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혜원고, 고(故) 이태석 신부를 영화로 만나다.
□ 광혜원고등학교(교장 최시선)는 4일(수) 공감동행(共感․感動․同行․幸福) DAY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 2학년 재학생들은 고(故) 이태석 신부의 다큐멘터리 영화 ’부활‘을 감상하고 제작자 구수환 감독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 학생들은 이태석 신부의 삶과 제자들의 아름다운 삶을 담은 영화 감상하고 제작자와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태석 신부의 행적과 제자들의 삶에서 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느꼈으며 이를 우리 삶 속에서 실천하는 방안을 생각해 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광혜원고등학교 학생들이 구수환 감독에게 이태석 신부의 삶의 의미와 영화 제작 배경에 대한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설명] 광혜원고등학교 학생들이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며 <울지마 톤즈> 후속영화,《부활》을 관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