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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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6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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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정 책 |
◎ (2. 28.화) 충북교육청, 소통과 공감의 연구학교 운영 - 2023학년도 연구학교 지정·운영 및 연찬회 개최 - |
붙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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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구 정보원 |
행 사 |
◎ (2. 28.화) 충북교육청, 취약계층 학생 학습꾸러미로 새학기 시작 - 농협 충북본부 학습용품 꾸러미 나눔 전달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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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특수 복지과 |
행 사 |
◎ (2. 28.화) <엠바고(일정, 내용) 3. 6. 11:00> 윤건영 교육감·김영환 도지사, 나란히 학교급식 현장 찾아 - 도단위 최고수준 식품비로! 건강하고 질 높은 충북 급식 노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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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건강 안전과 |
[2월 28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
내 용 |
장 소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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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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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 학습꾸러미 나눔 전달식 |
교육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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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 |
◎ 문의향교 춘향제 |
문의향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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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교육청, 소통과 공감의 연구학교 운영 2023학년도 연구학교 지정·운영 및 연찬회 개최- |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백우정)은 2023학년도 충청북도교육청 신규지정 연구학교 41교를 새롭게 선정하여, 계속지정 연구학교 29교와 함께 총 70교의 연구학교를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년도에 운영되는 70개의 연구학교에서는 ▲IB프로그램교육과정 ▲유초이음교육과정 ▲메타버스민주시민 교육과정 ▲인성시민교육 ▲학교회계자율운영 등 충북교육정책에 대한 연구 및 시범 운영을 통해 모범사례를 개발하게 된다.
또한, 교육부 요청 도지정 연구학교로 5교를 지정하여, 전환기교육과정, 예비교원양성과정 등 새로운 교육정책에 대한 정책 연구와 사례 연구가 충북교육과정을 통해 선행된다.
교육의 현안 과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교육 방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직접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학교는 그 결과의 일반화를 통해 충북교육의 성장을 도모하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모범적인 사례를 공유하여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교육과정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교육연구정보원에서는 연구하는 학교와 교사 문화 확산에 대한 요구를 수용하여 매년 연구학교 수를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충북교육의 새로운 정책들이 현장에서 연구되고 적용되는 학교 문화 정착에 더욱 힘을 보탤 예정이다.
더불어 지난 27일(월)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개최된 “2023학년도 연구학교 담당자 연찬회”에서는 연구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학교 구성원들 전체가 함께 연구하는 협의의 장이 마련되기도 하였다.
백우정 충북교육연구정보원장은 “연구학교 운영을 통해, 학교가 현장 연구의 최첨단으로서 교사가 전문적인 연구자가 되어야만 충북교육의 발전이 실현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사명감을 갖고 연구학교 운영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연구학교 운영을 위하여 총 4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충북교육청, 취약계층 학생 학습꾸러미로 새학기 시작 - 농협 충북본부 학습용품 꾸러미 나눔 전달식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8일(화) 교육감실에서 농협 충북본부와 학습용품 꾸러미 나눔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협 충북본부에서 전달하는 학습용품 꾸러미는 스케치북, 크레파스, 색연필 등 초등용 150세트와 독서대, 다이어리, 볼펜 등 중등용 200세트로 총 350세트이며, 총 2천 5백만 원이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습용품 꾸러미를 교육 소외지역의 취약계층 학생인 군 지역의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 대상 학생 350명에게 전달한다. 새 학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학생들을 위해 신학기 시작 전인 28일 학습용품 꾸러미를 각 가정으로 개별 배송한다.
* (교육복지안전망구축사업) 교육복지사가 없는 학교를 지원하기 위하여 교육지원청에 교육복지사를 배치하고, 학교·가정·지역사회를 교육복지안전망으로 연결하여 복지 사각지대 학생 발굴 및 사례관리, 맞춤형 통합지원 등을 실시하여 교육복지 공백을 최소화하는 사업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 농협의 ‘학습꾸러미’의 지원과 기부로 충북의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리라 기대되며 사회공헌과 나눔의 정신까지 선보이는 따뜻한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김영환 도지사, 나란히 학교급식 현장 찾아 - 도단위 최고수준 식품비로! 건강하고 질 높은 충북 급식 노린다! -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오는 6일(월) 오전 청주 소재 단재초등학교 급식 현장을 나란히 찾았다.
이는 양 기관이 지난 해 10월 31일 무상급식 협상 타결 이후 첫 공동 방문으로 합의서에 따라 대폭 인상된 무상급식 식품비 단가가 적용되는 신학기에 맞춘 소통 행보다.
식생활관에서 2학년 학생들과 함께 줄을 서 배식을 받고 점심식사를 하며 학교급식 현장의 생생한 반응을 살폈다.
이 날 식단 안에는 로컬푸드인 무항생제 돼지고기(편육)와 친환경 딸기등이 제공돼 지역의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도 함께 알리는 자리였다.
도내 무상급식비 중 운영비와 인건비는 교육청이 100%(1,038억) 전액 부담하며, 식품비는 교육청이 40%(405억), 지자체가 60%(607억)씩 재원을 분담해 추진된다.
특히, 충북의 무상급식은 학생들의 급식 질을 끌어올리기 위해 교육청과 자치단체가 적극 협력해 9개 도 단위 지역 가운데 최고 수준의 식품비 단가를 적용하여 제공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 사용 확대로 질 높은 안전한 학교급식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이와 함께 급식종사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환기시설을 비롯한 급식환경 개선에도 적극 투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