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 (4건) |
사진 |
ENG |
담당부서 |
▸ 2023 내수기업 수출친구맺기 무역상담회 개최 |
○ |
○ |
국제통상과 |
▸ 야외웨딩 명소 청남대, 특별한 웨딩페어 개최 |
○ |
× |
청남대관리사업소 |
▸ 충북도, 정부예산 확보 직무역량 강화 교육 추진 |
○ |
× |
경제기업과 |
▸ 영유아 사용 화장품 보존제 및 중금속 안전 |
○ |
× |
보건환경연구원 |
□ 금일 주요행사
시간 |
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
보도자료 |
사진 |
ENG |
||||
09:00 |
임용장 수여 |
여는마당 |
|
× |
○ |
× |
09:30 |
업무결재 |
집무실 |
|
× |
× |
× |
11:00 |
충북도 특별고문 및 보좌관 회의 |
산업장려관 |
|
× |
○ |
○ |
13:20 |
내수기업 수출친구맺기 수출무역상담회 |
그랜드플라자 |
|
○ |
○ |
○ |
16:10 |
스마트팜 대상지 현장 점검 |
단양 |
|
× |
○ |
○ |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2023 내수기업 수출친구맺기 무역상담회 개최
- 월드옥타와 연계한 해외바이어 38개사·도내기업 24개사 참여 -
충청북도는 20일 그랜드플라자 청주 직지홀에서 2023 내수기업 수출친구맺기 무역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하루 진행되는 무역상담회는 재외동포 최대 규모의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의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2023. 10. 24. ~ 27.)와 연계하여 개최됐다.
이번 무역상담회에는 영국, 캐나다, 베트남, 중국, 뉴질랜드 등 20개국 38개사의 월드옥타 해외바이어와 도내 중소·중견기업 24개사가 상담기업으로 참가하여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다.
무역상담회에는 도내기업의 현지 시장성, 세계한인무역협회의 수요 등을 고려하여 매칭되었으며 도내에서 참가한 중소·중견기업 당 5~8건의 수출상담을 추진할 계획으로 식품, 생활 건강,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제품군의 기업이 참가했다.
이날 상담회를 둘러본 김영환 충북지사는 “앞으로도 세계한인무역협회와 충북과의 돈독한 유대관계를 활용하여 충북의 글로벌 수출 증진에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야외웨딩 명소 청남대, 특별한 웨딩페어 개최
- 오는 21일~22일까지 양일간 청남대 호수갤러리에서 진행 -
- 스드메, 혼수상담 등 박람회와 함께 웨딩 쇼케이스 선보여 -
충청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김종기)는 청남대 야외웨딩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웨딩페어를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청남대 호수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박람회 첫날인 21일 푸른 대청호가 눈앞에 펼쳐지는 청남대 대표 웨딩 베뉴 중 한 곳인 호수갤러리 광장에서 전문 모델이 연기하는 버진로드 모의 웨딩이 진행된다.
이번 청남대 웨딩페어에서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충북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웨딩 쇼케이스이다.
현장에서는 사전 예약 40쌍을 위한 피로연 음식 시식회와 독일에서 재배한 품종의 한스베어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와인 시음회까지 함께 선보인다.
서울 등 대도시에서도 대형 호텔에서만 볼 수 있던 웨딩쇼케이스를 푸른 호수와 숲으로 뒤덮힌 대통령별장 청남대에서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박람회 기간 동안 청남대 호수갤러리 1층에 마련된 박람회 부스에는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한복, 신혼 가전, 예물, 허니문 등 전문 혼수 업체들이 참여해 상담을 진행하고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동시에 100만원 상당의 블랙다이아몬드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당일 스드메 계약 시에는 피팅비 10만원권과 할인 혜택 등이 주어지고 마찬가지로 당일 박람회에서 웨딩홀을 계약하는 커플 20쌍에게는 선착순으로 런치 피크닉 박스와 와인도 증정한다.
청남대 웨딩페어 참가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www.brandwedding.co.kr)에서 할 수 있다.
이번 웨딩페어는 청남대와 강남웨딩, 웨딩21 매거진이 협업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청남대 측은 보다 실속 있고 풍성한 박람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대통령별장 청남대는 연인이 서로에게 영원을 약속하기에 아름다운 웨딩 공간을 제공한다. 헬기장과 호수광장, 대통령기념관 광장, 호수갤러리, 어울림마당, 영빈관까지 총 6곳의 베뉴를 자랑한다.
대통령별장인 만큼 품격 있는 시설과 아름다운 조경은 물론 드넓은 잔디 광장과 호수, 음악 분수, 메타세쿼이아 나무 등 눈과 마음이 편안하면서도 예쁜 공간이 즐비해 예비부부가 꿈꾸던 영화 같은 예식을 진행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특히 1일 1예식 진행으로 시간에 쫓기지 않는 여유와 여행 같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 예비부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충북도, 정부예산 확보 직무역량 강화 교육 추진
- 중앙부처 전문가 초청, 정부 정책방향 등 교육 개최 -
매년 역대 최고의 정부예산을 확보하고 있는 충북도는 지난달 2024년 정부예산안 8조 5,676억원을 확보한 가운데, 2025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에 고군분투하고 있다.
도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신규사업 발굴 및 공모사업 대응을 위해 ‘정부예산 업무관계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중앙부처 전문가를 초청한 가운데 도청 실국별 실무자 및 시군 담당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19~20일 이틀간 충북연구원에서 신산업 위주 구조변화에 대응한 국가 재정운영 대비를 위한 ‘데이터 분석 기반 정책기획’과 ‘정책기획 사례실습’을 주제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수의 강의가 진행됐다.
충북도는 첨단 전략산업 추진을 위해 수소에너지, 모빌리티 산업 등 경제구조 전환 등을 추진 중인 정부 신성장 정책에 발맞춰 지역 특색을 살린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충북도 이혜란 경제기업과장은 “최근 미래산업 위주의 국가 재정운용 방향 변화에 따른 국가정책 비중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는 불가피한 상황이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정부 정책 방향에 맞는 도정 목표‧방향 수립과 충북만의 창의적인 사업을 적극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유아 사용 화장품 보존제 및 중금속 안전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영유아 화장품 보존제 및 중금속 ‘적합’-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8월~9월 영유아 사용 화장품 32품목을 수거하여 보존제 및 유해 중금속 등을 검사한 결과 유통 화장품 안전 관리 기준에 ‘적합’ 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23년 신규 사업으로 영유아기 때 많이 사용하는 크림, 로션, 자외선 차단제를 수거하여 진행하였다.
보존제는 인체에 축적되거나 접촉성 피부병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로 유통 화장품 안전 관리 규정에 허용 한도를 규정하고 있는데 ’22품목은 불검출이었고 10품목에서 검출되었지만 허용한도 이내였으며, 유해 중금속 중 카드뮴은 전제품 불검출이었고 납, 비소 는 모든 제품이 규격 기준 이내로 검출되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원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식약처 자료에 의하면 화장품 안전성 신고 건수가 영유아용 제품이 생산량 대비 월등하게 높고,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는 화학물질의 노출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므로 연구원에서는 지속적으로 안전성 검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