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체육회, 2023 충북체육을 빛낸 유공자 선정 - 충북체육상 부문별 수상의 영예 - 충청북도체육회는 지난 26일 청주 S컨벤션에서 2023년 충북체육을 빛낸 각 분야의 유공자를 선정해 충북체육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황영호 충청북도의회 의장,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체육회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제천시는 5개 시상부문에 선정되어 2023년 충북체육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제천시농구협회 강중식회장이 생활체육부문 우수상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우수동호인클럽에 제천FC, 지도부문 우수지도상에 한상구 제천제일고등학교 감독이 수상했다. 또한, 제천시체육회 진주용 부회장이 충북도의회 의장 표창을 제천시축구협회 최병준 사무국장이 충청북도교육감 표창을 각각 수여받았다. 제천시체육회 안성국 회장은 시상식에 함께하여 각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제천시 수상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며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27일(수) 오전 11시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12월 목요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27일(수) 오후 2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27일(수) 오후 4시 평생학습센터에서 개최되는 단양장애인복지관 송년의 밤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27일(수) 오후 6시 소노문 그랜드볼룸홀에서 개최되는 2023년 단양군 체육인의 밤 참석 단양군, 이색 관광안내소 ‘단양여행가방’ 눈길 관광특화도시 단양군이 철도여행객 맞춤형 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색 관광안내소를 설치해 눈길을 끈다. 군은 단양 여행의 출발점인 단양역 나그네쉼터 부지에 새롭게 조성한 관광안내소 ‘단양여행가방’ 운영한다. ‘단양여행가방’은 너비 4m, 높이 8m에 찐한 보라색이 눈에 띄는 대형 캐리어 모형 관광안내소로 단양 여행과 관련된 시기별, 장소별 인기 관광지와 교통, 식당 등 정보를 제공한다. 군은 효과적인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안내소 전면에 2.5*2m 사이즈의 대형 LED 전광판을 설치했다. 전광판에는 만천하스카이워크, 패러글라이딩, 수상스포츠 등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시즌별
충주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인사 가점, 특별휴가 등 인센티브 부여 - 충주시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시정발전과 시민 편의에 기여한 공무원 7명을 2023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춰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사례 총 12건을 추천받아 △시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 4개 항목을 평가했다. 시는 실적검증과 사전심사, 온라인 투표를 거쳐, 시 적극행정위원회 등의 심사를 통해 최종 7명을 선발했다. 최우수 적극 행정 사례는 ‘음식물처리장 배출수 병합처리를 통한 수질강화 및 운영비 절감’ 사례가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사례로 ‘공설시장 긴급 안전 조치 및 정상화 추진’, ‘맞춤형 부지제공, 토석자원을 통한 기업애로 해소 및 수해복구 지원’사례 등이 선정됐다. 시는 선정된 7명에게 표창과 함께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실적가산점, 특별휴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충주시는 공무원들의 소신있는 적극 행정을 위해 △사전컨설팅 활성화 △적극 행정 면책 활성화 △소송 지원
2023년, 한 해 동안의 노력의 결실 제천시보건소 9개 분야 수상 영예 제천시 보건소(소장 이운식)는 지역주민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질 높은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하여 2023년 9개 분야에서 수상을 하였다. 보건복지부로부터 ▲ 비만예방사업 부문에서 ‘건강한 돌봄 놀이터, 모바일헬스케어사업’으로 ▲ 감염병 대응 부문에서 충북 최초로 역학조사관 교육 수료생을 배출하여 유공 표창을 받았고, ▲ 건강증진사업 부문에서 영양플러스 사업을 추진하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정신건강분야도 놓치지 않고 ▲ 2023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유공 표창을 받았다. 충청북도로부터 ▲ 치매관리사업 부문에서 치매조기검진에서부터 치료비지원, 치매예방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 자살예방 성과평가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고, ▲ 결핵관리사업 부문에서 ONE-STOP 결핵관리 서비스사업을 추진하여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 2023년 충북지역 암 관리 사업 평가대회에서 재가암 환자관리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충청북도 광역치매안심센터 합동 워크숍에서 ‘치매환자 실종예방 모의훈련, 한마음 치
충주시,‘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칩) 판매가격 조정’ 1월 1일부터 판매가격 조정 - 충주시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칩)의 수수료 판매가격을 오는 1월 1일부터 조정한다고 밝혔다. 판매가격 조정은 큰 용량일수록 단가가 낮아지는 현상을 개선하는 배출자 부담원칙을 준수하고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억제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기존 1리터 60원, 2리터 90원, 3리터 100원, 5리터 140원, 10리터 250원, 20리터 470원인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 및 납부필증 판매가격을 1리터 40원, 2리터 80원, 3리터 120원, 5리터 200원, 10리터 400원, 20리터 800원으로 조정했다. 시 관계자는 “음식물을 알맞게 조리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데에 동참 부탁드린다”며, “음식물쓰레기 봉투(칩) 판매가격 조정에 시민 여러분들의 양해 및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주시, 2023.「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포상식 개최 - 금장2 ‧ 은장26 ‧ 동장22명 인증 성과 - 충주시는 22일 시청 10층 남한강회의실에서 ‘2023년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포상식을 갖고 올해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활동을 마무리했다.
‘충북 석회석산업 탄소중립 포럼’ 개최 - 이산화탄소 신산업(CCUS) 육성을 위한 기술 및 대응 교류의 장 마련 - 충북 단양군이 석회석 산업 탄소중립에 이바지하기 위해 부지런히 절차탁마(切磋琢磨)하고 있어 화제다.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단양군(군수 김문근)이 주최하고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이사장 김문근)에서 주관한 ‘충북 석회석산업 탄소중립 포럼’이 지난 21일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시멘트 산업, 석회 제조 산업 관계자 및 탄소중립 관련 연구원, 대학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양 소노문리조트에서 열렸다.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도 차원의 지원방안 모색과 탄소중립 산업 대전환 비전 수립을 위해 탄소중립 전문가가 발표했으며 이어 패널 토론으로 심도 있는 논의도 진행했다. 주요 발표 주제는 ‘석회석 산업의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 기술 △석회석 산업의 탄소광물화 기술 및 상용화 전망 △석회석 산업의 화학적 전화 기술 및 사업화 전망 △석회석 산업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 방향 △기업과 지자체의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CCUS 활성화 전략이었다. 패널 토론은 석회석 업종 및 탄소중립 분야 전문가가 ‘충북 북부권의 탄소중립을 위한 CCUS 신
제천시, 제천 예술의 전당 BI 발표 - 제천 예술의 전당 BI 공모전 대상 작품으로 BI 제작 - - 제천시의 지형적 특색과 음률의 선형으로 예술의 전당 특색을 표현 - 제천시(시장 김창규)가 제천 예술의 전당의 특성과 정체성을 시각화한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 이하 BI) 를 발표하며 시민들에게 다가선다. 제천시는 26일 공개한 제천 예술의 전당 BI를 제작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했다. 총 82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접수 작품에 대해서는 제천 예술의 전당에 대한 이해도, 완성도, 표현력, 창의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제천시는 청풍명월의 고장 제천이 가진 자연 경관과 음률의 선형을 표현한 이하늘 씨의 작품을 1위로 선정했다. 제천시는 1위로 선정한 작품을 고도화하여 최종 제천 예술의 전당 BI를 제작하고, 제천 예술의전당 간판과 사인물 등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 예술의 전당 BI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내년 상반기에 준공될 제천 예술의 전당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예술의전당은 2024년 7
“아열대 크리스마스”제천 스마트 온실에서 맞는 따뜻한 겨울! - 제천시 아열대 스마트농장 개장 - 제천시는 봉양읍 미당리 농업기술센터 내에 ‘아열대스마트농장’을 조성해 22일 개장식을 갖고 시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아열대스마트농장은 2021년 지역균형발전기반조성사업 선정으로 도비 19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52억원을 들여 아열대스마트온실 2,025㎡와 스마트팜테스트베드 1,200㎡ 규모로 3년간 조성한 유리온실형 농장이다. 아열대스마트온실 내부에는 파파야, 애플망고, 커피나무 등 아열대 식물 140종 1,200여주의 수목과 초화류가 식재되었다. 이 중 기후온난화에 대응하여 바나나, 백향과, 구아바, 노니, 두리안, 리치, 망고, 망고스틴, 코코넛, 파인애플 등 24종의 아열대과수의 지역도입 가능성을 시험재배하게 된다. 지역 적응 가능성이 높은 작물은 스마트팜 테스트베드에서 1~2작목을 별도 시험재배하며 온도, 수분, 영양관리, 병해충관리 등 재배기술의 습득·정립하여 경쟁력 있는 작물은 농가에 안정생산을 위한 미래형 소득작목으로 기술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아열대온실 내 로비에는 이색적인 친환경농법인 아쿠아포닉스(물고기양식+수경재배) 농법의 개념을 보여주는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21일(목)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목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21일(목) 오전 10시 30분 단양관광호텔에서 개최되는 단양군 귀농귀촌인협의회 연말총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21일(목) 오후 2시 소노문 단양에서 열리는 충북 석회석산업 탄소중립 포럼 참석 단양군, 사상 최초 본예산 원안 확정! 지방 협력의 물꼬 터… 군 발전을 위한 화합의 시대로 큰 한 걸음 디뎌 - 내년도 본예산 4,283억 규모,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올해보다 9.5억 원 증액 편성 - 단양군의 내년 예산이 4,283억 2,086만원으로 확정됐다. 군 발전을 위해 단양군과 단양군의회가 화합과 신뢰의 마음으로 똘똘 뭉쳐 군정 사상 최초로 본예산 원안이 가결됐다. 군은 지난 19일 제322회 단양군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예산안이 4,283억 2,086만원으로 원안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4274억 원보다 9.5억 원(0.22%)이 증액된 규모다. 주요 세입을 살펴보면 지방세, 교부세, 조정 교부금 등이 감소했으나 사계절관광 골프앤리조트 개발사업 군유지 매각 대금을 비롯한
제천시 여성단체협의회‘2023년 성과보고회’개최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1일 더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여성단체협의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지역사회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권익 증진 활동에 이바지한 회원들의 올 한해 성과를 공유하고 함께 화합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보고회는 개회사, 축사, 사업성과 보고, 만찬 및 화합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으며, 소비자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장명숙 회장의 표창 전달식이 있었다. 또한 여성단체협의회는 12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여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이화선 회장은 “올 한해 회원들의 열정적인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우리시 여성의 권익 증진과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여성단체협의회가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여성 리더 여러분들의 다양한 활동과 헌신적인 봉사가 모두가 다 같이 살기 좋은 제천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가 여러분 모두 훌륭한 여성지도자로 거듭나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