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티발레단, 대한민국 명품 발레 극 <효녀심청> 공연 회자 내달 7일 영동군 상촌면에 위치한 사계절캠핑장서 랜선 재공연 • 대한민국 명품 발레 극 ‘효녀 심청’은 총 3막 • 생명을 주고 길러 준 부모를 공경하고 희생하며 그 은혜에 대한 보답을 고스란히 나타낸 대표적인 작품 사진설명/ 서울시티발레단(이사장 및 단장 김광진) 단원들이 효녀심청 공연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서울시티발레단의 대한민국 명품 발레 극 <효녀 심청> 공연이 회자되고 있다. 이 공연은 (사)서울시티발레단이 주최와 주관을 맡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문무용수지원센터, 주)비오비엔터프라이즈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한국발레협회 주최 '2020 K-발레 월드(서울국제발레축제) 선정작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명품 발레 극 <효녀 심청>은 2020년 서울문화재단 창작 지원 사업 선정 작품으로 (사)서울시티발레단의 대표 작품 중 하나로써 한국 전통의 효(孝)사상을 담아낸 작품이다. 시대적 흐름에 맞는 무대 세트와 한국전통 미(美)가 담아 있는 의상, 그리고 한국적 소재의 스토리와 클래식 발레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으며 박수치는 타임도
가야금병창 이선, 여름방학 사계절캠핑장 랜선공연 이선의 소리여행/ 가자! 물한계곡 돌담“별주부전” 코로나19로 인한 어린이 공연과 예술체험이 정지된 상태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 가야금병창 연주자 이선씨가 충북 영동군 상촌면에 위치한 사계절캠핑장서 돌담 1인 랜선음악회를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한다. 여름방학, 소년 소녀들은 어떤 공연을 좋아할까를 고민하다, 이선 연주자는 가자 바다로라는 타이틀곡을 각색해 민주지산 물한계곡서 즐기는 별주부전을 준비했다. 이번 특별 공연에서는 교과서에서 글씨로만 보던 희곡 <별주부전>을 가야금의 아름다운 선율과 소리 그리고 즐거운 웃음보따리가 돌담에서 랜선을 타고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의 소리도 배우고 전통공연예술 체험도 하는 랜선이란 새로운 문화의 장이 될 것이다. 한편 가야금병창 연주자 이선씨는 국악그룹 가야토리 대표를 맡고 있으며 제36회 충주 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 및 2019년에는 'KBS국악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대중이 인정하는 예인으로 통하고 있다.
한일 현대미술전을 맞이하며 '2021 다시 대화하는 풍토' 한일교류전은 1994년 일본 도쿄 마키화랑 대표이자 미술평론가 야마기시 노부오 선생과 당시 청주대 예대학장인 김재관 교수가 기획하여 시작한 '대화하는 풍토 한일 신세대 현대미술교류전'에서 비롯되었다. 한국과 일본 두 나라는 가장 가까운 이웃이다. 그 당시 한국은 해방50주년을 앞두고 있던 해였다. 오픈닝 행사에는 한범덕 시장을 비롯한 참가 작가와 관람객들이 많이 참석하였다. 이번 제8회 한일 국제교류전은 일본작가 12명, 한국작가 12명이 참가하였다. 청주 화단을 대표하는 김태철, 심재분, 박정용, 임은수, 김성미, 윤덕수, 박진명, 박영학, 최민건, 이오성, 김유진, 이승미 작가가 참여하며 일본작가는 교토, 오사카, 동경에서 활동하는 우노 카즈유키, 미야타 요시히로, 가츠키유카, 타카야나기 마미코, 카이 치카코, 야마모토 나오키, 배상순, 나카야시키 토모나리, 우라카와 아츠코, 나라다 고지, 나가시마 사토코, 사메지마 유이 작가가 참여한다. 평면, 입체, 영상을 비롯한 현대미술작품 53점을 통하여 양국의 고유성과 변화하는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이다. 쉐마 미술관 한영애 큐레이터는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지역영화 공모 ‘메이드 인 제천’ 상영작 4편 선정! 색다른 지역영화만의 특색으로 기대감 고조! ▲ <구관이 명관>, <비창>, <우리, 두리>, <정릉의 새벽> 총 4편 선정! ▲ 제천 및 충북 출신 지역 영화인들의 빛나는 작품들! ▲ 영화제 기간 ‘메이드 인 제천’ 섹션으로 관객들을 만나다! ▲ ‘메이드 인 제천’ 선정작 <구관이 명관>, <비창>, <정릉의 새벽>, <우리, 두리> (상단 좌측부터 시계 방향으로)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메이드 인 제천’ 상영작 4편을 선정했다. '메이드 인 제천' 섹션은 역량 있는 제천의 영화인과 영상 콘텐츠를 발굴 및 소개함으로써 지역영화를 활성화하고 제천 시민들뿐만 아니라 전국 영화인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때 신설되었다. 이번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는 이런 취지와 역할을 확대하고자 '메이드 인 제천' 섹션을 지역영화 공모로 전환하여 진행했다. 올해 공모에는 총 12편 다채로운 지역영화가 출품되어 치열한 내부 심사가 진행된 가운데, 제
2021 제8회 청주국제현대미술전- ‘다시 대화하는 풍토(再び対話する風土)-한국·일본 국제교류전’ 한국작가 : 김태철, 심재분, 박정용, 임은수, 김성미, 윤덕수, 박진명, 박영학, 최민건, 이오성, 김유진, 이승미 일본작가 : 우노 카즈유키 (UNO Kazuyuki), 미야타 요시히로 (MIYATA Yoshihiro), 가츠키 유카 (KATSUKI Yuka), 타카야나기 마미코 (TAKAYANAGI Mamiko), 카이 치카코 (KAI Chikako), 야마모토 나오키 (YAMAMOTO Naoki), 나카야시키 토모나리 (Nakayashiki Tomonari), 배상순 (BAE Sang Sun), 우라카와 아츠코 (URAKAWA Atsuko), 나라다 고지 (NARADA Koji), 나가시마 사토코 (NAGASHIMA Satoko), 사메지마 유이 (SAMEJIMA Yui) 전시기간 : 2021년 07월 15일 ~ 2021년 08월 15일 (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 쉐마미술관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30분 전 입장 마감) 주최·주관 : 쉐마미술관 후원 : 충청북도, 청주시, 충북지역개발회 Korea Artists
2021-2022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프로그램 공개 9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305일간 총 56편 작품 선보여올해로 열 번째 시즌 맞은 국립극장, 창의적 협업의 중심으로 도약 2021년 7월 14일 (뉴스와이어) --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은 7월 14일 국립극장 홈페이지와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2021-2022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이하 2021-2022 시즌) 프로그램을 공개한다.2021-2022 시즌은 국립극장 열 번째 시즌으로, 9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305일간 신작 22편, 레퍼토리 10편, 상설공연 15편, 공동주최 9편 등 총 56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국립극장 3개 전속단체인 국립창극단·국립무용단·국립국악관현악단을 비롯해 8개 국공립·민간단체 등이 참여하며, 국립극장만의 특화된 기획공연과 해외 초청작이 포함됐다.2021-2022 시즌은 새롭게 단장한 해오름극장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국립극장은 9월, 시즌 시작과 동시에 해오름극장을 공식 재개관하는 만큼 다채로운 작품을 해오름 무대에서 선보인다. 가장 먼저 시즌 개막작이자 해오름 재개관 기념작인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관현악시리즈Ⅰ ‘천년의 노래, REBIR
소프라노 조은미, 자연과 함께하는 ‘한국 성악’의 뉴 미장센 돌담서 선봬 충북 영동군 상촌면 물한계곡 돌담에서 감동과 재미, 그리고 눈을 감고 있으면 상상력이 극대화된 무대가 꾸며진다. 물한계곡 자연보호사랑연합은 ‘자연과 인간’이라는 주제 아래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담은 자연과 사랑을 담아 10일 오후 7시 반 사계절캠핑장 돌담 랜선음악회에서 희망을 찾자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날 음악회에는 청주시립합창단의 조은미 단원을 초청, 동서양의 경계를 넘어선 동시대적 음악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온 그녀가 기운차고 신명난 기세의 민주지산의 물한계곡에서 대중과 함께하는 ‘한국 성악’의 새로운 격조 높은 미장센을 선보인다.
가야금 예인 김태은, 대통령상 수상연 ‘아이들과 사계절캠핑장서 국악체험' 가야금 예인 김태은과 가야노리가 아이들과 함께하는 국악체험, 돌담 랜선음악회를 충북 영동군 상촌면 물한계곡 사계절캠핑장서 지난 3일 개최했다. 김 예인은 물한계곡 사계절야영장 인근에서 가야금 산공부를 올 초 진행한 후 지난 5월 제30회 고령 전국 우륵가야금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물한계곡 돌담음악회에 참여해 수상연주회를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국악체험으로 진행했다. 김태은 가야금 예인은 “국악의 음색으로 아이들의 정서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웠던 어린이들에게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의미 있는 행사로 수상연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사계절캠핑장 "도자기야 놀자, 코로나19 이기자" 코로나19 극복 “고마운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 큰 꿈과 무한한 자유, 행복한 미래를 상상하는 아이들이 코로나 19로 제한된 활동을 하는 가운데 전통문화예술위원회는 충북 영동군 상촌면에 위치한 사계절캠핑장에서 도예가 강창성 작가와 지난 7월 2일과 3일 ‘도자기야 놀자’ 체험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했다. 경북 문경 전통가마 도예가 강창성 작가는 “코로나19로 지친 어린이들이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도자기야 놀자’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상당한 재미와 호기심 그리고 인기를 끌지 몰랐다.”며 “매주 금요일 이곳에서 여름캠프를 통해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 작가는 얼마 전 제주국제컨벤션 센터 초청 개인 초대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다음 작품으로는 조선시대 선비상으로 끝까지 임용되지 않더라도 인사 청탁을 않아 청렴선비라 일컬어지는 충북 괴산군 검승리 강변에 위치했던 강급제의 비와 묘가 복원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다.
장광동 사진작가의 8번째 사진전이 7월1일부터 31일까지 충북대학교병원 갤러리에서 열린다. 자연생태의 경이로움을 느끼고 생태계 질서를 배울 수 있는 조류 사진전(장광동 '#생명 #날다')을 개최한다. 장 작가는 이번 초대전에서 10여년간 빛의 렌즈로 담아낸 조류 작품집 출판과 함께 다양한 사진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새들을 찾아 들로,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찾아 다닌지 15년이 되었다"면서 "새를 카메라 앵글에 담는 것은 오랜 기다림이 뒤따라야 해서 쉽지 않은 작업이지만, 둥지를 찾아서 알을 스스로 깨고 세상 밖으로 나오는 생명의 신비스러움을 기록적 예술로 표현해 남기고 싶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