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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교육청

충북교육청, ‘행복씨앗학교’ 운영 성과 일반화 위해 행복동행학교 운영 중,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제42회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심사 결과 발표 외 (10월26일 종합)

[10월 26일 보도자료]
 1. 운영 성과 일반화로 모든 학교를 행복씨앗학교(혁신학교)로(26일)
 2. 코로나19에도 꼬마에디슨들의 반짝 아이디어 발명품들(26일)

 


운영 성과 일반화로 모든 학교를 행복씨앗학교(혁신학교)로
- 충북교육청, ‘행복씨앗학교’ 운영 성과 일반화 위해 행복동행학교 운영 중 -

 

□ 충청북도교육청(김병우 교육감)은 충북형 혁신학교인 행복씨앗학교의 운영 성과 일반화를 위한 다원화 전략으로 2019년부터 ‘행복동행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 도교육청은 6년차에 이르는 ‘행복씨앗학교’의 학교문화, 교육과정 운영 등의 우수 사례 일반화를 통해 도내 모든 학교의 학교 혁신을 꾀하고 있다.
□ ‘행복동행학교’는 충북형 혁신학교인 행복씨앗학교의 중점추진과제와 연계하여 학교혁신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추진되었다.
□ 도내 행복동행학교는 민주학교 5교, 초록학교 49교, 혁신도시 교육협력학교 4교, 공립형 대안학교 1교 등 총 59개교가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 59개 행복동행학교에서는 행복씨앗학교의 성과를 학교운영과 교육과정에 반영하여, 일반학교로의 일반화 적용 과정 모델을 개발‧확산하게 된다.
□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10월 26일(월)부터 10월 27일(화)까지 행복씨앗학교 및 행복동행학교 담당자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 이번 워크숍은 행복씨앗학교 및 행복동행학교 운영교 담당교사, 교육(지원)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각 모델학교 목적에 맞는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2021년 행복동행학교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1년도부터 시행될 충북형 미래형 혁신학교인 ‘행복자치학교’에 대한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행복씨앗학교의 질적 심화에 대한 논의도 진행되었다.
□ 워크숍에 참석한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자치와 지역성에 기반한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다양한 학교 교육과정 운영 모델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며
   “깊은 배움으로 성장하는 자치와 상생의 민주 시민을 기르기 위해 행복씨앗학교와 행복동행학교들의 협업이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코로나19에도 꼬마에디슨들의 반짝 아이디어 발명품들
-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제42회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심사 결과 발표 -

 

□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박재환 원장)은 10월 26일(월) ‘제42회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입상 결과를 발표하였다.
□ 올해로 42번째를 맞는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코로나19로 전국단위  대회가 취소되었지만,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이번 발명품경진대회는 1차 비대면 서류심사를 통해 총 171작품 중 선별된 50작품에 대해 2차 온라인 면접심사로 운영하였다.
   심사 결과 특상 20점, 우수상 30점, 장려상 40점, 입선 81점이 결정되었다.
□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감염예방 등을 위한 생활 소독 분야와 안전 분야의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었다.
□ 대표 입상 작품으로
 - 마스크를 끼면 의사소통이 어려운 점에서 착안하여‘잘 들리는 데 말하기도 편한 마스크’(차도은, 옥동초 4년)
 - 투명한 유리문 때문에 발생하는 사고를 막기 위한 ‘신호등 유리문’(이가윤, 청원초 5년),
 - 손 다칠 염려가 없도록 조각칼에 안전 캡을 단 ‘안전 조각칼’ (하예린, 진천삼수초 5년),
 - 상온에 노출되어 우유 부패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한 ‘우유 치즈방지 스티커’(우정현, 청주중 3년),
 - 시각장애인을 위한 ‘귀로 보는 중화반응’(배연우, 충북과학고 1년)등이다.
□ 학교단체상 부문에는 청주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가 선정되었다.
□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우수 입상작품들의 작품 설명 동영상을 추후 충북자연과학교육원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 박재환 충북자연과학교육원장은 “미래 꿈나무들의 일상 생활 속 작은 호기심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발명품경진대회 참여 경험이 학생들에게 과학적 배움의 성장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