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 (7건) |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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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 새로운 혁신의 디딤돌, 충북 데이터기반 행정 본격 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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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책과 |
▸ 충북경제 100조 도약을 위한 내수활성화 토론회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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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업과 |
▸ 충북도, 전국 최초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사업 내년에 확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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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청년정책담당관 |
▸ 충북도, 중대시민재해 소관부서 역량강화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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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정책과 |
▸ 충북도, 국가균형발전 사업 우수사례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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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농산과 |
▸ ‘2023 친환경 에너지 페스티벌’ 시상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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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과 |
▸ 충북농기원, 무인방제 및 제초로봇 현장시연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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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
□ 금일 주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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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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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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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확대간부회의 |
소회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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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업무협약식 |
여는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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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추진성과 보고회 |
산업장려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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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
행복실버대학축제 |
청주예술의전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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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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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충북경제 100조원 시대 도약 토론회 |
S컨벤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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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 |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현장점검 |
북이적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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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 |
난자냉동 시술비 지원사업 업무협약 |
여는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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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
도내 취약계층 지원 못난이김치 기탁식 |
여는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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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혁신의 디딤돌, 충북 데이터기반 행정 본격 시동
- 충청북도-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DPG) 업무협약 체결 -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장 고진)와 손잡고 디지털플랫폼정부 지역 확산을 위해 나선다.
도는 14일 충북도청에서 김영환 도지사와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플랫폼정부 지역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와 위원회는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한 상호 연계협력 체계 구축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지방 공공기관 통합업무플랫폼 구축 지원 ▲충청북도 디지털플랫폼정부 협의체 구성·운영 ▲디지털플랫폼 정책의 지역확산을 위한 충청북도 디지털 플랫폼정부 혁신 정책과제 발굴 및 추진 등을 목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오늘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긴밀한 협업체계를 갖추어 디지털 분야의 새로운 모범적인 지역특화 협력 모델을 만드는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진 위원장은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서는 중앙정부뿐만 아니라 시‧도 단위의 지방정부에서도 디지털플랫폼정부 철학 이행을 위한 노력을 함께해야 한다”며,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자체와 중앙부처와의 연계, 민간기업과의 상생, 균등한 지역 발전 등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고진 위원장은 협약식 후 충북 오픈 아카데미 장돌뱅이 배움터(장터)를 통해 공직자 및 출자출연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의 새로운 혁신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강연은 디지털플랫폼 정부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지방정부와 공직자들이 해야 할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구체적인 실현계획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충북경제 100조 도약을 위한 내수활성화 토론회 개최
- 충북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간소비 진작방안 전문가 토론 -
충북도가 주최하고 청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충북형 내수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14일 S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듣고, 나아가 도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서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영환 지사를 비롯한 황영호 충북도의회의장, 조길형 충북시장군수협의회장, 이명재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 부회장 등 도내 시·군, 기업, 경제단체·기관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에 앞서 사전행사로 ‘충북경제 100조원 시대 도약’을 위한 협약식도 함께 진행됐으며, 협약을 통해 도-도의회-시군-기업단체는 도민 체감형 내수활성화 방안 발굴·추진, 지역생산품 우선구매, 창업투자 생태계 구축 등에 상호협력하여 충북경제의 성장에 노력하게 됐다.
이어 진행된 토론회는 충북연구원 설영훈 박사의 충북의 민간소비 진단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4명의 경제전문가들이 대형쇼핑몰 유치, 관광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 등 내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7월 충북연구원에서 수행한 <충북경제 GRDP 100조원 시대 도약 전략수립> 용역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충북은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은 전국 5위인 반면 1인당 민간소비는 낮은 수준으로, 지역의 지속적·안정적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요소인 민간소비가 취약하다고 진단한 바 있다.
특히, 코로나 위기, 고물가, 수출부진 등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위축·침체된 지역경제에 소비 활성화 전략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토론회에서 나온 전문가 의견 수렴과 소비촉진 도민 공감대 형성 등을 통해 취약한 소비여건 개선과 내수 활성화에 노력하여, 2021년 기준 70.4조원 규모인 지역내총생산(GRDP)을 2026년에 100조원까지 끌어 올린다는 방침이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충북경제는 ’23년 9월 통계에 의하면 생산(광공업생산 7.3%↑), 소비(대형마트 판매액지수 9.3%↑), 투자가 점차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지만, 2026년 지역내총생산(GRDP) 100조 달성을 위해서는 충북의 강점인 제조업과 함께 유통·관광 등 서비스업을 강화하여 민간소비를 제고하는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충북경제 100조원 시대 도약을 위한 -
충북형 내수활성화 방안 토론회 계획
◇ GRDP 대비 민간소비 부진에 대한 활성화 방안 모색 필요 ◇ 다양한 전문가 패널들과 토론회를 통해 도민의견 수렴 및 공감대 확산 ⇨ 충북경제 100조원 시대로의 도약 발판 마련 |
□ 행사개요
❍ 일시·장소 : ’23. 11. 14.(화) 14:00 / S컨벤션 엘리오스홀
❍ 주최·주관 : 충청북도 / 청주상공회의소
❍ 참 석 자 : 70명 정도(기업, 경제단체·기관, 도 공무원 등)
❍ 주요내용 : 충북형 내수활성화를 위한 민간소비 진작방안
□ 진행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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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
주 요 내 용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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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 약 식 (40‘) |
14:00~14:05 |
5‘ |
• 개회, 국민의례, 내빈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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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14:20 |
15‘ |
• 인사말씀, 축사 (지사님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장 도의회의장 시장군수협의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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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14:35 |
15‘ |
• 업무협약 ‘충북경제 100조원시대 도약’ (충청북도, 도의회, 충북시장군수협의회,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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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5~14:40 |
5‘ |
• 손피켓 포퍼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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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
14:40~14:45 |
5‘ |
(참석자 입·퇴장 및 좌석 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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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론 회 (75‘) |
14:45~15:00 |
15’ |
• (주제발표) 충북의 민간소비 진단 - 충북 민간소비 현황 및 특징, 소비부진 원인 등 |
설영훈 충북연구원 |
15:00~16:00 |
60‘ |
• (토 론) ※ 좌장 : 황인성 충북연구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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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대형쇼핑몰 유치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 |
조춘한 경기과학기술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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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관광객 5천만명 시대를 위한 충북관광 전략 |
성보현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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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직주분리 문제점 및 정주여건 개선방안 |
조진희 충북연구원 |
붙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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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서 |
충청북도, 충청북도의회, 충북시장군수협의회,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이하 “협약주체”)는「충북경제 100조원 시대」도약을 위해 상호협력 하기로 하고 다음과 같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제1조(목적) 본 협약은 경쟁기반 양적성장에서 포용기반 질적성장으로 도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충북경제 100조원 시대」도약을 공동으로 노력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협력분야) 협약주체는 제1조에서 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 각 호의 사항을 협력한다. 1.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내수활성화방안 공동 발굴 및 추진 2.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지역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노력 3. 충북 창업활성화를 위한 창업투자 생태계 구축 4. 그 밖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항 제3조(협력이행) 제2조에서 정한 협력분야의 이행을 위하여 성실히 협력하고 세부사항은 상호 협의를 통해 추진한다. 제4조(비밀유지) 협약주체는 본 협약과 관련해 취득한 사실에 대해 상대기관의 동의없이 협약 목적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거나 제3자에게 제공 및 공개하지 아니한다. 제5조(효력) 본 협약의 효력은 협약체결일로부터 발생하며, 협약기간은 별도의 협의가 없는 한 계속 유효한 것으로 한다. 2023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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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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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내용 |
구 분 |
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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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발표 (설영훈 박사) |
<충북의 민간소비 진단> 1. 민간소비의 중요성 ㅇ 민간소비는 지속적․안정적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삶의 질과 관련 중요 2. 충북의 민간소비 현황 및 특징 ㅇ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전국5위인 반면, 1인당 민간소비는 전국 최하위
ㅇ 1인당 국내소비지출액은 1,455만원, 전국(1,639만원)의 88.7% 수준 3. 소비부진 원인 분석 및 시사점 (높은 수준의 역외유출) 역외유출 규모 12.9조원, 전국3위 / (원인)직주 불일치, 본사 부재 기업 본사 투자유치,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직주 일치, 교육인프라 조기 구축 (취약한 소비여력) 가구당 순자산 전국15위, 근로자 월평균 임금 전국10위 기업생존률 향상 지원시책, 가처분소득 증대 정책 (위축된 소비자심리) 코로나19이후 급격히 하락 후 회복탄력성 낮은 상황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지역 생산품 우선 소비 캠페인 (비교열위에 있는 소비인프라) 평균소비성향 전국16위 수준, 소득이 소비로 연계안됨 관광단지 조성, 랜드마크 상권 개발(대형 쇼핑몰, 워터파크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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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❶ (조춘한 교수) |
<대형쇼핑몰 유치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 1. 대형쇼핑몰 유치 시 주안점 ㅇ 대형쇼핑몰은 내부고객 유지 & 외부고객 유치 효과 ㅇ 최근에는 소득이 있는 곳에 거주하지 않고, 소비가 있는 곳에 거주 ㅇ 소상공인과 지역사회 분열 방지, 지역사회가 통합될 수 있는 방안 마련 ㅇ 대형쇼핑몰 규모가 클수록 주변 경쟁보다는 외부경쟁 효과로 소상공인에긍정적 영향, 규모가 작으면 포켓형으로 내부경쟁만 가열 역효과 2. (타시도) 대구시 백화점 유치성공 vs 광주광역시 유치실패 비교 ㅇ 대구시,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유치 효과 및 주변상권 상생 분석 3. (타시도) 대전의 변화 ㅇ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이용고객 현황, 입점전후 대전시민 소비변화 비교 4. (타시도) 서울 여의도 부활 사례 ㅇ 여의도에 ‘더 현대’대형쇼핑몰 입점 후, 서울 여의도 부활 |
구 분 |
내 용 |
토론❷ (성보현 교수) |
<관광객 5천만명 시대를 위한 충북 관광전략> 1. 충북관광 현황 ㅇ 도내 시군별 관광 위상 큰 차이(북부권 ↑, 중․남부권 ↓) ㅇ 청주시의 역할 지적(vs 전주시) ㅇ 충북도 관광전담기관 설립 ⇨‘충북관광대전환의 시작점’ 2. 충북 관광 변화을 위한 과제 ㅇ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는 대내외적으로 호수를 브랜딩한 효과 ㅇ 충북 호수는 자연호수가 아니라‘인공호수’라는 특징 - 관광사업 시, 주민 피해보상 합의 및 개발편익 지역에 귀속 3. 관광객 5천만 시대를 위한 전략 ㅇ 관광산업은 경제성장에 기여도가 높은 고부가가치 산업 ㅇ 충북 주요관광지표 전국대비 중하위권 수준 ㅇ 관광객 유치를 통한 충북 내수활성화 기여도 증대 전략 양적성장(5천만관광객) + 질적성장(체류시간 증대) 내국인 관광객 의존에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노력 관광객 소비지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규모 쇼핑시설 유치 |
토론❸ (조진희 박사) |
<지역 직주분리 문제와 민간소비 활성화 측면 대응방안> 1. 민간소비 부진과 직주분리 문제 간 상관성 ㅇ 높은 역외유출, 비교열위 소비인프라 원인은 직주분리 문제와 높은 상관성 ㅇ 충북 대표 직주분리 지역 ‘오송’, 산업단지개발사업의 신도시 지역 ㅇ 제조업 중심의 투자유치에 따른 유입인구 평균연령 43.5세(초,중등생자녀가구) ⇨ 동반이주 환경 조성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직주분리 또는 독립가구 형태로 이주 2. 오송지역 사례로 보는 직주분리 문제 ㅇ 제조업 유치에 따른 인구유입효과 상대적으로 낮아 직주분리 가능성 높음 ㅇ 신규입주 기업 대상 내부 설문조사 결과 소개 3. 민간소비 활성화 측면 직주분리 문제 대응방안 ㅇ 기존 개발지역과 신규 개발지역의 대응방안 구분 접근 ㅇ 산업단지 지역의 정주수요와 연계하여 산업+정주+서비스 기능 복합 개발 |
충북도, 전국 최초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사업 내년에 확대한다.
14일 도청, 한화손해보험-인구협회와 협약 체결 -
충청북도는 올해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 사업을 내년에 확대 추진한다.
‘24년 당초예산을 올해보다 사업비를 두배 이상 늘려 4,200만원으로 편성하였으며, 한화손해보험의 후원을 받아 별도 사업도 추진한다.
또한 내년부터 냉동 난자를 실제 임신을 위해 사용할 경우에 지원하는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1인당 100만원)도 정부사업으로 추진된다.
충북도는 14일 도청에서 한화손해보험 및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와 「저출생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영환 도지사, 한정선 한화손해보험 부사장, 연경희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한화손해보험은 앞으로 매년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 사업 후원 등 저출생 위기극복을 위한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저출생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만들어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경희 충북세종지회장은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은 난임 증가에 대응한 건강한 난자를 동결 보존하고 임신을 원할 때 해동하여 임신에 사용하는 출산율 제고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한정선 한화손해보험 부사장은 “선도적인 출산정책으로 출산율 증가율 전국 1위인 충북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난임 지원 등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최초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 사업 추진 상황
□ 2023년 사업개요
❍ 지원대상
- 6개월 이상 충청북도에 주소를 둔 여성
- 충청북도 의료기관에서 난자 냉동을 시술한 여성
- 난소기능검사(AMH) 1.5 ng/mL 이하
- 중위소득 180% 이하
❍ 지원내용 : 난자 냉동 시술 비용(주사료, 약제비 등)
❍ 지원금액 : 보조금 50%, 최대 200만원 ※시술비용 400만원
❍ 소요예산 : 2,000만원(200만원/명×10명, 도비 100%)
❍ 대행기관 :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043-270-5935)
□ 2024년 추진계획
❍ 지원규모 : 30명(’23년 10명)
❍ 지원기준
지원 규모 |
요 건 |
재원 부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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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
소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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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 |
20~49세 난소기능(AMH) 1.5ng/ml이하 |
중위소득 180% 이하 |
도비 |
10명 |
20~49세 단, 20~29세 난소기능(AMH) 1.5ng/ml이하 |
조건 없음 |
민간 (한화) |
❍ 지원내용 : 난자 채취를 위한 사전 검사비 및 시술비 50%, 최대 200만원 까지
❍ 사 업 비 : 6천만원(도비 4천만원, 한화 2천만원)
❍ 주 관 :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충북도, 중대시민재해 소관부서 역량강화 교육
- 안전체험 병행 중대재해 예방 실무교육, 애로사항 청취 등 -
충청북도는 14일부터 29일까지 기간 중 총 4기로 나눠 충북안전체험관(청주 소재)에서 중대시민재해 시설별 소관부서와 대상시설의 담당팀장 및 담당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구성된 충청북도 중대재해민관협력자문단 이승수 자문위원(충북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 권설아 자문위원(충북대 위기관리연구소 재난안전혁신센터장), 조성 자문위원(원광대학교 소방행정학과 교수), 신유리 자문위원(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 교수)을 강사로 초빙하여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와 대상시설 안전관리 방안 등 실무교육 위주로 진행한다.
매 기수마다 중대재해관련 다양한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며, 특히 14일 실시되는 교육(1기)에서는 대상시설 안전점검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에따른 개선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며, 중대재해 예방업무추진에 있어 어떠한 어려움이 있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시간도 마련했다.
또한, 교육에 앞서 화재상황을 체험하여 대피방법을 배우는 화재안전, 건축물 내 위험요소 발견하고 대처하는 생활안전, 지진발생시 행동방법을 배우는 지진안전 체험 등 여러 안전체험을 통해 재해관련 유사상황 발생시 대처할 수 있도록 방법을 익히도록 했다.
충북도 박준규 재난안전실장은 “앞으로도 중대재해 대상시설을 담당하고 있는 소관부서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체험과 소통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충북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 한달간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에 대하여 중대재해 민관협력자문단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확보 의무이행 총괄점검을 추진 할 예정이다.
충북도, 국가균형발전 사업 우수사례 선정
- 친환경농업기반구축사업, 농가소득 증대 등 높은 평가 받아 -
충청북도가 추진하는 ‘친환경농업기반구축사업’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친환경농업기반구축사업은 생산자단체(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에 친환경농산물 생산․가공․유통 관련 시설․장비 등을 지원하여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충청북도는 괴산군 흙사랑영농조합법인에 냉동저장고와 양배추․옥수수 가공설비를 지원함으로써 친환경농업지구 참여농가의 안정적인 유통기반을 구축하고 친환경농식품산업을 육성하는 등 국가균형발전에 공헌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해당 사업을 통해 법인이 친환경 양배추액을 보다 원활하게 생산․가공․유통시킴으로써 친환경 양배추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와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건강한 식단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수요에 발맞추어 친환경 가공식품 생산․유통 기반을 마련하고 친환경 농산물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친환경농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3 친환경 에너지 페스티벌’ 시상식 개최
친환경 에너지 아이디어 공모전 등 분야별 시상 -
충청북도와 음성군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주관한 「2023년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시상식이 14일 청주 그랜드프라자 호텔 직지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은 지난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충북혁신도시(음성)의 수소안전뮤지엄 일원에서 열린 ‘2023 친환경 에너지 페스티벌’행사 프로그램 입상자 시상을 위해 마련됐다.
시상은 친환경 에너지 아이디어 공모전과 친환경 그림그리기 대회 분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친환경 에너지 아이디어 공모전의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에는 V.I.S팀 과 한국플랫폼시스템 2개 팀이 공동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상에는 COFFEE팀’으로 훈격은 충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또한 친환경 그림그리기 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저학년, 초등부 고학년으로 나눠 시상하였는데, 최우수상인 충북도지사상에는 유치부는 센텀유치원(김도현), 초등부 저학년은 진천상신초(김라희), 초등부 고학년은 만승초(김태겸) 학생이 수상하였다.
우수상 충청북도교육감상은 유치부는 진천유치원(주시환), 초등부 저학년은 청주소로초(권태인), 초등부 고학년은 동성초(박슬비) 학생이 각각 수상하였다.
친환경 에너지 아이디어 공모전은 실현 가능한 친환경 사업 아이디어 또는 실생활 속 응용 가능한 참신한 아이디어 제품과 학술적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공모를 진행되었다.
또한 「친환경 그림그리기 대회」를 통해 생활 속의 에너지절약 및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표현하는 등 의미있는 주제를 통해 도민의식 재고에 힘썼다.
「2023년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구. 쏠라에너지 페스티벌)」은 올해 12번째 개최로 대규모 지역 에너지 행사로 자리매김하였으며, 탄소중립 저변 확대와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을 목표로 충청북도가 역적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소, 이차전지, 태양광산업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충북도 김두환 경제통상국장은 “충북은 수소, 수열, 태양광, CCUS 산업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며 “내년 개최 예정지인 충주시와 더 많은 도민들께서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도내 유일의 장수 에너지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충북농기원, 무인방제 및 제초로봇 현장시연 개최
- 과수원 병해충 및 잡초 방제를 기계가 알아서 척척 -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14일 과수원 병해충 방제와 잡초 제거를 기계 스스로 하는 무인 로봇 현장 시연회를 농업기술원 과수 포장에서 농업인과 관계관을 대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현장 시연회에서는 고정밀 GPS를 바탕으로 최적경로를 탐색하고 장애물을 인식하는 기술에 대한 소개와 자율주행이 가능한 병해충 무인방제기와 제초 로봇을 이용해 잡초를 스스로 제거하는 무인 로봇 시제품에 대한 시연이 진행되었다.
이러한 기술이 정착되면 과수 재배에서 가장 노동력이 많이 소요되는 병해충 방제와 잡초 제거가 손쉽게 가능하여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부족 해결이 동시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아직 연구 개발 단계인 과일솎기, 도장지 제거 기계까지 도입되면 향후 10년 이내에 현재의 노동시간(150시간/10a)을 50% 이상 대폭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원 이재웅 과수팀장은 “신나는 과수재배 환경을 앞당기기 위하여 무인방제 로봇과 제초로봇의 핵심기술인 자율향법 기술을 더욱 보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