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 YKBnC(대표 윤강림, www.ykbnc.com)의 유아안전용품 브랜드 ‘세이프티퍼스트(Safety 1st)’에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1일부터28일까지 CJ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최대 42%까지 할인은 물론 1월 31일까지 모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문을 여닫을 때 자주 발생하는 아이의 손가락 부상을 방지할 수 있는 방문보호대를 증정한다. 또한 침대가드 또는 안전문 구매하는 고객은 모서리 보호대를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세이프티퍼스트 브랜드 담당자는 “기온이 낮아 상대적으로 외출이 적은 겨울에 집안 내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안전용품을 구비해 실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세이프티퍼스트의 이지락 침대가드는 높은 침대위에 아이의 잠자리를 마련한 경우 꼭 필요한 필수품으로 실제 가정 내 안전사고 1 위는 낙상사고로도 알려져 있다. 유아용, 성인용 침대 등 다양한 침구 환경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스탠다드형 90cm, 엑스트라형 150cm의 두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어 설치 환경에 따라 선택이 가능
23일 영화 가 개봉한다. 영화는 우리가 알고 있는 ‘어린 왕자’의 내용과는 조금 다르다. 영화는 친구 하나 없이 엄마가 짜놓은 인생 계획표대로만 살던 소녀가 옆집 괴짜 조종사를 만나면서 시작된다. 소녀는 괴짜 조종사를 통해 다른 행성에서 온 어린 왕자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가 살던 소행성 B612를 비롯해 다른 세계를 여행하며 놀라운 모험을 경험한다. 영화는 어른 아이 모두에게 어린 왕자에 대한 추억을 되살려 주고, 새로운 느낌을 가질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영화의 감동을 더욱 크게 느끼고 싶다면 영화를 보기 전후에 어린 왕자를 책으로 읽어 보길 권한다. 여러 종류의 번역본 가운데, 인디고 고전 명작 시리즈 ‘어린 왕자’ 불한 완역판(개정판)을 추천한다. ◇프랑스어 원서의 감성을 연세대 인문학연구원 김미성 교수가 번역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어린 왕자’의 불한 완역판(개정판)이 출간됐다. 생텍쥐페리의 감성이 살아 숨 쉬는 프랑스어 원서를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김미성 교수가 아름다운 한글로 옮겼다. 역자는 원작의 감수성 자극하는 문장과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신중하고 세심하게 번역에 임했다. 김미
쏠라사이언스(대표이사 송성근)가 최근 산자부로부터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을 획득한 실리콘렌즈를 적용하여 가로등, 보안등을 개발·출시한 데 이어 LED투광등 실리콘렌즈를 설계하여, 해당 투광등 제품을 인천 그랜드 골프장에 공급 및 설치했다. 쏠라사이언스의 LED투광등 실리콘렌즈는 일반 고출력 조명의 단점인 배광 및 눈부심 문제가 해결되고 균제도(조도의 균일한 정도)가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공을 진행한 골프장의 LED투광등 조도 값을 측정한 결과, LED유리렌즈로 측정 했을 때 기존 메탈할라이드 램프보다 조도가 약 1.5배 향상된 반면, 쏠라사이언스의 실리콘렌즈를 적용했을 때 조도는 4.5배 이상 향상되고 소비전력은 70% 이상 절감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광효율 및 내구성을 높인 건은 물론, 배광각도도 10도부터 180도까지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어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따라 맞춤형 주문 생산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전시장, 공장, 테니스장, 공원, 골프장 등 설치되는 장소에 따라 최적의 조건을 구현하여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송성근 쏠라사이언스 대표는 “스포츠 문화 확산과 더불어 체육시설의 업그레이드
삼성전자가 지난 25일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이하 ‘삼성S/W멤버십’) 강남센터에서 IT 개발자를 꿈꾸는 대학생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헬로, 소프트웨어멤버십’ 토크 콘서트를 처음 개최했다. 삼성S/W멤버십은 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 개발에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대학생을 조기 발굴해 잠재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1991년부터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멤버십 창립 25주년을 맞아 ‘소프트웨어, 어렵지 않아요’를 주제로 3개 세션의 토크 콘서트가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 ‘소프트웨어 토크 콘서트’에서는 삼성S/W멤버십 졸업생이자, 현재 삼성전자에서 근무중인 3명의 개발자가 업(業)과 회사 생활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명사 특강에는 대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데니스 홍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그는 ‘꿈과 열정’을 주제로 자신의 인생 경험과 노하우에 대해 얘기하고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운영진이 삼성S/W멤버십의 구체적인 활동을 소개하고 서류·면접 전형에 대해 조언하는 등 많은 대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또 1:1 멘토링 공간과 삼성
롯데하이마트는 29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이동우 대표이사, 김병삼 서울아동복지협회 회장, 최은숙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내 38개 전 보육원에 공기청정기를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동우 대표는 “황사와 미세먼지에 주의해야 하는 봄을 맞아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기청정기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계절별로 필요한 가전제품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해 여름에는 임직원봉사단이 서울 강북구 지역에 거주하는 쪽방촌 독거노인들을 찾아가 선풍기를 전달했고, 겨울에는 송파 노인복지관에 김치냉장고를 기증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하이마트 봉사단’을 통해 정기적으로 장애인, 독거노인, 저소득층 아동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찾아가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06년부터 전국의 조손가정 600여세대와 결연을 맺고 후원하는 ‘행복3대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고, 2010년부터는 해외의 빈곤 아동을 후원하는 ‘굿모닝 칠드런 캠페인
지난 26일 여주도자기축제와 함께하는 “여주시민 생명사랑 캠페인”이 350여명의 일반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연 “생명사랑 끈으로 잇다”란 주제로 서약서에 서명 및 팔찌 착용 후 SNS를 통해 인증사진을 올려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명과 타인의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기 위한 다짐의 시간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주말을 이용하여 가족단위로 도자기축제장을 많이 방문해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서약서 작성 및 생명사랑 팔찌를 착용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일반 시민은 “오늘 서약한 대로 힘들고 어려울 때 혼자 고민하지 말고 반드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또한 생명을 포기하려는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을 도와주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알릴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사회 전반적으로 높은 자살률을 예방하고 낮추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여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이번 캠페인과 같이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생명을 존중하
편의점이 싱글족을 위한 상품뿐만 아니라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역할까지 수행하는 등 사회적 기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싱글족과 노년층이 많이 분포해 있는 전국 100점포를 선정해 무료 혈압 측정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설치하는 혈압 측정기는 혼자서도 간편하고 정밀하게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상완식 전자 혈압계로, 혈압계가 설치된 세븐일레븐 점포에서는 누구나 간편하게 본인의 혈압을 점검할 수 있다. 또 세븐일레븐은 시간이 부족하거나 외부활동이 어려운 신체 취약층을 위해 서울 지역 4개의 점포에서 배달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고객이 점포에 전화 또는 방문을 하여 1만원 이상 구매 접수를 하면 한 시간 내에 원하는 곳에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세 바퀴 자전거와 카트 배달을 병행한다. 한편 1인 또는 2인 가구 구성비가 70%에 근접하고 있고 동시에 고령화가 본격화되고 있는 일본에서도 편의점들이 배달 전용 미니 차량을 운영하며 싱글 노인들을 위해 도시락 등을 배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세븐일레븐은 서울지역 200여 점에서 여성안전지킴이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여성안전지킴이집 편의점은
글로벌 아파트 렌트 업체, 프랜들리 렌탈스(www.friendlyrentals.com)가 유럽전문여행사인 자유나침반여행사(계열사 굿맨가이드)와 손잡고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숙박 시설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아파트 숙박 사이트인 프랜들리 렌탈스의 한국 시장 진출이 가까워지면서 호텔 및 아파트 예약 업체들은 프랜들리 렌탈스가 불러올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003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설립된 프랜들리 렌탈스는 유럽의 28개 주요 도시에 약 3,500개의 아파트,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의 10개 주요 도시에 약 500개의 아파트 렌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랜들리 렌탈스의 홈페이지와 전화상담은 영어, 한국어, 스페인어 등 총 9개의 언어로 이용이 가능하며 이번 자유나침반여행사와의 계약으로 한국에서의 상담과 프랜들리 렌탈스 본사에서 한국인과의 상담이 가능하다. 프랜들리 렌탈스는 여행자와 집주인이 숙소를 예약할 수 있도록 플랫폼만 제공하는 사이트와는 다르다. 아파트의 상태와 위치를 체크한 뒤 호스트와의 인터뷰를 거친 뒤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도시마다 책임 매니저가 근무하며 여행자를 직접 만나 체크인을 돕고 도시에 대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브라질 프리미엄 TV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는 12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보르본 이비라푸에라(Bourbon Ibirapuera) 호텔에서 2015년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올해로 11회째인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2015(Digital Experience 2015)’에서 ‘울트라 올레드 TV’, ‘슈퍼 울트라HD TV’ 등 초고화질 TV를 비롯해 가전, 스마트 기기 등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는 130여 명의 취재진과 1,000여 명의 현지 거래선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울트라 올레드 TV’와 ‘슈퍼 울트라HD TV’ 등 초고화질 TV라인업을 전면에 내세웠다. 올해 초고화질 TV 라인업을 전년대비 50% 확대해 브라질 TV시장에서 선두 위치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올해 브라질 시장에 3개 시리즈 4종의 올레드 TV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 대비 2배 늘어난 수준으로 77형/65형/55형 등 다양한 크기의 제품을 선보여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LG전자는 기존 LCD 기반의 울트라HD TV보다 색재현율을 높인 ‘슈퍼 울트라HD T
삼성전자가 3월 12일부터 사흘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리는 디지털 방송 전시회 KCTA 2015에 참가해 UHD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TV-콘텐츠-셋톱박스의 최신 기술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케이블 TV 공동 UHD 채널을 운영하는 홈초이스와 손잡고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UHD 영상인 “도시 재발견, 소프트 시티” 다큐멘터리를 삼성전자 SUHD TV를 통해 선보였다. 삼성은 차세대 UHD 영상의 핵심 기술인HDR을 영상에 적용해 밝기를 높이고 명암비를 대폭 향상시켜, 불빛들이 별처럼 반짝이는 도시의 야경을 실제 눈으로 보는 것처럼 표현되도록 지원했다. 홈초이스는 이번 다큐멘터리 영상을 편집할 때 SUHD TV를 화질 측정용 레퍼런스 모니터(Reference Monitor)로 이용해 정확한 색상을 표현해냈다. 또한, 삼성은 UHD 방송 대중화를 위해 CJ헬로비전, 현대HCN, 티브로드 등 국내 케이블 사업자들과 협업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UHD케이블 셋톱박스를 선보였다. 스마트폰에서 TV에 방송되는 영상을 시청 할 수 있는 모바일 세컨TV 기능을 포함해 음성인식, 스크린미러링, 올쉐어, 삼성 앱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