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 제천시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5천만 원 기탁
제천시가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하여 성금을 모금하고 있는 가운데 아세아시멘트(주)에서 성금 5,000만원을 기탁해 왔다.
지난 23일 시청을 찾은 아세아시멘트(주) 양승조 본부장은 코로나 19로 많은 소상공 자영업자들의 큰 어려움을 걱정하면서,
"전달된 성금이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천 시장은 "지역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큰 도움을 주고 계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탁금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에게 잘 지원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세아시멘트는 지난 8월 지역에 닥친 커다란 수해 시에도 5,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는 모범 기업이다.
-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 -
연말 푸근한 인정 나누는 (주)CK식자재 마트
- 어려운 이웃 위해 백미 10kg 500포 기탁 -
2020 연말을 맞이하여 ㈜CK식자재마트(대표 김병곤)는 지난 23일 제천시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500포를 기탁하였다.
이번 기탁은 ㈜CK식자재마트가 지난 10월에 제천에서 법인을 설립하면서 소외계층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관내주민 및 양로시설 4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병곤 대표은 “지역주민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CK식자재마트 만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지속적으로 지역여건에 맞게 제천시와 상생할 수 있는 식자재마트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