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동군,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 충북 영동군이 지난 8일 영동읍 소재 아모르아트컨벤션에서 읍면주민차지위원과 담당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주민자치위원 역할과 책임 등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타 지자체의 주민자치 우수사례, 주민참여 우수사례 등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주민차지위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영철 군수도 특강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 군수는 “진취적인 자세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지역발전을 앞당기며 영동군이 실질적인 주민자치가 실현되고 있다.”며 “지역을 위해 변함없는 역량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2023년 적십자봉사원 한마음대회 성황리에 개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동지구협의회(회장 박현숙)가 9일 영동청소년수련관에서 봉사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영동지구협의회 봉사원 300여명 참여해 체육대회 및 장기자랑 시간을 가지며 봉사원들의 화합을 도모했다. 또한 우수봉사원들에게 표창패도 수여하고 봉사원 구호와 봉사원의 노래를 제창하며 우리 지역 소외된 이웃에
□보은군, 맨발걷기 길·우수공원 벤치마킹 추진 보은군은 지난 8일 서울시 맨발걷기 길과 우수공원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벤치마킹은 전국적으로 맨발걷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군민들의 요구도 증가하는 추세로 맨발걷기 길 도입과 노후화 된 공원 정비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최부림 보은군의회 의장, 관계부서 직원들과 함께 서대문구에 위치한 안산 황톳길를 방문해 맨발걷기 길을 함께 걷고 관계자의 시설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강서구 우장근린공원, 양천구 파리공원 등 우수공원을 방문해 시설 견학과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최 군수는 안산 황톳길을 방문한 자리에서“공원은 주민들이 마음 편하게 쉬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앞으로 군이 재정비할 공원에 접목할 아이템이 있으면 발굴하고 다양한 군민들의 의견을 접목해 군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우수사례를 2024년도에 추진 할 보은읍 뱃들공원 재정비 사업에 접목할 예정이다. 최재형 군수는“타 지자체의 맨발걷기 길, 공원 정비 사례 등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군민들
1. 영동군 “실시간 누수 확인 사전안내 서비스” 군민 호응 충북 영동군이 추진하고 있는 ‘실시간 누수 확인 사전안내 서비스’가 군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서비스는 지방상수도 스마트 원격검침시스템을 활용해 누수 상황을 사전에 확인, 수용가에 안내하는 제도이다. 7일 군 상수도사업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상수도 검침계량에 무선인터넷을 통한 원격검침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금년말까지 관내 모든 수용가에 구축 완료할 예정이다. 12월 현재 원격검침시스템이 구축된 수용가 18,892가구에 ‘실시간 누수 확인 사전안내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중에 있다. 주 1회 원격검침시스템이 구축된 지방상수도 수용가에 대한 누수 여부를 확인해 일정량 이상의 누수가 감지될 경우 유선으로 수용가에 통지한다. 연락이 되지 않는 수용가의 경우 사안의 시급성을 고려해 담당자가 직접 방문 확인 후 사전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부터 서비스중인 영동군 상하수도요금 조회 납부시스템 홈페이지(https://www.yd21.go.kr/waterpay/)에서도 원격으로 누수를 자가 진단할수 있도록 상수도 사용량 실시간 검침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민복지과
□ 보은군, 행정안전부 주관‘2023년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우수상 수상... 특별교부세 2억5천만원 확보 보은군은 지난 6일 세종정부청사 대강당에서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3년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2억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 세종시를 제외한 15개 시도와 89개 인구감소지역 등을 대상으로 지역 주도로 시행되고 있는 인구감소 대응 사업의 성과를 각 지자체와 공유하고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접수된 103개(광역 16개·기초 87개) 사업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의 사전심사를 거쳐 보은군을 포함한 13개 우수사업(광역 2개·기초 11개)이 선정됐으며, 경진대회 당일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이날 군은 ‘지속가능의 해답을 스포츠산업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스포츠산업을 군의 전략산업으로 선정, 전담 조직을 갖추고 지난 10여 년간 스포츠 인프라를 꾸준히 늘린 결과 전지훈련과 전국 단위 체육대회 유치로 많은 체육인과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1. 영동군, 영동읍 순환버스 노선에 전기 저상버스 운행 충북 영동군이 영동읍 공공거점 순환버스 노선을 전기 저상버스로 운행한다. 군은 교통약자를 포함한 주민 모두가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2022년 농촌형 교통모델사업을 신청해 4억원(국비 2억원, 지방비 2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후 지난 8월 영동읍 공공서비스 거점 순환버스 노선을 신설해 시범운행을 시작했으며, 지난달 전기버스 1대를 구입하고 충전기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시운전 등 운행에 필요한 테스트를 모두 마치고, 이달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지난 6일 정영철 영동군수는 버스를 직접 시승하며, 영동읍 공공서비스 거점 순환버스 노선의 전기 저상버스 운행 시작을 축하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번 전기 저상버스 도입은 영동읍 주민들에게 더 나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 인프라 개선을 통해 모든 군민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동군은 영동읍을 순환하는 전기 저상버스의 운행으로 △어린이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군은 내년도에 농어촌버
□보은군, 2023년 노인일자리 창출‘우수기관’선정 보은군은 지난 5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셔 열린 2023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 표창과 상사업비 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충청북도가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창출 시군 평가는 민간 노인일자리 창출 실적, 근로환경, 일자리 시책 추진 등의 항목을 도내 시군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며, 사회 전반에 노인 고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노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충북도 특수시책이다. 올해 군은 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 취업지원센터와 유기적 협조를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 목표(146건) 대비 155% 달성, 취업 알선 추진 목표(60명) 대비 101% 달성, 유관기관 7개소와 노인일자리 업무협약,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에 군내 5곳의 기업이 참여하는 등 민간 노인일자리 창출에 힘쓴 것이 타 시군보다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노인일자리에 대한 관심과 기업체 및 유관기관 등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
□ 주요 군정 1. 음성군, 1인당 GRDP 도내 1위 최초 달성... 일등 경제 도시 입증 - 지역내총생산도 도내 2위 굳건히 지켜... 전년 대비 11.6% 성장 우량기업 투자유치, 기업 지원, 신성장산업 육성 효과.... 고용 창출 활성화 □ 군정 소식 2. (재)음성군장학회, 제133회 이사회 개최 3. 음성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희망2024 나눔캠페인 내년 1월 말까지 4. 음성군, 3대 축제 발전 위한 토론회 개최 5. 음성예총 「음성군 여성들의 자서전」 출간 기념행사 - 음성군 양성평등 공모사업... 여성 구술생애사 출간 지원 6. 음성군, 2023년 자원봉사자 대회 성료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7. 음성군 음성읍 이장협의회, 성금 100만원 기탁 8. 음성읍 평곡3리 이장 이장우, 현금 100만원 기탁 9. 맹동면 음성다온라이온스클럽, 장애인 가정에 성금 100만원 기탁 10.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5차 정기회의 개최 11. 삼성면기업체협의회, 청소년에 난방비 100만원 후원 ▣ 2023. 12. 6.(수)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10:00 / 대회의실 / 민주평통 평화통일공감 강연회 및 정기
☐보은 대야리 3호분 학술발굴조사 현장 공개 보은군은 지난 4일 보은읍 대야리 산 23번지에서 보은 대야리 3호분 학술발굴조사 현장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보은 대야리 고분군(충청북도 기념물)은 중부지역 신라시대 최대 고분군으로, 보은 삼년산성(사적 235호)이 활발하게 운영되던 5~6세기경에 대단위로 조성된 것으로 학계에 알려졌다. 지난 9월 6일 개토제를 시작으로 추진하고 있는 발굴조사는 삼년산성의 남쪽 오정산 정상부에 위치한 ‘대형 봉토분’ 가운데 하나인 3호분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고분군 현장 공개를 통해 봉토의 범위와 형태, 매장주체시설의 구조, 봉토를 비롯한 고분의 구조가 다른 고분에 비해 온전하게 남아있는 것이 확인했다. 3호분 봉토의 평면 형태는 원형이며, 규모는 지름 약 10m, 잔존 최대높이 약 3m, 구간별로 성토재를 달리 사용하고 봉토의 가장자리 가운데 북쪽과 동쪽에는 호석을 두른 것이 확인됐다. 매장주체시설의 구조는 횡구식석실 형태로 무덤 바깥에서 안으로 주검과 부장품을 이동하기 위한 공간인 묘도와 입구가 있으며, 주검을 안치하고 시상 주변에 부장품을 격납하던 공간인 현실 등으로 이뤄져 있는 것이 확인됐다. 현실은 바닥에서 천
1. 영동군, 복권기금으로 낙후지역 먹는 물 개선 사업 진행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한 영동군의 노력: 올해 10억원 규모 수질개선 사업 추진 충북 영동군이 복권 기금을 활용한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 사업’으로 군민 삶의 질 향상과 물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이 사업은 지방상수도를 공급할 수 없는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해 설치된 소규모수도시설인 간이상수도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수질개선 사업이다. 5일 군에 따르면 올해 5억원의 복권기금을 지원받고 군비 5억원을 투입, 총 10억원의 사업비로 물 지역 불균형 해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기금은‘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사업으로 조성된 기금과 지방비(군비)로, 복권위원회에서 선정한 공익사업에 사용된다. 군은 올해 10억원을 투입해 △양강면 죽촌(내함)리 △학산면 지내리 △학산면 광평리 △용화면 용강(어소)리의 4개 마을에 관로개량 L=6.5km, 배수시설 1개소 등 수도 개선 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 가운데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양강면 죽촌리(내함) △학산면 지내리 △학산면 광평리의 사업을 완료하고, 이번 달 △용화면 용강리(어소)의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낙후지역 먹는 물
1. 영동군, 농촌자원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기관 ‘우수상’ 수상 농업기술센터, 농산물 마케팅 분야 우수한 실적 인정받아 충북 영동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주)는 농촌진흥청 주관 ‘2023년 농촌자원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추진한 이번 경진대회는 농가소득 및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농촌자원사업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성과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영동군 농업기술센터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영동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자원사업 마케팅 분야인‘농산물 가공상품 마케팅사업’으로 경진에 참여했다. 본 사업은 지난 5월 26~27일 ‘영동와인 오픈마켓’ 장터를 열어 소비자를 지역으로 직접 불러들이는 사업이다. 주요 우수사례로는 △영동와인 장터 만들기 △영동와인 첫 수출 △첨단기술 R&D 지속 추진 등이며, 영동군의 보조사업 추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업효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명주 소장은 “이제는 앉아서 고객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시대는 아니다”며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