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 (7건) |
사진 |
ENG |
담당부서 |
▸ 충청북도-한국수자원공사 업무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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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관리과 |
▸ 충북도-교육부 글로컬 대학 추진 논의 간담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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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추진과 |
▸ 잠깐 쉼, 새봄을 맞이하는 신중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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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업과 |
▸ 충북도, 2023년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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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통신과 |
▸ 충북도, 여성‧청소년시설 우수기관 선정 쾌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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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가족정책관 |
▸ 충북도, 우리 농식품 탐색매장(안테나숍) 성황리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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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유통과 |
▸ 포도연구소, 포도산업 전망 및 신품종 포도 특강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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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
□ 금일 주요행사
시간 |
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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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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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확대간부회의 |
대회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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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임명장 수여 |
여는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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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
충청북도 - 한국수자원공사 상호협력 업무협약식 |
여는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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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
글로컬대학 간담회 |
충북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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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기자브리핑 |
기자회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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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 |
충북도-대전광역시 지역 현안 간담회 |
대전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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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한국수자원공사 업무협약 체결
- 물에너지 개발‧확대와 에너지 자립률 제고를 위해 협력해 -
충청북도는 11일 충북도청에서 한국수자원공사(이하 K-water)와 물에너지 개발‧확대 및 에너지 자립률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장병훈 K-water 수자원환경부문장이 참석해 충북의 풍수한 댐 수자원과 연계한 물에너지 개발‧확대 및 에너지 자립률 제고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친환경 수열에너지 개발‧확대 ▲신재생에너지와 연계한 수소 산업 개발 지원 ▲물에너지 활용 도내 기업의 RE100 확산‧견인을 위한 상호협력 및 지원 등 앞으로 충북의 물에너지 개발‧확대를 위해 협업 기반을 마련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현재 충북도는 댐수자원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수열에너지 분야에서는 충청북도‧청주시‧K-water가 대청댐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중에 있으며, 용역 결과가 나오면 환경부로 예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또한, 수소 생산 분야에서는 충주댐 수력발전 6MW급으로 수전해 그린수소 생산(1톤/일) 시설구축 및 운영을 위해 충청북도‧충주시‧K-water가 충주댐 수력기반 그린수소 생산 인프라 구축 사업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 중이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대청댐과 충주댐은 수도권과 충청권(대전·청주·세종·천안 등)에 식수원과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우리 충북도의 소중한 자산이자 국가자산임에도 그동안 댐 주변 지역은 각종 규제로 지역주민들께 오랜기간 많은 고통을 주고있다”며 “친환경 물에너지 개발‧확산으로 댐의 가치가 재평가되어 지역경제 발전과 대한민국의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RE100 이행 기업을 충북도에 유치하는 새로운 기반을 조성하는 등 충북의 에너지 자립률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장병훈 K-water 수자원환경부문장은 “K-water는 대한민국 대표 물에너지 기관으로서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시공·운영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충청북도와 K-water의 협약은 지자체와 공동으로 신재생에너지의 개발·확대를 위해 협력하는 좋은 사례로, K-water도 충청북도의 청정에너지 개발과 에너지 자립률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도-교육부 글로컬 대학 추진 논의 간담회 개최
- 교육부 주관, 찾아가는 교육발전특구 설명회도 열어 -
12월 11일 충북대학교 융합기술원(오창캠퍼스)에서 교육부와 충북도가 함께하는 글로컬 간담회가 이주호 부총리와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간담회에서는 대학 및 지자체, 기업 관계자 등이 함께 글로컬 대학의 성공을 위한 지역대학의 비전과 역할에 대해 논의했고, 지역과 대학이 구조조정과 혁신을 함께 주도하는 동반자로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대학의 발전 방향을 지속적으로 모색하자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김영환 도지사는 “RISE시범지역 선정에 이어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교육발전특구는 유아돌봄부터 대학까지의 체계적인 지원과 공교육 강화로 수도권 못지않은 교육환경을 실현해 출생률 상승, 인재의 취업률 상승 등 정주환경 개선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교육혁신에 협력하고 그 성과가 충북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충청북도는 시군, 교육청, 이전 공공기관, 기업, 대학과 함께 지역협력체를 구성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에 대응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앞서 교육부가 주관한 찾아가는 교육발전특구 설명회도 개최됐다.
설명회는 지역 교육과 정주 여건 마련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정선용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고창섭 충북대학교 총장, 윤승조 한국교통대학교 총장 등 기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설명회는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 ▲교육발전특구와 연계 가능한 교육개혁 과제 ▲학교복합시설 공모 계획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잠깐 쉼, 새봄을 맞이하는 신중년
- 2023년 충청북도 신중년 사회공헌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올 한해 사회공헌사업의 성과를 소개하고 해당 사업에 활동한 참여자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전하기 위해 2023년도 충청북도 신중년 사회공헌사업 성과보고회가 11일 청주시 트리제이 더 테라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신중년 사회공헌 참여자, 참여기관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성과 발표와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충북도는 2023년도 사업에 대한 자체평가를 통해 본 사업이 참가자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하였다.
한편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에서는 1명에게 대상, 3명에게 최우수상, 그리고 11명에게 우수상을 수여하고, 사회공헌사업의 참여 우수사례를 모아 ‘겨울을 견디고 새봄을 맞이하는 빛나는 신중년’이라는 주제로 수기집을 발간하였다.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 수상자인 손○○씨(61세)는 올해로 수년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영동군 와인축제와 2025년에 예정된 ‘세계국악엑스포’에서의 지원 업무를 맡고 있다.
손 씨는 “미래와 희망이 있는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공감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사회공헌활동이 진정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활동이라 생각한다” 고 말했다.
충청북도 신중년 사회공헌사업은 50세부터 70세 이하 퇴직자들의 경력을 활용해 비영리 영역에서의 공익적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봉사적 성격의 활동 사업으로 2023년에는 문화예술, 사회복지, 교육연구, 상담, 미용서비스 등 13개 분야에 334명의 참여자가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충북도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해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신중년 전문퇴직자분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2023년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충청북도는 11일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세미나실에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관계자, 시·군 담당자, 디지털 배움터 강사·서포터즈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은 충북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디지털 종합 역량 교육사업으로 도민 누구나 집 근처 50개소의 디지털 배움터 및 이동식 교육장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초부터 심화까지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올 한해 교육 성과 보고와 함께 시군 담당공무원, 우수 강사·서포터즈 등 유공자 표창과 디지털 배움터 교육참여자 인터뷰 영상을 시청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 한해 50개 디지털 배움터에 200명의 강사·서포터즈를 고용해 키오스크, 메타버스, 정부24 등 82종, 6천여 과정에 5만5천여 명의 교육을 시행했고, 평균 98.6% 이상의 만족도를 달성하는 등 도민들의 참여와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교육생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60대 이상이 61.9%로 가장 많았고, 10대 이하 19%, 50대 8.4% 등 다양한 연령대에서 참여했다.
< 표 : ‘23년 연령별 교육생 현황 >
구분 |
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대 이상 |
합계 |
교육생(명) |
10,570 |
1,175 |
1,254 |
3,580 |
4,671 |
34,561 |
55,811 |
백분율 |
19% |
2.1% |
2.2% |
6.4% |
8.4% |
61.9% |
100% |
이 중 정보취약계층인 고령층의 디지털 신기술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디지털 기반 일상생활에 참여하기 위해 많은 교육생이 수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복지관, 도서관 등 집 근처에 다양한 공간을 디지털배움터로 운영하고 농촌‧산간 지역과 같은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에듀버스’를 운영하여 지역 간 디지털 격차 해소에도 기여하였다.
* 에듀버스 권역별 총 3대 운영, 총 1,163개 과정, 5,602명 교육
특히 챗GPT, 구글 바드 등 오픈 AI(인공지능) 체험과 노령층 대상 메타버스 노래자랑을 열어 생소할 수 있는 디지털 신기술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키오스크 사용법을 익히기 위해 패스트푸트점, 은행 등에서 키오스크 현장 실습을 실시하여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충북도 이석형 정보통신과장은 “앞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세상에 적응하고, 도민 누구나 디지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개인의 디지털 능력 향상이 필요하다”며, “2024년에도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에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사례1〕 교육생 A씨는 가족을 따라 타 지역에서 괴산으로 이사를 온 이후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던 중, 집 근처 디지털 배움터에서 포토샵 프로그램 교육을 받으면서 교육생들과 교류하여 우울증도 극복하고, 낯설었던 지역에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사례2〕 영동군에 사는 70대 B씨는 디지털 배움터에서 앱 설치와 사용법을 배운 후 운동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매일 걷기 운동을 하고 있어, 건강도 챙기고 포인트도 적립하여 디지털기기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생활 만족도가 높아졌다. |
충북도, 여성‧청소년시설 우수기관 선정 쾌거
-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위기청소년 지원 등 안심충북으로 한발 더 -
2023년 충북도는 여성‧청소년시설의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안게 되었다.
이러한 수상은 최근 도민안심 사회안전망 구축이 필요한 상황에 여성‧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계층을 포함한 도민들이 폭력이나 범죄로부터 ‘도민 안심충북’으로 한발 더 내딛는 증표의 결과로 해석된다.
대표 수상 내역으로는 ▲(사)YWCA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여성가족부 12. 1.) ▲음성가정성폭력상담소 대한민국범죄예방대상(경찰청 11. 10.) ▲청주YWCA 여성종합상담소장‘23아동‧여성폭력방지 유공(여성가족부 11. 3.) ▲증평청소년상담복지센터 최우수기관 선정(여성가족부 11. 30.) ▲영동청소년상담복지센터 최우수기관 선정(여성가족부 11. 30.) ▲제천시청소년센터 청소년 자원봉사대회 여성가족부 장관상(11. 24.)등이다.
이와 같은 충북도의 여성․청소년시설의 다양한 수상은 스토킹, 아동․청소년 대상 온라인 성착취 등 신종 범죄와 복합 피해 등에 보다 더촘촘한 피해 지원 쳬계를 구축해 나가는데 한걸음 더 다가가는 쾌거라 할 수 있다.
더불어 긴급한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위기청소년의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청소년안전망을 구축 운영함으로써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한 노력의 결실이다.
충북도 이남희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앞으로도 민관경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여성은 물론 청소년을 포함한 도민 모두가 범죄와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충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안전 지원체계 구축 활성화 및 맞춤형 지원서비스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고: 수상내역>
▲ (사)YWCA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23. 12. 1.) - 대상 및 지역특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대상 선정‧교육, 공기관 등 지역 다양한 기관 연계 및 네트워크 구축, 전략교육 대상별 맞춤형 강사 역량강화 교육 등 성과 인정, 최우수 등급인 우수기관 2년 연속 선정 ※ 여성가족부․양성평등진흥원 주관 ▲ 음성가정성폭력상담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23. 11. 10.) - 가정폭력, 성폭력, 아동 청소년 상담, 스토킹 피해 상담 등 다양한 문제 상담, 피해자 입장을 고려한 신속한 대응으로 2차 피해 예방 등 피해자에게 필요한 서비스 적극 지원 및 연계 ※ 경찰청‧중앙일보 주관 ▲ 청주YWCA 여성종합상담소 ‘23년 아동‧여성폭력방지 유공(’23. 11. 3.) - 여성가족부 여성폭력예방주간시 아동‧여성폭력방지 유공자에 대한 지자체, 시설, 유관기관 등에 표창(유공자:청주YWCA 여성종합상담소장 한영숙) ▲ 증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성가족부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23. 11. 30.) ▲ 영동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성가족부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23. 11. 30.) - 3년 주기로 올해는 전국 230곳을 대상으로 종합평가 실시하였으며, 위기청소년 지원기반조성, 사업인프라 구축, 운영성과 및 사례, 지자체 영역, 직원 역량 등 평가 ▲ 제천시청소년센터 청소년 지원봉사대회 여성가족부 장관상(‘23. 11. 24.) - 청소년 봉사활동에 이바지한 기관 부문 수상 |
충북도, 우리 농식품 탐색매장(안테나숍) 성황리 운영
- 베트남, 미국 하와이 2개소, 신규 수출 판로확보 역할도 톡톡히 -
충청북도는 현지 소비자의 선호도나 반응을 파악하여 현지 유통망 확대를 위해 개설된 충북 농식품 탐색매장(안테나숍) 2개소가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충북 농식품 탐색매장(안테나숍)은 베트남의 하노이 K-마켓(8.12.개장),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시 Palama express(9.15.개장) 내에 개장하여 오는 12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영동 캠벨포도와 김치, 즉석식품, 김, 음료, 과자류 등 45개사 220여개 제품이 입점하여 홍보와 판매뿐만 아니라 시식, 설문조사 등을 통하여 소비자들의 반응을 생산업체에 전달하고, 고매출 관련 상품을 추가 입점하여 신규 진출 제품의 수출 판로 확보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지 방송매체, 온라인신문,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로 24만3천 달러의 수출 실적을 냈으며, 연내 10만달러 이상의 농식품을 추가 수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탐색매장(안테나숍)에서 전시 판매된 제품 중 현지 소비자의 선호도와 반응이 좋은 제품은 현지 마켓에 지속적으로 수출할 예정이며, 운영기간 동안 수집한 정보는 도내 농식품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베트남의 2022년 GDP 성장률은 8.02%로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여 음식 소비수요도 다양화, 세계화 되어 동남아 수출시장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하와이는 한류 영향력이 미치는 현지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 관광객을 겨냥할 수 있는 구매 잠재력이 큰 지역으로 현지 유통 업계와 긴밀한 접촉을 통해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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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 - 보 도 자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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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 : 충북도청 대변인실(220-2063) |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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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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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하드 http://wh1.cb21.net:7000,ID·PW동일<보도자료·사진:cb1234>,<영상:cb20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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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문의 : 포도연구소장 이윤상(220-5810) |
환경이용팀장 송명규(220-5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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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담당자 정창원(220-5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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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2월 11일(월)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사진 14:00 이후 배포) |
포도연구소, 포도산업 전망 및 신품종 포도 특강 개최
- 2023년 포도연구회 정기총회 회원 교육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 포도연구소는 11일 충북포도연구회 정기총회를 맞이하여 연구회원을 대상으로 포도산업 전망 및 신품종 포도에 대한 특강을 연구소 내 홍보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서영 연구원이 포도 산업의 현황 및 성찰, 포도연구소 권의석 육종재배팀장이 포도 신품종의 흑과 백의 주제로 향후 포도 산업에 대해 전망하고 신품종 포도 특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연구원은 “샤인머스켓 재배면적의 급격한 증가로 과잉 생산되었지만 알 크기가 불균일한 등 낮은 정품 비율로 인해 내수·수출 주문 물량이 미충족되고 있다”라며 “샤인머스켓의 경우 타 품종 및 타 품목 전환으로 생산량을 줄여 가격 안정화를 기하고 송이당 600~700g으로 생산, 품질 개선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술원 포도연구소 이윤상 소장은 “앞으로도 충북포도연구회와 포도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