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메세나 확산 행보 지속
- 청주상의와 손잡은 데 이어 충북경제포럼, 청주산단과 업무협약 -
충북문화재단이 올해 메세나 확산을 위한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재단은 22일 오전 7시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충북경제포럼과, 같은 날 오후 3시엔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중회의실에서 공단과 업무 협약을 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 공헌 활동 극대화에 재단과 협력한다.
협약은 ▲메세나 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기업의 문화예술 경영 풍토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양 기관의 네트워크를 통한 주요 사업 협력 및 지원 ▲충북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공동 사업 개발 및 홍보 추진 등이 주요 골자이다.
재단 김갑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문화예술 후원 인식이 확대됨으로써 문화예술 생태계에 긍정적 영향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3일 청주상공회의소와도 업무 협약을 한 재단은 메세나협의회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붙임 : 충북경제포럼 및 청주산단 업무협약 사진 총 8부
붙임 업무협약서(2개 기관의 협약내용은 동일합니다.)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