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 (3건) |
사진 |
ENG |
담당부서 |
▸ 충북도, 신종 감염병 대비 긴급치료병상 추가 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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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관리과 |
▸ 충북도, 설 명절 대비 부정축산물 집중 단속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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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정책과 |
▸ 보건환경연구원, 사회복지시설 무료수질검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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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 |
□ 금일 주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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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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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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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업무결재 |
집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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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 정기총회 |
그랜드플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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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충북지역 사회공헌 현물 기탁식 |
여는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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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 |
다자녀 가정 격려 방문 |
청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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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
충북도립교향악단 2024 신년음악회 |
청주예술의전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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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도, 신종 감염병 대비 긴급치료병상 추가 확보
- 청주성모병원 준중증 긴급치료병상 39병상 구축-
충청북도는 신종감염병이 유행하는 상황을 대비해 조기 대응에 필요한 준중증 긴급치료병상(음압격리병동)을 39병상을 추가 확보하였다.
이번에 확보된 긴급치료병상은 평시 일반환자 치료를 위해 사용하다가 감염병이 유행하는 경우, 감염병 전담 치료병상으로 활용되며 도내에서 처음으로 민간의료기관인 청주성모병원(병원장 이준연 신부)에서 지역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병원자체 재원으로 추진하였으며, 지난해 사업을 시작하여 12월 말 준공하였다.
이번에 확보된 긴급치료병상은 39개 병상을 포함한 복도전실, 음압복도, 탈의실, 장비소독실, 샤워실, 간호사실 등 전체 병동을 철저하게 음압제어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제어시스템이 적용된 간호사실에서는 모든 환자들의 건강 상태를 한눈에 파악하여 현장 상황을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충북의 긴급치료병상은 기존 설치된 충북대학교병원 31병상(중증4, 준중증27)에서 이번 청주성모병원 39병상(준중증)을 추가하여 70병상을 확보하였으며, 충북대학교병원은‘25년말까지 중증 긴급치료병상을 16병상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코로나19 펜대믹 이후, 대규모 감염병 발생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음압치료병상 확보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도내 의료기관 및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도, 설 명절 대비 부정축산물 집중 단속 실시
- 선물용·제수용 식육가공품 수거검사 및 위반업소 행정조치 -
충청북도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축산물에 대한 위생관리 강화 및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근절을 위하여 2월 7일까지 도, 시군,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합동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에는 17개반 45명이 동원되며, 점검 대상은 70개소로 축산물 제조부터 보관․운반․판매까지 축산물 유통 전 단계를 포함하고 있으며, 축산물가공품 중 선물용과 제수용으로 수요가 많은 햄․소시지 등에 대해서는 수거검사도 병행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육 등 축산물 보관․운반 과정의 위생적 취급 및 냉장·냉동 기준 준수 여부 ▲무등록·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및 종업원 건강진단·위생교육 실시 여부 ▲경과 제품 사용·판매 여부 등이며 위반 사항이 중대하거나 고의적일 경우 영업정지, 허가취소 등 규정을 엄격히 적용할 계획이다.
충북도 우경수 농정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축산물 안전에 이상이 없도록 축산물작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축산물작업장에서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공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환경연구원, 사회복지시설 무료수질검사 실시
- 도내 노인, 아동 등 취약계층 거주시설, 찾아가는 서비스 -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2024년도에 지하수를 사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연구원은 이 사업을 통해 지하수 수질상태를 확인하고, 올바른 사용 안내로 면역력이 약한 계층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며, 정기 수질검사 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 실생활에 밀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구현하려고 한다.
검사는 연구원 담당자가 해당시설에 방문해 시료를 직접 채수로 진행되며 검사 수수료는 무료이다.
해당시설은 영유아, 아동, 노인, 장애인, 노숙인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기간은 2024년 1월부터 11월까지이며, 사용 용도는 먹는물 또는 생활용수이며 정기수질검사가 도래한 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연구원 신현식 환경연구부장은 “올바른 지하수 이용을 위해서는 주기적인 수질상태 점검이 필요하다”며“앞으로도 공공의 복리증진을 강화하고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등에 찾아가는 적극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