는 깨끗한 도시환경과 통일된 도시경관 조성을 목표로 도시 곳곳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도로변 시설물과 안내표지판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노후 또는 정보가 중첩되고 보행환경을 저해하는 안내표지판에 대한 도시환경 정비 원칙을 세웠다. 또한, 불필요한 표지판 제거 및 통·폐합, 낡은 표지판 및 불법 입간판에 대해 철거 114건, 교체 748건, 통·폐합 92건 등 총 954건을 정비했다. 시에 따르면 내비게이션이 없던 시절 정보 전달을 위해 설치된 안내표지판들이 시대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오히려 혼란을 초래하고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특히, 협소한 인도와 도로변 등에 제각각 설치돼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의 보행에 불편을 주는 것은 물론 운전자의 시야에도 방해를 주고 있었다. 시는 주요 도로변 11개소, 회전교차로 8개소 및 어린이 보호구역 7개소에 설치된 무분별한 지주와 표지판을 철거하고, 하나의 지주에 통합 설치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안전한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2일(화) 오전 8시 30분 단성면 충혼탑에서 새해 충혼탑 참배 ▶ 김문근 단양군수= 2일(화) 오전 9시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4년도 시무식 참석 김문근 군수, 단양 미래에 길이 남을 역사의 한 해 만든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새해에는 참됨과 성실에 힘써 무실역행(務實力行)을 다해 ‘건강한 단양 살고싶은 단양’으로 한 단계 올라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갑진년 청룡의 힘찬 기운이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전해져 모든 일에 만사형통하시고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덕담을 전했다. 신년사에서는 △‘대한민국 관광1번지’ 주춧돌 마련 △지역경제 경쟁력 제고 △지역 농업 혁신 △군민이 체감하는 의료·복지 실현 △환경문제의 획기적 전환 기회 확보 △살고 싶은 거주·생활 환경 조성 △군민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군정 등 7개의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시루섬 주변 종합관광 개발사업, 민간 투자, 연차 사업, 다누리아쿠아리움 관람시설 확장, 공영주차장 조성 등 관광수요 흐름에 맞게 관광시설을 확충한다. 특히 민선8기 관광산업 혁신을 대표하는 수상레저는 그동안 성과를 바탕으로 대회와 축제를 개최해
제천시, 농촌협약 등 663억원 규모 연계사업 추진 -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농촌 만들기 ‘총력’ - 제천시는‘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도농상생의 삶터, 행복이음공동체 제천’을 비전으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농촌공간 조성의 의지를 담아 농촌협약 등 663억원 규모의 분야별 사업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쾌적하고 살기좋은 정주환경 조성’을 목표로 ‘농촌공간 전략(20년간) 및 생활권활성화계획(5년간)’을 수립하여, 지난 22년 7월 농림축산식품부와의 농촌협약을 통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신활력플러스사업’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협약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농촌지역 생활권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제도로, 제천시는 2021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국비 300억원을 포함 총 430억원 규모의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의림생활권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통한 행복이음센터 조성 추진 ‘의림생활권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읍·면 소재지 주변 농촌중심지 기능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과 주변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생활편의 서비
김창규 제천시장 신년사 발표 - 경제활성화 최우선, 제천방문의 전성기 열겠다 - 김창규 제천시장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시장은 지난 해 1조 5,328억원의 투자유치 달성 및 80건의 전국규모 대회 개최 등 큰 성과에 이어, 75개 사업 공모 선정으로 1,287억원의 사업비 확보를 통해 시정 주요 현안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했다고 전하며, 신년사를 통해 주요 7대 운영방향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 실질적인 경제활성화 시책으로 지역경제 회복 최우선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및 원도심상권 르네상스 사업 등의 소상공인 지원, 제4산업단지 조성, 기회발전 특구 지정과 공공기관 이전 위한 유치활동, 한방천연물산업 육성, 전통시장 러브투어 활성화 등 ▲ 문화·체육·관광 활성화로 제천방문의 전성기 실현 전국규모 스포츠대회 100여건 개최, 명품파크골프장 조성, 권역별 관광자원 개발과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시립미술관 건립 및 예술의전당 준공 등 문화예술 인프라 강화 ▲ 주민 편의증진과 공공시설 인프라 구축 도시재생 사업, 워케이션센터 건립, 도심권 숙박시설 개선 지원, 평생학습관 이전, 공공형 실내스포츠 놀이시설 조성, 상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신 년 사 단 양 군 www.danyang.go.kr 존경하고 사랑하는 단양군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공직자 가족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힘찬 기운이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의 가정마다 전해져 모든 일에 만사형통 하시고 건강과 평안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예로부터 힘과 용맹 그리고 지혜를 상징하는 용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모든 난관을 이겨 내는 존재로 여겨졌습니다. 이러한 청룡의 영감을 받아 올해에는 어려움을 예방하고 미래 발전의 청사진을 구체화하여 민선8기 건강한 단양․살고 싶은 단양 을 가시화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단양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가족 여러분! 새해에는 열정과 정성은 서툰 프로를 능가한다 라는 소신으로 지난해 군민과 함께 만들어 낸 새로운 단양시대의 초석을 뛰어넘어 도전과 개척의 속도를 더하겠습니다. 2024년 트렌드 키워드인 돈보다 시간의 가성비를 중요시 한 분초사회(分秒社會) 라는 시대 변화에 적응하여 군정의 역량과 경쟁력을 높여 가겠습니다. 같이 가면 멀리 간다 고 했습니다. 우리가 영원히 살아가야 할 단양을 위하여 군민과 더불어 저와 공직자 여러분이 함께
충주시‘대한민국 문화도시’최종 선정 - 청주시(`19년)에 이어 두 번째, `24 ~ `27년까지 총 200억원 투입 - - “글로컬 문화콘텐츠 중심도시 충주” 비전으로 `24년부터 예비사업 시작 - 충청북도는 29일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 사업에 충주시가 최종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윤석열 정부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의 지방시대 9대 정책의 일환으로 로컬리즘을 통한 문화·콘텐츠 기반 문화특구 조성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충주시를 포함해 전국에 13개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 도시를 발표했다. 충북에서는 충주시가 청주시(1차 문화도시, `19년선정, `20~`24년)에 이어 두 번째 문화도시로 선정되었으며, 충주 문화도시는 3전 4기의 값진 도전 끝에 선정받은 것으로 정부의 지방시대 비전에 발맞추어 문화특구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대감까지 더하고 있다. 충주시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문화창작자(크리에이터), 지역주민 등과 협력해 중부권 글로컬 중심도시로 도약할 전략이다. 충주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글로컬 문화콘텐츠 중심도시, 충주를 슬로건으로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최대 200억(국비 50%, 지방비 50%)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