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성 순항 공공시설 속속 준공, 민간투자 7월 첫 삽 떠
힐링사업소 운영팀장 김현정 ☎ 043-740-3631
개발팀장 장진욱 ☎ 043-740-3641
충북 영동의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성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이 사업은 민선 6기 때부터 추진해 온 역점사업으로 영동읍 매천리 일원 53만㎡에 지역 부존자원인 과일, 와인, 일라이트 등을 관광과 결합한 충청권 최대의 힐링테마 관광지를 조성한다.
영동군의 핵심이자 지역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사업으로, 군민들의 염원과 지역의 새로운 변화, 희망이 담겼다.
사업비만 2,675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선(先) 공공부문 개발, 후(後) 민간투자'로 추진 중이다.
금년 말이면 예정대로 공공부문 개발이 모두 마무리 된다.
2017년 과일나라 테마공원 준공을 시작으로 △와인터널(2018년) △복합문화예술회관(2019년) △웰니스 단지(2020년)가 이미 들어섰으며, 기반시설과 힐링센터 조성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금년 9월 준공 예정인 축제 광장, 관광지 내 연결도로 등 기반시설은 85% 공정률을 보이며 조경수 식재 및 도로포장 등 마무리 작업 단계에 들어갔다.
일라이트를 활용한 치유시설인 힐링센터도 골조공사를 마무리해 건물 모습을 드러낸 상태에서 내부 수장 공사가 진행 중이며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사업의 큰 숙제였던 민자사업 유치도 성공해, 현재 민간 개발사업도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
군은 오는 7월 민자사업이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사유토지 매입과 인허가 조성 계획 변경 등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 중이다.
행정절차가 끝나면 민간 사업자인 레인보우(주)는 관광지내 918,251㎡ 부지에 2023년 7월까지 3년간 750억원을 투입해 골프장(18홀), 호텔·콘도(110실) 등 휴양시설을 건설하게 된다.
이 힐링관광지가 향후 1개 읍·10개 면을 연결하는 문화관광 거점으로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선(先) 부문 개발, 후(後) 민간투자의 사업이 정상 추진되어 공공부문 개발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금년 말 끝나고, 민자부문 개발도 오는 7월 착공한다.”며“우리군 100년 먹거리로 삼는 관광산업을 이끌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 영동군, 제102주년 삼일절 ‘태극기 휘날리며, 나라사랑 실천해요’
행정과 서무팀장 여만구 ☎ 043-740-3161(담당자 박미나 ☎ 740-3166)
충북 영동군은 제102주년 삼일절을 맞아 오는 3월 1일까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집중 전개한다고 밝혔다.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가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드높이고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
현재 군은 군청 홈페이지(www.yd21.go.kr), 아파트 승강기 홍보용 모니터에 배너광고를 게재하는 등 태극기 달기 운동에 자율적 주민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관공서, 공공기관 등은 평소대로 매일 24시간 게양하고, 각 가정, 민간기업, 단체 등에서는 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하면 된다.
군은 26일부터 3월 1일까지 4일간 주요 가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해 태극기 물결을 조성하고 애국심과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또한, 각 읍면과 협조해, 군이 관리하고 있는 시설과 마을 경로당, 마을회관의 훼손된 태극기도 조사 후 즉시 교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3.1절 당일까지 대형 전광판, SNS,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여러 위기에 직면한 지금, 이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군민들의 힘을 한데 모으고, 극복 의지를 함께 다졌으면 한다”라며, “군 전역에 태극기 물결이 넘쳐날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 운동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3. 영동군, 2021 정월대보름 행사 취소 “코로나19 끝나고 만나요!”(사진)
국악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장 박미영 ☎ 043-740-3201(담당자 박상희 ☎ 740-3202)
충북 영동군은 전국적으로 확산상태가 누그러들지 않고 있는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월 대보름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군은 매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영동천변 등에서 군민이 한 데 어우러져 풍년기원제, 달집태우기, 소원문서 달기 등의 화합행사를 진행해 왔었다.
국가적 위기상황인 코로나19에 맞서 전 국민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군은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부득이 행사를 취소 결정했다.
군의 철저한 방역활동 수행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최소화되고 있기에, 정부의 방역지침을 적극 준수하면서 일체의 위험요소도 만들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또한, 각 읍면이나 마을별 자체 개최되는 대보름 행사도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모두 취소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안녕과 화합, 풍년농사를 기원하고자 매년 개최되던 행사이지만,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부득이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라며, "군민들의 넓은 양해를 바라며, 이웃의 행복을 비는 마음으로 대신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4. 코로나19 물리치는 영동군민들의 따뜻함
가족행복과 평생학습팀장 차숙현 ☎ 740-3771 (담당자 조정민 ☎ 740-3772)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장 조숙영 ☎ 740-3581 (담당자 김유호 ☎ 740-3582)
막바지 겨울 찬바람에도 아랑곳 않고, 지역발전과 이웃사랑을 위한 영동군민들의 따뜻한 나눔이 지속되고 있다.
영동새마을금고(이사장 박남우)는 24일 영동군청을 찾아 500만원의 장학금과 500만원의 이웃돕기성금 등 총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기관은 평소 군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받은 많은 관심과 후원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주고 싶어 장학금과 성금을 기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도 300만원 기탁하는 등 주기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같은 날 (사)한국 BBS 충북연맹 영동군지회(회장 김성헌)도 회원들의 정성을 십시일반 모아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 단체는 지역의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을 통한 자립역량 배양에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은 기탁후 “기탁한 장학금과 성금이 지역발전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요긴히 쓰여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5. 학산면민장학회․원당장학회, 장학금 전달하며 지역인재 꿈 응원
학산면 부면장 임기철 ☎ 043-740-5861 (담당자 강병우 ☎ 740-5863)
영동군 학산면민장학회(회장 전형구)와 원당장학회(회장 정인수)가 2021년도 학산면민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며 지역학생들의 꿈을 응원했다.
이들 장학회는 매년 지역학생들의 학업 증진과 지역사회 결집을 위해 매년 힘을 합쳐 지역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벌이고 있다.
최근에도 학산면사무소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지역 학생들에게 총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품행이 바르고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4명에게 각 100만원씩 전달되었다.
전형구, 정인수 회장은 “학산면민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조성된 장학금인 만큼 지역발전을 이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지역 후배들의 학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면학환경 조성에 물심양면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학산면민장학회는 지난 2009년 설립하여 2021년 현재까지 13회에 걸쳐 5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인재양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6. 박세복 영동군수 일정 : 2월 25일(목)
▸ 확대간부회의(PC영상회의) 주재 / 17:00 / 군수님실
7. 이선호 영동부군수 일정 : 2월 25일(목)
▸ 특이사항 없음
8. 오늘의 주요 행사 : 2월 25일(목)
▸ 영동군감연구회 현장전정 교육 / 10:00 / 양강면 남전리 감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