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2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3. 6.수) 충북교육청 교직원, 급여 우수리 모아 기부금 전달 < 사랑의 우수리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 >	○	○	○	재정복지과
					학생복지팀
					이주신
					(043-290-2576)
행사	◎ (3. 6.수) 충북교육청, 충북세종사진앨범 인쇄협동조합으로부터 5년째 장학금 전달 받아 < 5년째 교육소외계층 대상 학생 졸업앨범비 지원 >	×	○	○	재정복지과
					경리팀
					이종인
					(043-290-2582)
기타	◎ (3. 6.수) 충북반도체고, 발명․특허 고등학교 충북 유일 선정	×	○ 전경	×	충북반도체고
					반도체장비부
					강수진
					(043-871-5150)

 

[3월 6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내 용	장 소	자료 유무
			보도자료	사진	영상
08:00	◎ 새학기 맞이 등교맞이 행사	오송고등학교	×	×	×
09:30	◎ 충북학교 역사기록 유지 및 발전유공 감사장 수여식	교육감실	○	○	○

 

※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며, 보도자료가 제공되지 않는 사진·영상은 배포되지 않으니 문의바랍니다.(290-2025)

 

 

 

 

충북교육청 교직원, 급여 우수리 모아 기부금 전달 - 사랑의 우수리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6일(화), 교육감 집무실에서 2024년 사랑의 우수리 모금액 4,600여 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사랑의 우수리 지원사업>은 희망 교직원의 급여에서 천원 미만 잔돈을 모아 기부하는 모금 운동으로 2005년부터 19년간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4,600여 만원은 지난 해동안 적립하였으며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전달된 모금액은 도내 학생 중 소아암, 백혈병 등 희귀 난치병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사랑의 우수리 운동은 작지만 꾸준히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기부 운동으로, 교직원들의 작은 우수리가 모여 아프고 힘든 학생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교직원들이 동참하여 사랑 나눔 운동이 지속적으로 확장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 2024년 사랑의 우수리 지원사업 기금 전달식 계획 1부

붙임

2024년 사랑의 우수리 지원사업 기금 전달식 계획

 

전달식 개요

일 시: 2024. 3. 5. (화) 17:00

장 소: 교육감실

참석대상: 총7명

- (충북교육청) 교육감, 재정복지과장, 학생복지팀장

-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사무처장, RCY본부장, 회원홍보팀장

사랑의 우수리 기금 현황

모금방법: 도내 희망하는 교직원 급여에서 1,000원 미만 공제

지원내용: 도내 재학 중인 학생의 희귀난치성질환 의료비 지원

기 부 처: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

2023년 모금액: 46,494,566원(이자액 포함)

지원내역(2022~2023년 모금액)

- 지원대상: 도내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치료가 필요한 재학생

- 지원인원: 55명

- 총지원액: 69,392,260원

[참고] 최근 5년간 모금 및 지원 현황

(단위: 원, 명)

 

연도별	모금액(이자 포함)	지원인원	지원액	비고
2019	53,690,822	30	45,316,000
2020	50,929,836	30	54,500,000
2021	47,862,876	38	46,837,206
2022	45,054,203	55	69,392,260
2023	46,494,566

 

충북교육청, 충북세종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으로부터 5년째 장학금 전달받아 - 충북세종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 5년째 교육소외계층 대상 학생 졸업앨범비 지원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충북세종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前, 충북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 이사장 장광동)으로부터 장학금 이백만 원을 전달받고 집무실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1988년에 설립돼 44개의 조합원사를 두고 있는 조합은 2021년부터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충북교육희망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여, 학생들에게 자신만의 생각과 경험을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2020년부터 장학금을 기탁하며 충북 학교의 역사기록 유지와 발전․교육소외계층 대상 졸업앨범 무상지원 등에 공헌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2개 학교로 전달되어 교육소외계층 대상 학생들의 졸업앨범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전달되어 우리 지역을 이끌어 나갈 큰 인재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충북반도체고, 발명․특허 고등학교 충북 유일 선정

 

 

 

 

 

 

충북반도체고등학교(교장 이병호)가 6일(수),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운영하는 <발명․특허 고등학교 지원 사업>에 충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발명․특허 고등학교 지원 사업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발명․지식재산 분야의 전문교육을 통해 소양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선정을 통해 충북반도체고는 <발명교육을 통한 문제해결력과 지식재산창출 역량을 가진 창의적인 융합인재 양성>이라는 운영주제로 연간 2,0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교과운영 ▲동아리운영 ▲교사연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병호 충북반도체고등학교장은 “발명․특허 교육을 통하여 다양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속도로 변화하는 4차 산업에 적응할 유연한 사고 능력을 가진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