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한독사회과학회 6월 17일과 18일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김덕모회장 한독사회과학회 이종희회장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김덕모)와 한독사회과학회(회장: 이종희)는 6월 17일과 18일 광주 호남대학교 광산캠퍼스에서 이라는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정치인과의 대화’, ‘미디어를 통한 시민사회와 사회혁신’, ‘6.1 지방선거를 진단하다’, ‘미디어커머스, 방송과 인터넷을 넘나들다: 경계의 소멸 쟁점과 진단’, ‘독일의 정치커뮤니케이션’, ‘미디어 기업과 ESG’, ‘미디어커머스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방안 모색’ 등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신진학자 세션’, ‘일반 및 대학원생 세션’ 등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대주제 세션에서는 하르트무트 코쉭 독일연방의회 전직의원의 발제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학술대회 김광재(한양사이버대) 조직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미디어는 그 어느 때보다 풍요해졌다. 하지만 우리는 결코 설렘과 기대 그리고 희망만을 품고 이를 바라보기엔 어려움이 있다. 사회공동체가 사회적 성과를 만들어가기 위해 소통하고 타협하고, 이해를 조정하는 일련의 정치적 문법이
바이든 미대통령이 2박3일 일정으로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 하였다. 첫 행선지로 삼성 반도체공장을 선택 하였다. 오는 21일 한미정상회담이 시작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후 6시 11분쯤 바이든 대통령이 건물 안으로 들어오자 악수를 했다. 양국 정상은 통역 없이 잠시 짧은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윤 대통령의 흰색 마스크 왼편에는 태극기와 성조기 문양이 담겨 있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대화 도중 윤 대통령의 오른쪽 팔을 살짝 두 차례 두드리며 친근감을 과시했다.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뒤 쪽에 있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손짓으로 안쪽을 가리키며 사진 촬영을 권유하자, 두 대통령은 이동해 잠시 기념촬영을 했다. 반도체 소재 관련 기기가 마련된 곳으로 이동한 두 정상이 재차 짧은 대화를 나누는 도중, 바이든 대통령은 왼쪽 주먹을 위로 들어 보이는 등 응원의 제스쳐를 보이기도 했다. 두 정상은 방문 인사 직후 반도체공장 시찰에 함께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2일 충북 청주를 방문해 성안길에서 즉석 거리연설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선후보의 오후4시에 방문 한다는 소식을 듣고 청주시민의 성안길에 발디딤 틈 없을정도의 구름 인파속에 4시40분쯤 도착하여 대선 관련 연설에 나섰다.
동학관련 전국단체의 동학서훈 발의에 대하여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특보단은 19일 국회에서 대선 승리를 위해 ‘2차동학서훈추진 특보단’ 출범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선대위 김교흥 총괄특보단장이 참석해 직접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하고 특보단장단 및 특보들을 격려했다. 김교흥 총괄특보단장은 “이재명 후보는 모두 함께 잘 사는 대동세상을 만들 후보이자, 유공자의 서훈을 제대로 이루어줄 정치지도자”라면서, “대한민국의 개혁과 혁신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을 잇는 이재명 정부를 탄생시키자”고 강조했다. ‘2차동학서훈추진 특보단’은 고려대학교 한국사 연구교수 출신으로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위원인 박용규 단장을 필두로, 동학유족회 사무총장 정해곤 외 6인의 부단장과 지역단장 및 백여명 이상의 특보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충북지역은 충북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부회장이 참석하여 동학서훈 지지를 표명했다. 2차 동학농민혁명을 통해 항일무장투쟁에 나선 봉기 참여자에게 독립유공자로 서훈해 예우할 수 있도록 지지세력을 확산해 나갈 전망이다.
송영길 의원(5선, 인천 계양을)이 2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 선출됐다. 86그룹 맏형격인 송 신임 대표는 이번 당권에 도전한 후보 중 비교적 계파 색채가 옅은 편이다. 대표적인 외교통으로도 분류된다. 1963년 전남 고흥 출생인 그는 광주 대동고 재학 중 광주민주화운동을 겪었다. 연세대 경영학과에 입학해 1984년 연세대 최초 직선 총학생회장을 역임했다. 당시 학생운동을 하다가 투옥되기도 했다. 대학 졸업 후 인천에서 7년여 노동운동을 벌이던 중 31세 때 사법시험(36회)에 합격해 노동·인권변호사의 길을 걸었다. 정계에는 1999년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에서 활동하던 중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입으로 입문했다. 1999년 인천 계양구 재보궐선거에서 금배지에 도전했으나 당시 안상수 한나라당 후보에게 패배했다. 하지만 2000년 16대 총선에서 안 후보를 제치고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17대와 18대에 이어 20대, 21대 내리 같은 지역구에서 5선에 성공했다. 2010년에는 민선 5대 인천시장으로 선출돼 4년 임기를 마쳤다. 지난 19대 대선에선 문재인 캠프에 합류해 중앙선거대책본부의 총괄본부장을 맡아 선거를 진두지휘하는 등 문 대통령
구속 시한 13일(180일 만료) 앞두고 민주당 정정순 국회의원 보석 석방 5월 4일이 기한인 180일 시한 만료를 앞두고 수차례 신청했던 보석이 결정돼 20일 오후 출소 하였다. 보석이 알려 지면서 정의원의 지역구인 상당구 지지자들이 향후 어떤 사법적 판결이 나올지 궁금 해 하고 있다. 정의원은 200만원 수수설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1500만원 불법 선거 의혹, 780만원 랜트카 대납 의혹, 명합값 120만원 회계부정 등에 대해 지리한 공방을 검찰과 벌여왔다. 정의원의 형이 회계와 홍보 담당자에게 준 200만원에 대해서도 정의원과 무관 한 것으로 밝혀졌고 후원회장이 자신의 집에서 회계와 홍보담당자에게 명절날 건네준 100만원은 정의원과 관계가 없는 것으로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정의원을 구속하게 만든 지난 8월 회계 책임자와 캠프 B모씨 회동도 실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나 이부분에 대한 보강 심리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정의원을 고발한 고발장 작성을 검찰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 졌으며 회계 책임자와 홍보 담당자는 자수서만 작성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정의원은 구속된지 167일 만에 교도소 문을 나서 오는 5월 12일 2시부터 다시 재판을 받게
윤석열 전격 사의표명.."검찰에서 할 일 여기까지" 윤 총장은 대검 청사에 도착한 뒤 취재진 앞에 서서 “저는 오늘 총장을 사직하려 합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이 나라를 지탱해온 헌법정신과 법치 시스템이 파괴되고 있다”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이 사회가 어렵게 쌓아올린 정의와 상식이 무너지는 것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여권이 중대범죄수사청 설치 등 검찰 수사권을 완전히 박탈(검수완박)하는 내용의 입법을 추진하는 것에 대한 비판으로 풀이된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직무집행정지 명령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을 심리하게 된 조미연(53·사법연수원 27기) 부장판사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은 이날 윤 총장이 법무부장관을 상대로 “직무집행정지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을 같은 법원 행정4부(부장판사 조미연)에 배당했다. 이 재판부는 조세·도시정비 전담 재판부다. 본안 소송과 함께 윤 총장이 추 장관의 직무집행정지 명령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신청한 집행정지도 같은 재판부에서 심리한다. 본안 소송 전 신속성을 기하는 집행정지 심문기일이 조만간 잡힐 것으로 보인다. 통상 집행정지 신청은 신속성을 기하는 만큼 이르면 당일에도 결정이 내려진다. 만약 집행정지가 인용될 경우 윤 총장은 본안 소송 판단 전까지 검찰총장 역할을 다시 수행할 수 있다. 업무 복귀의 가장 핵심 결정인 셈이다. 이 때문에 집행정지 결정을 내릴 조 부장판사가 윤 총장의 운명을 손에 쥐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조 부장판사는 광주 출신으로 서울 동대문구의 휘경여고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법학과에서 학사를 마쳤다. 이후 1995년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8년 광주지법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했
24일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기습적인 징계 청구및 직무정지를 명령했다. 이유로 6개 사항으로 명시 하였다. 결론은 검찰총장은 출근을 할수 없게 된다. 검찰총장은 할수있는 방법은 행정소송 밖에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만약 6개 항목중 사실로 밝혀 진다면 구속될 위기에 처해졌다. 즉각 윤석열 검찰총장은 한점 부끄러움 없이 총장직을 수행 했다고 발표하였다. 법무부는 검찰총장 장모건으로 기소 하였고 여러가지 사건이 수사 중에 있다고 발표하였다. 결국은 검찰총장직에서 쫓겨난 꼴이 된 것이다. 검찰총장 직은 내년 7월이 임기 만료이나 이런 상황에서 정치에 뛰어들 것인가를 고민 할것이다.
충북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회는 장승공원에서 '꽃다리 명상'을 개최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3시 동학장승공원에서 명상과 동학실천운동으로 1.모든 존재에 친절하기. 2.먹을거리 조절. 3.일회용품 안쓰기. 4.에어컨 사용 절제. 5.저탄소 생활실천. 6.차량운행 자재 캠페인을 시민들에게 알린다. 특별한 동학실천운동이다. 온난화와 환경파괴 를 시민들에게 심각성을 알려 바른 생활을 실천하여 지구를 살리는 운동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