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영동군의 날’ 행사 개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인축제 등 홍보 충북 영동군이 지난 2일 대전에 위치한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영동군의 날’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한화이글스와 SSG 랜더스 간의 경기에 맞춰, 경기장 안팎에서 영동군의 다양한 문화와 관광지를 홍보하는 부스가 설치돼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군과 축제관광재단은 야구장 앞 야외부스에서 오는 24일에 열리는 제13회 대한민국와인축제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알리기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포토존을 설치하고, 영동특산품 시식·시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영동군의 매력을 전달했다. 이어 경기 중 클리닝 타임과 공수교대 시간을 활용해 홈플레이트 전광판에 영동군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경기를 보러 온 팬들에게 영동 와인세트와 포도를 제공하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경기 전 난계국악단의 지현아 소리꾼이 애국가를 제창하고, 정영철 영동군수의 시구와 이승주 영동군의장의 시타 행사도 진행됐다. 영동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영동군의 날 행사로 영동의 문화와 축제를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보은군,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보은군은 6월 21일까지 도·군,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민관이 함께 참여해 위험시설 및 안전사고 발생 우려 시설 등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발굴·해소하고 안전 문화운동을 통해 시민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5년 처음 도입돼 정부 부처 및 광역·기초지자체, 공사·공단, 민간단체 등이 참여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건축시설, 교통시설, 어린이 이용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총 134개소를 대상으로 군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재난취약시설을 중앙 및 도·시군,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 등 합동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3일 최재형 보은군수는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보은전통시장과 결초보은시장을 방문해 도·군 공무원 및 민간 전문가와 함께 시장 내 소방설비, 전기, 가스, 건축 등 안전 실태와 구조적 안정성을 점검함으로써 군민의 안전의식을 한층 고취시켰다. 군은 점검 기간 대형공사장, 안전 취약지역, 20년 이상 공
1. 영동군의 특별한 초대, ‘영동에서 살아보기’ 입소 올해 예비 귀농·귀촌인 7가구, 4개월간 농촌 체험 충북 영동군은 도시민들이 농촌 생활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사업, ‘영동에서 살아보기’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영동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과 귀촌을 고려하는 도시민들에게 농촌에서 거주하며 다양한 생활과 일자리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예비 농업인의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군은 지난 2021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총 21가구가 참여했다. 이 가운데 5가구가 영동에 정착하며 귀농·귀촌의 꿈을 실현했다. 올해 사업은 지내권역영농조합법인과 흙진주포도체험마을이 주관하며, 5월부터 10월까지 총 7가구가 4개월 동안 영동군의 농촌 지역에서 생활하게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주거 시설과 함께 직업 연계까지 포함된 종합적인 연수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올해 첫 입소가 지난 2일 지내권역영농조합법인에서 열렸다. 이날 입소식에는 총 4가구가 참여해 4개월간의 농촌 체험 생활을 시작했다. 이들은 △서울 △경기도 수원 등지에서 생활하다 은퇴 이후 귀농·귀촌을 꿈꾸며 사업에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4개월 동안 △선진 농가 방문 △주민과 마을 리더들과의
승진(내정)자 명단(1명) □ 4급 승진(내정) : 1명 소 속 직 급 성 명 비 고 재 무 과 행정5급 정 남 용
1. 영동군, 마음건강 지키세요! 스트레스 측정기 및 마음건강 진단 키오스크 보급 충북 영동군이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스마트 헬스케어 의료지원사업’으로 스트레스 측정기와 마음건강 진단 키오스크의 보급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우울증 환자 수는 2018년 800,792명에서 2022년 1,061,390명으로 증가하는 등 마음 건강에 대한 서비스 수요가 매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군은 지난 2022년부터 스트레스 측정기를 보급사업을 시작해 지난달 군 보건소를 비롯해 10개 보건지소에 스트레스 측정기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지난 4월 30일 마음건강 진단 키오스크를 군 보건소와 유원대학교(중앙도서관 1층)에 설치하며 정신건강에 대한 군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스트레스 측정기는 1분간 뇌파 및 맥파를 측정하는데 뇌파로 두뇌건강을, 맥파로는 자율신경건강을 확인할 수 있다. 보건지소는 측정 결과를 토대로 1차 상담을 하고, 두뇌스트레스 고위험군 또는 상담을 원하는 대상자는 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심층 상담을 의뢰한다. 마음건강 진단 키오스크는 △청소년 △성인 △노인 등 대상자별로 △우울증 △스트레스 △불안장애 등의 마음
□최재형 보은군수, 민선8기 주요 사업 현장 방문 최재형 보은군수는 민선8기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비전 실현을 위해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군정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신속한 현안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최재형 군수는 △비룡호수 관광단지 조성 사업 △비룡호수 귀농귀촌 레이크 힐링타운 조성 사업 △스포츠파크 내 공원 조성 사업 △보은 다목적 종합운동장 조성 사업 △보은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다문화체험마을 조성 사업 등 총 6개 사업 현장을 찾아가 사업 추진 현황과 애로사항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사업 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논의해 해결책을 모색했다 먼저 비룡호수 관광단지 조성 사업은 속리산면 삼가리 비룡저수지 일원에 1,500억 원을 투입해 비룡수변풍경길, 비룡에코길, 비룡탐방원, 비룡에코그라운드, 비룡에코촌, 생태공원, 비룡플레이파크, 숙박시설, 편의시설 등 2026년까지 3단계에 걸쳐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자리에서 최 군수는 “공사 추진 사항 및 추진상의 문제점 등을 도출해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함으로써 사업 성과를 극대화하고 사업 추진에 효율화
1. 영동군, ‘공약사업 완벽 이행 다짐’ 민선8기 공약이행담당자 워크숍 ‘소통과 협력’으로 공약사업 최우선 추진 충북 영동군이 민선 8기 지역의 발전과 군민 복지를 이끌 공약사업 완벽 이행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거제도 일원에서 공약이행담당자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해 각 부서 공약사업 담당자 60여명이 참여했다. 군은 군수와 공약사업 담당자와의 소통 및 화합으로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민선8기 문제해결 능력 강화와 공약이행률 제고를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의 공약이행에 대한 특강과 군수와의 간담회 등이 이어졌다. 군은 공약사업 담당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군정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며 군정 현안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영철 군수는 직원들과 자연스러운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각 사업 담당자들에게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당초 취지와 의미를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지역발전의 핵심사업이니만큼 빈틈없는 업무 추진을 주문했다. 실천의지를 새롭게 다진 군은 이후 군민과
□보은군, 집라인·모노레일·스카이바이크·스카이트레일 등 산림레포츠시설 5월 1일 개장 보은군 속리산휴양사업소(소장 장덕수)는 5월 1일부터 보은군 산림레포츠시설 운영을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개장하는 산림레포츠시설은 속리산 여행의 관문이었던 말티재 일원에 조성된 집라인, 모노레일, 스카이바이크, 스카이트레일 등으로 그동안 수많은 이용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시설이다. 군은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7일까지 속리산 산림레포츠시설 운영을 위한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운영사를 모집해 최종 투윈시스템(주)이 선정돼 5월부터 운영하게 됐다. 먼저 ‘집라인’은 8개 코스, 1683m의 규모로 조성돼 있으며, ‘모노레일’은 총 길이 866m, 최대 경사 30도, 최고 속력 분당 60m, 탑승용 차량 캐빈 20인승 2대로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이동 중 창밖을 통해 속리산과 구병산 등 천혜의 절경을 눈에 담을 수 있고 높은 경사각 때문에 여느 모노레일과 달리 아찔한 스릴감도 느낄 수 있다. ‘스카이바이크’는 소나무 숲 위를 자전거를 타고 솔향기를 느끼며 솔향공원을 한 바퀴를 돌 수 있는 1.6km 코스로 속리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산림테마 관광 서비스로
1. 영동군 ‘레인보우 복합어울림센터’ 조성에 박차 충북 영동군이 지역사회의 문화와 예술 활성화를 위한 ‘레인보우 복합어울림센터’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9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국토교통부 주관의 제1차 도시재생뉴딜 신규사업 전국 공모에‘레인보우 어울림센터’가 최종 선정돼 사업을 추진중이다. 영동군은 총 사업비 180억원을 투입해 계산리 557-2번지 일원(영산동 공용주차타워 맞은편)에 연면적 4,321㎡, 지하1층, 지상6층 규모로 센터를 건립한다. 군은 올해 1월에 착공해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건립을 시행 중이다. 현재 흙막이 공사 및 터파기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센터에는 북카페, 모임실 등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과 문화배움실, 예술활동실 등의 예술공간이 조성된다. 또한 다목적실 등 주민들의 여가를 위한 공간도 마련된다. 영동군은 센터가 지역사회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어, 주민들에게는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문화예술 활동의 진흥과 주민들의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레인보우 복합어울림센터
□보은군, 5월 5일 ‘2024년 어린이날 큰잔치’ 개최... 다양한 행사 열려 보은군은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2024년 보은군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최재형 군수는 민선8기 들어서면서 여름철에는 어린이 물놀이장, 겨울철에서는 어린이 눈썰매장 운영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보은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변 5월 5일 어린이날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 2024년 어린이날 큰잔치는 ‘꿈이 가득한 보은에서! 함께해요 우리들 세상!’라는 주재로 기념식, 축하공연, 체험 부스, 놀이동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축하공연은 어린이날을 맞은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뮤지컬 배우의 아름다운 노래 공연과 관객 참여형 마술쇼, 보은군 청소년 동아리의 K-POP 댄스 및 밴드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준비돼 있다. 체험 부스는 군을 비롯해 보은경찰서, 보은소방서, 보은군학부모연합회, 보은군청소년참여위원회, 보은군가족센터, 보은군청년네트워크 보은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 총 17개 기관․단체에서 참여해 솜사탕, 컵과일, 콜팝, 팝콘 등 다양한 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