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소년성문화센터
‘성교육자원활동가 역량강화 워크숍’개최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홍상표) 청소년성문화센터는 9월 21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2023년 성교육자원활동가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도내 성교육자원활동가를 대상으로 ‘폭력과 성인지감수성’(한국성폭력상담소장 김혜정) 및 ‘변화하는 남성성’(오마이뉴스 박정훈기자)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서용준 센터장은 “성교육자원활동가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 전문가 자질 및 점검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도내 아동ㆍ청소년들의 건강한 성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성교육자원활동가는 도내 초ㆍ중ㆍ고등학교에 ‘찾아가는 성교육’ 활동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인지적 관점 성교육 확대 및 건강한 성문화를 보급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도내에서는 23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