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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교육청

충북교육청, 함께바꿈 사회참여 프로젝트 학습 지원 외 (2월5일 종합)

 

 

[25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2)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정책

(2. 5.) 충북교육청, 함께바꿈 사회참여 프로젝트 학습 지원

< 프로젝트 학습과 교육과정이 결합해 민주시민교육 실천 >

×

전경

×

인성시민과

인성독서팀

추주연

(043-290-2764)

행사

(2. 5.) 충북교육청, 전통시장과 복지시설 찾아 따뜻한 설 명절 나눔

< 전통시장 장보기와 위문품 전달 >

×

총무과

총무팀

정희영

(043-290-2504)

 

 

 

 

[25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내 용

장 소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영상

14:00

명절 맞이 장보기 행사

복대가경시장

15:00

사회복지시설 방문

청주에덴원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교육청, 함께바꿈 사회참여 프로젝트 학습 지원

- 프로젝트 학습과 교육과정이 결합해 민주시민교육 실천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5(), 삶과 연계된 민주시민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프로젝트 학습과 교육과정을 결합한 <함께바꿈 사회참여 프로젝트 학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함께바꿈 사회참여 프로젝트 학습>은 교원간 협력적 학습공동체를 구축해 현안이 되는 사회문제에 대해 학습자가 시민으로서 합리적 해결방안을 모색하도록 수업 내용을 구성하며 학생들의 참여와 협력으로 이루어지는 학습 형태이다.

도교육청은 도내 학교의 프로젝트 학습 실천 희망 교원 3명 이상으로 구성된 5개의 팀에게 팀당 200만 원씩 지원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며 3월에 팀별 공모 신청을 받는다.

운영 내용은 참여협력형 수업과 토론이 있는 교실수업 실천 및 토의토론 활동 논쟁적 사회문제를 이해해결하도록 하는 시민역량 강화 논쟁과 토론의 수업상황에서 보이텔스바흐 합의의 3가지 원칙* 고려 사전 워크숍 실시 및 프로젝트 학습 결과 공유회 운영 등이다.

* 보이텔스바흐 합의 3가지 원칙 : 분단국가의 이념 갈등이 심했던 독일에서 1976정치교육에 대한 방향을 주제로 합의한 3가지 교육지침으로 강제성 금지(강압적인 교화, 주입식 교육 금지) 논쟁성 유지(수업시간에 논쟁적 상황 드러낼 것) 학생 자신의 이해관계 고려한 실천능력 고려

지난해에는 갈원초와 복대초의 지역공동체 프로젝트 <함께 만드는 변화, 지역별빛 프로젝트> 사직초의 <동물과 진정한 공존, 지속가능한 삶> 용천초의 <장애인식개선 및 인권> 충주중의 <일상생활 속 인권 문제와 국제적 인권 문제> 보은여고의 <우리 사회의 평화와 공존은 어떻게 가능할까?> 등의 5개 팀이 운영되었다.

이정훈 인성시민과장은 함께바꿈 사회참여 프로젝트 학습은 학생에게 공감과 협업을 키울 수 있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력을 높일 수 있다.”, “단순한 지식의 습득을 넘어 지식을 재구성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미래역량이 길러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북교육청, 전통시장과 복지시설 찾아

따뜻한 설 명절 나눔

전통시장 장보기와 위문품 전달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설명절을 맞아 5()부터 8()까지 4일간 전통시장 장보기와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행사를 펼친다.

도교육청 직원들은 청주의 11개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부서별로 점심식사를 하거나 먹거리를 구입하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의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장보기 행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5(), 복대가경시장을 방문하여 명절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구입하고, 장보기를 마친 후에는 장애인거주시설인 청주에덴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윤건영 교육감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지켜주고 있는 지역 상인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충북 교육가족 모두가 앞으로도 지역상권 소비 촉진과 이웃사랑 나눔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08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사회복지시설 30개소에 매년 명절마다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6()에는 청주육거리시장을 방문해 물품을 구입하고, 시각장애인시설인 광화원에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