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충청북도

충북도,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행사 개최 외 (5월13일 종합)

 

 

보도자료 목록

제 목 (6)

사진

ENG

담당부서

23회 식품안전의 날 행사 개최

식의약안전과

충북도, 도정 주요 시책 연계 중·남부권 기업간담회 개최

경제기업과

충북도, 과기부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지원 공모사업 최종 선정

과학기술정책과

청주국제공항 하늘길, 더욱 다양해집니다!

×

균형발전과

충북농기원, 적기에 콩 파종하세요!

×

농업기술원

충북보건환경연구원, 미호강 최상류 오염원 조사 추진

×

보건환경연구원

 

금일 주요행사

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8:40

주요 간부회의

여는마당

 

×

×

×

09:00

확대 간부회의

소회의실

 

09:10

베트남 호치민시 대표단 접견

여는마당

 

10:30

저출산 대응 현장 간담회

여는마당

 

×

14:00

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미래여성플라자

 

15:30

2024년 중 남부권 기업 간담회

대회의실

 

17:00

업무결재 · 현안보고

집 무 실

 

×

×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23회 식품안전의 날 행사 개최

식품안전 중요성 담은 샌드아트, 판소리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 -

 

충청북도는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13일 미래여성플라자에서 식품위생단체, 우수업소,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식품안전의 날(매년 514)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정한 날로, 기온 변화로 인한 식자재의 변질 가능성이 높아지는 5월에 제정되었으며, 나들이로 인하여 식품 보관과 개인위생 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는 시기에 안전한 식품섭취와 건강한 식습관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의미있는 기념일이다.

 

충북도는 이날 기념식에서 도내 식품위생서비스 향상을 위해 헌신해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조성에 기여한 37*의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6, 충청북도지사 표창 31

 

또한 이번행사에서는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제고와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샌드아트, 판소리, 다짐 퍼포먼스 등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앞으로도 먹거리 안전관리를 통해 식품사고를 예방하고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충청북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고

 

23회 식품안전의 날기념식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식품안전에 공헌한 자에 대한 포상 기념식을 실시하고 식품위생과 안전관리 중요성을 제고하고자 함.

 

 

행사개요

일 시 : ‘24. 5. 13.() 14

장 소 : 충북미래여성플라자

참가인원 : 200여명(식품위생단체, 도민, ·군 공무원 등)

포상인원 : 37

- 식약처장 : 6(기관1, 민간인2, 공무원3)

- 도 지 사 : 31(기관1, 민간인28, 공무원2)

주요내용 : 유공자 표창, 기념행사 및 촬영 등

 

 

구 분

시 간

주 요 일 정

식전

행사

13:00~15:00

120‘

교구전시 및 포토존

13:45~14:00

15

식전공연 (도립교향악단)

14:00~14:05

5

개회 및 내빈 소개

14:05~14:10

5

동영상 상영

14:10~14:30

20

유공자 표창

14:30~14:45

15

기념사 및 축사

14:45~14:55

10

기념공연 (샌드아트·판소리)

14:55~15:00

5

식품안전 퍼포먼스

15:00~

 

폐회

세부일정

 

 

충북도, 도정 주요 시책 연계 중·남부권 기업간담회 개최

- 기업성장과 도정 성과창출을 위한 기업애로사항 청취 -

 

충청북도는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정 주요 시책(스마트팜, 못난이 김치, 도시근로자, 업싸이클링 등)과 연계된 중·남부권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남부권(청주, 보은, 옥천, 영동, 증평, 진천, 괴산, 음성) 12개 기업대표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도정 주요 시책과 연계된 중소기업들 중 고물가·고금리의 장기화에 따라 잠재적 리스크들이 산재한 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동시에 도정 성과 창출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 앞서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특히 본격 추진할 1회 추경 사업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설명이 진행됐고, 이어서 작년 3월 개소하여 남부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남부권혁신지원센터의 주요 사업 및 가족 친화 인증기업 확대를 위한 사업 설명이 이어졌다.

 

설명회 이후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평소 중소기업의 성장에 발목을 잡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기업인들은 업싸이클링 산업화 활성화 스마트팜 경쟁력 강화 지원 공장 부지개발 관련 규제 해소 청년 구인난 외국인 근로자 관리 등을 건의했고 이에 대한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개선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충북도정의 주요 시책들이 원활히 순항하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기업들이 현장에서 발벗고 나서준 덕분이라며 오늘 기업인들이 건의한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여 제도개선 및 새로운 정책발굴의 기회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기업과의 현장 소통 기회를 넓힘으로써 민-관 협력 체계를 견고히 하여 충북이 대한민국 경제의 큰 축으로서 대한민국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고물가·고금리장기화에 따른 잠재리스크를 안고 있으나, 도정 주요 시책과 연계하여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함.

 

 

간담회 개요

 

(일 시) 5. 13.() 15:30

 

(장 소) 도청 대회의실

.

(참 석 ) 31명 정도(4, 기업14, 유관기관 5, 시군 8)

 

충북도(4) : 지사님, 경제통상국장, 경제기업과장, 기업지원팀장

기업대표(14): 도기업협회장(1),청주(3), 보은(1), 옥천(1), 영동(1), 증평(1), 진천(3), 괴산(1), 음성(2)

유관기관(5) :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과학기술혁신원남부권혁신지원센터, 고용노동부 청주고용센터

시군(8) : 각 시·군 담당부서장

 

도정주요 시책 관련 부서 배석: 스마트농산과, 농식품유통과, 일자리정책과

 

(주요내용) 기업성장 및 도정 성과 창출의 시너지 도모를 위한 도정 주요 시책 연계* 기업 규제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

 

 

 

*스마트팜, 못난이김치, 도시근로자, 업싸이클링(곤충산업,푸드,폐자원)

 

 

진행순서

 

시 간

주 요 내 용

비 고

15:30~15:32

2’

기념촬영

지사님, 기업인 등

15:32~15:35

3’

개회 및 참석자 소개

기업지원팀장

15:35~15:40

5’

인사말씀

지사님

15:40~15:55

15’

기업지원 주요시책 등 소개

 

’24년 경제정책 방향 및 기업지원 주요 시책 설명

남부권 혁신지원센터 주요사업 설명

가족친화인증 500+ 확대를 위한 사업 설명

 

경제기업과장

남부권 혁신지원센터장

양성평등가족정책관

15:55~16:55

60’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토론

지사님 주재

16:55~17:00

5’

폐회

기업지원팀장

 

 

 

지사님 하실 일:기념촬영, 인사말씀, 간담회 주재 등

 

 

충북도(청주 오창), 과기부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지원 공모사업 최종 선정 쾌거

- 충북 청주 오창 과학산업단지, 디지털 인재·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최적 입지로 선정

’23에는 부산 센텀시티 및 대구 수성알파시티 선정

- 충북도, 2026년까지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을 위한 국비 63억원 확보

 

충청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과기정통부가 공모한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지원 사업은 디지털 기업인재가 모이고 성장하며 정착할 수 있는 디지털 생태계 성장 잠재력이 높은 곳을 선정하여 디지털 기업과 인재 성장거점의 초기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사업의 주요 목표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디지털 생태계 초기 성장에 필요한 디지털 인프라 디지털 사업화 연계 기술개발 기획(R&BD) 인재기업 교류 네트워크를 집약적으로 구축하여 글로벌 디지털 산업을 선도할 앵커기업우수인재를 양성할 수 있으며, 향후 예비타당성조사 사전기획 등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충북이 제2의 판교로 거듭나기 위한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지난 2023년 공모 탈락 후 미선정 원인 분석 및 전문가 간담회 등을 통해 2024년 공모사업 대응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했고, 3월부터 진행된 전국 광역지자체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서면·발표평가, 현장실사 및 종합심의를 거쳐 경남(창원)과 함께 최종 혁신거점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충북은 수도권에 가장 근접한 디지털 혁신거점으로서, 수도권에 밀집된 기업인재를 분산시켜 국가 디지털 균형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기에 그 상징성이 매우 크다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충북은 CAB 기술(Cloud, AI, Big data&Block-chain), 즉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디지털 혁신기술을 융합하여 바이오, 반도체, 이차전지 등 충북 특화산업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만들었다는데 의의가 있다.

 

충북도는 청주시와 함께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을 주관기관으로 하고 정주 여건과 디지털 비즈니스 환경이 우수한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를 중심으로 2026년까지 국비 63, 지방비 27억 등 90억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 오창을 CAB(Cloud, AI, Big-data&Block-chain) 기반 국가 디지털 혁신의 중심, 2의 판교로 육성하기 위한 3대 분야 9개 전략과제를 추진할 예정으로, 세부사업으로는 디지털 혁신 앵커시설 구축 디지털 수요·공급기업간 온오프라인 통합형 공유플랫폼 구축 충북의 특화산업과 디지털 산업의 융합협업을 위한 디지털 클러스터 협의체 운영 지역 내 산학연 R&BD 협력과제 등을 우선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충북은 자체 인터넷데이터센터(충북IDC)를 보유하고 있어 지역 내 기업들의 클라우드-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전환을 중점 지원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충북IDX협업지원센터, SW품질역량센터, 메타버스지원센터, 블록체인진흥센터 등 과학기술 인프라를 집적화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디지털 앵커기업 육성 및 유치 수요 맞춤형 디지털 전문인재 양성 디지털 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협력 디지털 창업 생태계 조성 ’27년 완공 예정인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등과 연계한 대규모 디지털 R&D 프로젝트 사업 기획(예타급 사업 기획)도 추진하여 지역 내 디지털 수요공급기업, 우수인재, 관련 산연이 함께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디지털 생태계 조성이 기대된다.

 

충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이번 공모사업은 수도권 및 기선정 지역인 부산과 대구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지자체가 도전한 사업으로,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충청북도 청주 오창의 디지털 경쟁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충북이 대한민국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고, 수도권 중심의 디지털 발전축을 지역 중심으로 대전환하는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주국제공항 하늘길, 더욱 다양해집니다!

- 에어로케이, 마닐라울란바토르 정기노선 잇달아 취항 -

- 에어로케이, 청주국제공항 항공사 중 가장 많은 국제노선 보유 -

 

청주국제공항에 마닐라(필리핀)와 울란바토르(몽골) 노선이 추가되며 7개국 12개의 국제정기노선을 운항하게 되었다.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타이베이, 클락, 다낭, 나트랑, 방콕, 옌지, 장자제

+ 마닐라5.13()취항, 울란바토르5.15()취항

 

에어로케이는 13일 청주국제공항에서 마닐라 국제정기노선 취항식을 개최했으며, 에어로케이는 이번 마닐라 노선에 180석 규모의 A320항공기를 투입하여 주3() 운항할 계획이다.

 

 

15에는 울란바토르 노선 취항이 이어지며, 울란바토르 노선에도 A320항공기를 투입하여 주3()운항 계획이다.

 

에어로케이는 20237월 일본 오사카 정기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필리핀 클락 등 국제노선을 꾸준히 늘려왔다.

 

올해에도 다낭(2), 마닐라울란바토르(5) 노선을 추가하며 5개국 7개 국제선을 운항하게 되었으며, 청주국제공항 취항 항공사중 가장 많은 국제노선을 보유하게 되었다.

 

에어로케이 : 5개국 7개노선(오사카, 도쿄, 타이베이, 클락, 다낭, 마닐라, 울란바토르)

티웨이 : 4개국 6개노선(다낭, 방콕, 오사카, 후쿠오카, 나트랑, 옌지)

이스타 : 1개국 1개노선(타이베이)

사천항공(중국) : 장자제

 

 

에어로케이는 주력기재인 A3206기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안에 4기를 추가 도입하여 10기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지난과 하이커우를 비롯한 다수의 중국노선 취항도 검토중으로 청주국제공항의 거점항공사로써 청주공항 활성화와 노선 다변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에어로케이 지역사회 공헌활동 : 충북안전체험관에 훈련용 기자재 기증

- 5. 7.() 기증 / 4천만원 상당 / 항공기 탈출 미끄럼대(escape slide)

 

 

이에, 충청북도도 거점항공사인 에어로케이에 대한 재정지원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하여, 향후 에어로케이의 노선 다변화 속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도 전망된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5월중 발리노선 운수권을 배분결정 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청주공항에서도 복수의 항공사가 발리노선 운수권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발리에 가기 위해서 인천공항까지 장거리 이동하여 상대적으로 비싼비용과 시간을 지불해야 했던 비수도권 주민 입장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에어로케이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청주공항에는 발리노선을 유치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며, “청주공항 700만 시대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닐라 노선

일 시 : 24. 5. 13.() 17:00~17:10

장 소 : 청주국제공항(2층 귀빈실)

참 석 : 6(,청주시,에어로케이,공항공사 등) 균형건설국장 참석

 

청주시 정일봉(경제교통국장) 서울지방항공청 조동현(청주공항출장소장)

에어로케이 김상보(부사장, 경영본부 본부장), 채정훈(영업마케팅실장)

공항공사 김공덕(청주공항장)

 

주요내용 : 내빈 환담, 기념사진 촬영 약식으로 간소화 진행

운항 개요

 

기종

기간

횟수

출 발

도 착

출발시간

도착시간

A320

(180)

‘24.5.13.~

3

(,,)

청주

마닐라

22:50

01:35

마닐라

청주

02:35

07:15

 

 

 

울란바토르 노선

일 시 : 24. 5. 15.() 17:00~17:10 부처님오신날

장 소 : 청주국제공항(2층 귀빈실)

참 석 : 6(,청주시,에어로케이,공항공사 등) 항지원팀장 참석

 

서울지방항공청 조동현(청주공항출장소장) 청주시 업무담당주무관

에어로케이 김상보(부사장, 경영본부 본부장), 채정훈(영업마케팅실장)

공항공사 김공덕(청주공항장)

 

주요내용 : 내빈 환담, 기념사진 촬영 약식으로 간소화 진행

운항 개요

 

기종

기간

횟수

출 발

도 착

출발시간

도착시간

A320

(180)

‘24.5.15.~

3

(,,)

청주

울란바토르

21:35

00:05

울란바토르

청주

02:05

06:10

 

 

충북농기원, 적기에 콩 파종하세요!

- 적기 콩 심기와 초기 생육 재배관리 안내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본격적인 콩 재배 시기를 맞아 안정 생산을 위한 적기 파종과 초기 생육 관리 요령을 13일 소개했다.

 

충북 지역 콩 파종 적기는 5월 하순이고 다른 작물과 2모작을 하면 6월 상순에서 중순까지다. 적정 파종량은 5kg/10a이고 파종 깊이는 3~4이내로 심는다. 건조할 때는 5정도로 깊게 심는다.

 

두둑당 1줄 심는 거리는 70×15cm로 한 구멍당 2알이 적당하며, 파종 3 이내에 적용 제초제를 처리하면 김매는 노력을 줄일 수 있다.

 

콩이 자라는 시기는 장마철과 겹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파종 전에 재배지 안쪽에 물길을 내 물 빠짐이 잘되도록 하고 두둑을 형성하고 파종 후 3일 지나도 비가 오지 않으면 물 대기를 한다.

 

최근 충북에서 많이 심는 품종인 선풍콩은 성숙기가 10월 중순인 중만생종으로 6월 상순에서 중순에 심는 것이 좋으며, 초기 생육량이 많아 빨리 심거나 빽빽하게 심으면 쓰러지기 쉽고 배수 관리에도 철저히 해야 한다.

 

대찬콩은 성숙기가 10월 중순으로 기상이 건조해지면 꼬투리가 터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성숙기 이후 2주 안에는 수확해야 한다.

 

선유2콩은 이모작과 기계 수확이 가능하며선풍콩 보다 생육기간이 16일 짧은 중생종이며, 관행보다 1.5배 빽빽하게 심으면 꼬투리 달리는 위치가 높아져 기계 수확이 더욱 원활해진다.

 

기술원 여우연 기술보급과장은 콩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적기에 파종하고 생육 초기 철저한 재배관리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미호강 최상류 오염원 조사 추진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미호강 수질개선 및 지속가능 맑은 유지를 위해 미호강 본류 12개 및 지류 하천 15개 지점에 대한 수질을 조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수질 조사 결과 미호강 상류 부근 오염원 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 미호강 상류부근 모래내천, 냇거름천, 도청천, 성산천, 중산천 5개 지류하천을 추가하여 총 27개 지점에 대한 수질을 분석한다.

 

지난해미호강 맑은 물 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하기 위해 미호강 본류 12개 및 유입 지류하천 10개 총 22개 지점을 대표 지점으로 선정하고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최상류 지점에서 평균 BOD 1.3 mg/L등급의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다 모래내천, 냇거름천, 도청천, 성산천 등 소하천이 합류하면서 오염도가 상승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미호강 상류 지류하천 수질 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조사 대상은 미호강 본류 최상류 지점, 미호강1~10, 무심천 합류후를 포함한 12개 지점과 미호강 지류하천인 모래내천, 냇거름천, 도청천, 성산천, 중산천, 칠장천, 한천, 백곡천, 초평천, 보강천, 성암천, 석화천, 무심첨, 석남천, 병천천 15개 지점이다.

 

매월 시료채취 및 수질오염 지표항목 BOD9개 항목을 검사하고 환경부 수질측정망 자료를 연계분석하여 미호강의 본류 및 지류하천 수질현황과 오염 구간을 파악할 예정이다.

 

연구원 신현식 환경연구부장은 미호강 본류 및 유입지천의 오염 현황을 파악하여 미호강 맑은 물 사업의 기초자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