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정보도
1. 음성군, ‘상상을 현실로’...2030 음성시 건설’ 전략 발표 (10시 이후 송부)
2. 음성군, 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본격 추진
3. 음성군청 육상팀, 2021목포전국육상투척경기대회 입상 쾌거
4. 반기문 평화기념관, 크리스마스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5. 대광케미칼㈜, 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6. 학교급식 한돈 지원, 맛도 영양도 건강도 쑥쑥쑥↑
7. 금왕라이온스클럽 노인 시력보정용 안경 지원 사업비 기탁
8. 소이면 의용소방대, 빈틈없는 방역 출동
9. 생극면, 저소득 다자녀가정 대상으로 청소봉사
10. 대소면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도시와 비대면 소통
11. 감곡 푸른마을교회 이웃돕기 성금 2백만원 기탁 ‘훈훈’
12. 감곡면 여성친화도시 조성 ‘찾아가는 챌린지’ 펼쳐
▣ 2021. 12. 2.(목)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08:30 집무실·각 부서 / 코로나19‧AI 일일상황 영상회의 주재
- 10:30 상황실 / 제123회 음성군장학회 이사회 참석
음 성 군
1. 음성군, ‘상상을 현실로’...2030 음성시 건설’ 전략 발표(10시 이후 송부)
- ‘더 큰 미래 음성시’ 실현 위해 ‘꼼꼼한 설계와 강력한 추진력 장착’
자료제공: 기획감사실 유재희(043-871-3042)
2. 음성군, 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본격 추진
음성군은 대풍산업단지와 하이텍산업단지에 총 사업비 156억원을 투입해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완충저류시설은 화재·폭발·누출 등으로 환경피해 발생 시 산업단지 내에서 유출되는 유해물질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오‧폐수가 하천으로 직접 유입되는 것을 사전 방지하기 위한 시설이다.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면적 150만㎡ 이상이거나 연간 특정 유해화학물질의 제조·보관·저장·사용량이 1천 톤 이상인 산업단지 또는 공업지역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된다.
대풍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은 용량 2497㎥ 규모로 소규모 지하안전영향평가, 실시설계 등 행정적 절차를 모두 마친 상태로 금년 12월 착공해 2023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고, 하이텍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은 용량 1981㎥ 규모로 현재 설계 진행 중으로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산업단지 내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은 주민들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수질오염 사고 예방은 물론 미호천의 수질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다른 산업단지에도 완충저류시설 설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환경과 이철중(043-871-3852)
3. 음성군청 육상팀, 2021목포전국육상투척경기대회 입상 쾌거
- 이윤철 선수 해머던지기 우승
-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매달 1개 획득
음성군청 육상팀이 2021 목포전국육상투척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올렸다.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전남 목포에서 개최된 2021 목포전국육상투척경기대회에 참가해 이윤철 선수가 해머던지기 우승, 정채윤 선수가 원반던지기에서 3위를 차지했다. 또한 김상경 감독이 지도자상을, 이윤철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음성군청 육상팀은 올해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매달 1개를 획득해 코로나19로 평년보다 대회가 개최되지 못한 상황에서도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다.
음성군청 육상팀 김상경 감독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신 음성군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계속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문화체육과 정주현(043-871-3422)
4. 반기문 평화기념관, 크리스마스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음성군은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2월 주말 크리스마스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12월 4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선착순 25명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토요일에는 ‘메리 크리스마스! 미니트리 만들기’, 일요일에는 ‘잘 자요~ 크리스마스 드림캐처 만들기’를 한다.
미니트리 만들기는 약 30cm 높이 트리에 다양한 소품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만들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드림캐처 만들기는 트리 모양에 장신구를 매달아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소품이다.
채수찬 평생학습과장은 “2021년을 마무리하며 연말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주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많은 분이 반기문 평화기념관을 관람하고 주말 프로그램에도 참여해서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평생학습과 이단비(043-871-3125)
5. 대광케미칼㈜, 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대광케미칼(주) 김호준 대표가 1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재)음성군장학회(이사장 조병옥 음성군수)에 장학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맹동면 동성1리 이장인 김호준 대표는 “지역 업체로서 지역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기탁 동기를 전했다.
대광케미칼(주)은 금왕읍에 소재한 플라스틱 성형 제품 제조업체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1,800만원을 기탁해 소외계층과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조병옥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경제가 얼어붙어 힘드실 텐데 지역 업체로서 앞장서서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우리 지역 인재 육성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장학회에 기탁된 장학금은 전액 장학기금으로 적립되며, 조성된 기금에서 발생한 이자수익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과 명문학교 육성사업 등 다양한 장학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자료제공: 평생학습과 홍채연(043-871-3153)
6. 학교급식 한돈 지원, 맛도 영양도 건강도 쑥쑥쑥↑
- (사)대한한돈협회 음성지부, 지역 유‧초‧중 및 특수학교에 한돈고기 기탁
충북 음성군 학생들이 학교 급식으로 지역산 한돈을 맛보며 매력에 푹 빠졌다.
(사)대한한돈협회 음성지부(지부장 윤석환)가 ‘음성지역 한돈사랑 장학 지원과 나눔 행사’를 맞아 음성교육지원청에 학교급식 불고기용 한돈고기(전지) 6,800인분 720kg(9백만원 상당)을 제공한 것이다.
이번 기탁식은 윤석환 지부장을 비롯해 조병옥 음성군수, 김상열 음성교육장 등이 참석해 음성군의 미래 주역인 학생들에게 맛있고 영양가 높은 급식 제공과 한돈고기 소비를 장려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지원받은 학교는 음성군 축산식품과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식자재를 공급받고 있는 지역 내 유치원, 초‧중학생 및 특수학교 34개교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대한한돈협회 음성지부의 장학 지원과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음성군의 미래를 짊어질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군에서도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상열 음성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한돈고기를 마음껏 먹게 해주신 (사)대한한돈협회 음성지부에 감사하며, 학생들이 양질의 영양 섭취와 즐거운 학교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한돈협회 음성지부는 매년 한돈고기 나눔 지원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청소년들에게 한우고기 맛 체험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의 꿈나무인 청소년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환원에 동참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 축산식품과 최창규(043-871-5452)
7. 금왕라이온스클럽 노인 시력보정용 안경 지원 사업비 기탁
금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제욱, 박준혁)는 1일 시력저하 어르신들의 안구건강 증진을 위한 시력 교정용 안경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력저하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으나 경제적인 이유로 맞춤형 시력교정용 안경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금왕라이온스클럽에서 6백만원을 기탁하고, 다비치안경원(대표 박용태)에서 3백만원을 후원받아 총 9백만원의 사업비로 지역 내 어르신 60여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기탁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금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원되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워 TV시청이 늘어난 어르신들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자평 회장을 비롯한 금왕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앞으로도 지역 노인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박제욱 금왕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금왕라이온스클럽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기탁자의 뜻에 따라 노안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께 골고루 잘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금왕읍 김영미(043-871-2561)
8. 소이면 의용소방대, 빈틈없는 방역 출동
음성군 소이면 의용소방대(대장 김이식)가 지난 30일 지역 내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나섰다.
최근 일상회복 2단계 전환 유보와 4주간의 특별방역 시행으로 기간 내에 소이면 일대를 빈틈없이 방역한 것이다.
김이식 대장은 “소이면 방역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는 열일 제쳐두고 방역을 실시하게 됐다”며 “함께 출동해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고영수 부면장은 “소이면을 위해 언제든지 즉각 출동해주시는 의용소방대에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청정 소이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소이면 김진태(043-871-2602)
9. 생극면, 저소득 다자녀가정 대상으로 청소봉사
생극면 행정복지센터는 1일 대한적십자 봉사회 음성군지회(지회장 홍대희)와 협업해 주거환경이 취약한 저소득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청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부부의 각종 질환과 나이 어린 자녀 3명에 대한 양육으로 청결할 틈이 없는 저소득 가정에 개선의 손길이 필요해서다.
대한적십자 봉사회 음성군지회 10명의 봉사자들이 집안과 마당 정리를 통해 다자녀 가정이 보다 쾌적해진 주거공간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
이순원 생극면장은 “모두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 어려운 시간을 내어 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다자녀 가정이 보다 쾌적한 주거공간에서 즐거움을 누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대희 지회장은 “이런 뜻깊은 봉사에 참여해 다자녀 가정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우리 지역사회에 나눔의 정신으로 가득하게 될 날까지 사회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생극면 권혁수(043-871-5383)
10. 대소면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도시와 비대면 소통
음성군 대소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석지영)는 자매결연도시인 울산 중구 다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창욱)와 온라인 영상회의로 비대면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소통의 날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매결연 도시와 교류할 기회가 없어 비대면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2022년 자매결연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음성군 대소면과 울산 중구 다운동은 2012년 우호 자매결연 체결 시작으로 9년간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도·농간 교류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 도모하고, 문화행사·지역축제 등 우호 교류 증진, 주민자치위원 간 실질적인 상호 교류로 주민자치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쳐왔다.
석지영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매결연도시와 교류가 뜸해 항상 아쉬운 마음이었는데 영상으로나마 서로 환담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상호 보완적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현연호 대소면장은 “이번 교류가 대소면과 다운동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큰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가 조속히 종식돼 일상 회복 이후 더욱 적극적인 교류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대소면 김아리(043-871-2753)
11. 감곡 푸른마을교회 이웃돕기 성금 2백만원 기탁 ‘훈훈’
감곡면 푸른마을교회(목사 이창기)에서는 1일 감곡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에 써달라며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이창기 목사는 "추워지는 날씨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 힘이 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신 푸른마을교회에 감사하다”며 “면에서도 지역자원과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푸른마을교회는 작년 2백만원 기탁에 이어 올해도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자료제공: 감곡면 김준환(043-871-5392)
12. 감곡면 여성친화도시 조성 ‘찾아가는 챌린지’ 펼쳐
감곡면 행정복지센터는 여성이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챌린지’를 펼쳤다.
찾아가는 챌린지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의미를 알리고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11월 한 달 간 1주일에 2회 이상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를 순서대로 방문해 주민들에게 홍보 활동을 펼치는 것이다.
감곡파출소, 감곡119안전센터, 감곡농협, 주민자치센터 등 10개 기관이 챌린지에 동참해 여성이 안전한 도시 건설을 위해 힘썼다.
또한 행정복지센터 내 여성화장실 출입문과 복도에 주위를 살필 수 있는 안심거울을 설치해 뒤에 있는 사람을 확인할 수 있어 화장실 사용자에게 안정감을 주도록 했다.
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여성친화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감곡면 한은비(043-871-5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