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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시, 시티투어 타고 청주나들이 어때요? 외 (4월1일 종합)

2024. 4. 1.()]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에 강재영 재위촉

- 2023년 성공으로 전폭적인 지지 얻어...역대 두 번째 재위촉, 여성으론 최초

- 1() 위촉식... 스스로도 자신을 뛰어 넘는 도전에 설렘과 부담 교차

- Re_Crafting Tomorrow(공예로 세상-짓기) 주제로 미래지향적 모델 확립

문화예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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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티투어 타고 청주나들이 어때요

- 정기투어와 수시투어로 운영, 청주 역사·문화·관광 명소를 한 번에!

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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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 12월 결산법인 대상, 오는 430일까지 신고·납부

세정과

O

-

 

2024. 3. 29.()

내 용

해당부서

무심천을 꿀잼의 기운으로 물들일 푸드트럭 축제시작

관광과

2. 복대2구역 재개발사업 부분 준공인가 승인

공동주택과

3. 청주시, 저연차 직원 사기진작을 위한 격려휴가 부여

자치행정과

4. 청주시, 찾아가는 전세피해 지원 상담소 운영 종료

공동주택과

5. 상당보건소, 봄철 유행 감염병 예방 홍보

감염병대응과

6. 청주시, 2024년 회계·계약업무 담당 실무교육 추진

회계과

7. 청주시, 통합방위 유공 기관표창 수상

안전정책과

8. 두꺼비 생태공원 두꺼비, 막바지 산란

공원관리과

 

 

주요 행사(41)

시 간

행 사 명

장 소

주관부서

참석자

09:00

4월 직원 정례조회

1임시청사

대회의실

자치행정과

(행정지원팀)

청주시장

14:00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 위촉식

1임시청사

직지실

문화예술과

(공예팀)

15:00

충청권광역철도 연계 청주시 발전구상 연구 착수 보고회

1임시청사

소회의실

시정연구원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에 강재영 재위촉

- 2023년 성공으로 전폭적인 지지 얻어...역대 두 번째 재위촉, 여성으론 최초

- 1() 위촉식... 스스로도 자신을 뛰어 넘는 도전에 설렘과 부담 교차

- Re_Crafting Tomorrow(공예로 세상-짓기) 주제로 미래지향적 모델 확립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에 전회 비엔날레를 성공리에 이끌었던 강재영 감독이 재위촉 됐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이하 조직위)1일 청주시청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주인공은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이끌었던 강재영(·1971년생) 예술감독으로, 14회째를 맞는 공예비엔날레의 역대 두 번째 재위촉이자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2회 연속 예술감독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강 감독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예술학과 및 동 대학원의 석사를 마친 뒤 환기미술관 큐레이터와 경기도 한국도자재단 큐레이터 실장을 거친 인물이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을 맡아 누적 관람객 308천여 명, 만족도 89.1%를 기록하며 국내외 평단과 관람객 모두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공예도시 청주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을 얻었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집행위원회가 진행한 이번 예술감독 심사에서도 새로운 지향점 Re_Crafting Tomorrow(공예로 세상-짓기)’를 제시하며 탐구와 연결, 소통과 아카이빙을 통한 지속 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비엔날레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발표로 후보들 가운데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다.

 

강 감독은 여성 최초라는 수식어의 무게가 이제야 실감이 난다면서 스스로에게도 나를 뛰어넘어야 하는 도전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설렘과 부담이 교차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난 비엔날레를 통해 쌓은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청주에 대한 깊은 애정과 존경을 바탕으로 한 단계, 아니 두세 걸음 진보한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선보여 청주가 왜 글로벌 공예도시인지를 입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예년보다 석 달 일찍 예술감독을 위촉하며 차기 비엔날레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에 고삐를 당긴 조직위는 이달 중 예술감독과 집행위원회가 함께하는 워크숍을 통해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주제와 전시 구성 등을 확정하고 본격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2023년에 이어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를 맡은 강재영 예술감독은 밀라노 한국공예전 예술감독, 부산 F1963 문화재생사업 총감독, 중국 난징트리엔날레 공동 큐레이터 등 국경과 장르를 넘나드는 공예전시 기획 전문가로 활발하게 활동해 왔으며 현재 Home Faber 2024 작가추천위원, 경기도자비엔날레 운영위원, 2024 공예트렌드페어 총괄감독으로도 활동 중이다.

 

청주시티투어 타고 청주나들이 어때요?

- 정기투어와 수시투어로 운영, 청주 역사·문화·관광 명소를 한 번에! -

 

 

청주시는 ‘2024 청주시티투어를 오는 46()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주시티투어는 청주의 주요 역사·문화·관광명소를 전문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들으며 편리하고 알차게 둘러볼 수 있는 관광 서비스다.

 

테마별 코스를 운행하는 정기투어와 20명 이상 단체 관광객이 관광지 2곳 이상을 직접 선택해 둘러보는 수시투어로 운영된다.

 

매주 주말 운행하는 정기투어는 청남대 투어(문의문화재단지-청남대)문화도시 투어(초정행궁-운보의 집-고인쇄박물관) 2개 코스로 구성된다.

 

수시투어는 자율적인 여행 장소와 시간 활용을 선호하는 관광추세에 맞춘 서비스다.

 

20명 이상 단체 관광객이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희망하는 날을 선택해 수암골·상당산성·국립청주박물관·미동산수목원·청주동물원 등 다양한 청주시 관광지 2곳 이상을 자유롭게 코스로 구성해 즐길 수 있다.

 

예약은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 및 전화(043-234-8895)로 할 수 있으며, 정기투어 잔여 좌석에 한해 시티투어 승강장(KTX오송역,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청주체육관)에서 현장구매도 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1인 기준 2000(성인소아 동일)이며, 여행자보험, 관광지 입장료, 식비는 이용객 부담이다.

 

시티투어를 이용하면 청남대와 운보의집은 할인된 가격에 입장료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시티투어를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깜짝 이벤트도 진행한다.

 

탑승권 팔찌에 인쇄된 QR코드를 인식 후 연계된 모바일 앱(APP)에 인증사진, 이용후기를 올리고 설문조사에 참여한 관광객에게 매달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시티투어를 운영하면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부족한 부분을 강화했다올해도 관광객들이 만족하며 이용할 수 있도록 시기별 맞춤형 코스를 기획하는 등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주시, 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 12월 결산법인 대상, 오는 430일까지 신고·납부 -

 

 

청주시에 사업장을 둔 법인은 오는 4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 대상은 202312월 말 결산법인으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등 내국법인과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다.

 

각 사업소득 등에 대한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첨부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하며, 사업장이 둘 이상의 자치단체에 있는 경우에는 안분해서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는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한 전자신고 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구청 세무과로 우편·방문 신고도 가능하다.

 

한편, 올해부터 납부할 세액이 1백만 원 초과 시에는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 분납이 가능해져 법인의 납세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출 중소기업으로 법인세 납부기한을 연장받은 기업은 별도의 신고 없이 7월 말까지 납부기한이 3개월 직권 연장된다.

 

시 관계자는 신고 마감일에는 위택스 사용자 집중으로 서비스가 지연될 수도 있으니, 가급적 미리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시 홈페이지, SNS, 전광판, 현수막 등 다각적인 홍보 채널을 활용해 홍보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