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과 함께하는 「대성로122 예술로」&「숲속아트페스티벌」11월 행사
- 예술로 더하GO, 나누GO, 행복하GO -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충북문화관에서 11월 5일 토요일 13시부터 18시까지 도민과 함께 문화예술로 소통하고 체험하는 ‘대성로122 예술로’ & ‘숲속 아트페스티벌’ 11월 행사를 진행한다.
예술의 향기가 있는 한국형 몽마르트언덕 조성을 위한 대성로122 예술로 11월 행사는 ‘예술로 더하GO, 나누GO, 행복하GO’를 주제로 한 해를 마감하는 자리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도내 작가 아트 마켓 △초상화 그려주기 △일러스트 △서각체험 △러스틱아트 △천연염색·단청체험 △유리드로잉 △푸어링아트 등 문화예술 체험행사와 △버스킹 △마술공연 △체육놀이 △추억의 사진찍기 △제로웨이스트마켓 △지역주민 참여 먹거리 장터 등으로 예술로 화합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대성로122 예술로 행사’는 제로웨이스트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과 함께 진행하며, 행사 참여 인증샷 및 중고물품 교환 아나바다 행사에 참여하면 대성로 122번길 까페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이벤트 쿠폰을 증정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체험비는 일부 프로그램에 따라 징수 될 수 있다. 생태체험 활동 신청은 다음 카페(cafe.daum.net/cbculturehall) 또는 문화이음창을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
충북문화재단 김승환 대표이사는 한 해를 마감하는 행사로“대성로 122번길이 예술인과 도민들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문화예술 향유 테마거리로 품격있는 예술 거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 관련 기타 문의는 충북문화관(043-223-41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