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 (3건) |
사진 |
ENG |
담당부서 |
▸ 미국 그린트위드코리아(주) 충북에 한국공장 준공 |
○ |
× |
투자유치과 |
▸ ‘충북 오송, 바이오 30년’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지정 염원 |
○ |
× |
바이오정책과 |
▸ 충북농기원, 대추 개화기 주요 해충 철저 방제 당부 |
○ |
× |
농업기술원 |
□ 금일 주요행사
시간 |
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
보도자료 |
사진 |
ENG |
||||
09:00 |
업무결재 · 현안보고 |
집 무 실 |
|
× |
× |
× |
09:50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방문 |
예결위원장실 |
|
× |
× |
× |
10:50 |
그린트위드코리아 준공식 |
청 주 시 |
|
○ |
○ |
○ |
16:00 |
자치연수원 특강 |
자치연수원 |
|
× |
○ |
× |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미국 그린트위드코리아(주) 충북에 한국공장 준공
미국 반도체 장비 핵심부품 생산기업 유치로 반도체 소부장 공급망 강화
청주시 오창 외국인투자지역 내에서 미국 외투기업 그린트위드코리아(주)의 첫 번째 한국공장 준공식이 18일 개최되었다.
이번 착공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그린트위드 미국 본사 캔 스탠리(Kenneth Stanley) 대주주 및 임원진, 이의영 충북도의원, 신병대 청주부시장 등 내‧외빈을 비롯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기념사, 테이프커팅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그린트위드코리아(주)는 향후 한국공장에서 연간 최대 60만개의 고무 오링(O-ring)을 양산하여 국내 고객사인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에 안정적으로 납품하고 해외 수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반도체 제조장비의 핵심 구성품인 고무 오링(O-ring)은 필수 밀봉(Sealing) 부품으로 반도체 제조 시 사용되는 각종 화학물질과 고온 등의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향후 국내 생산을 통해 고품질 오링(O-ring) 제조 원천기술 확보 및 국산화율 향상이 기대된다.
그린트위드코리아(주)의 모기업인 미국 그린트위드(GT Global Holdings, Inc.) 본사는 미국 필라델피아 랜즈데일에 소재하고 있으며, 1863년에 설립된 이래 항공우주, 방위, 생명과학, 에너지, 반도체 산업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전문 밀봉(Sealing) 제품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반도체 생산 장비의 핵심 부품 생산기업인 미국 그린트위드코리아의 첫 번째 한국공장이 무사히 완공돼서 기쁘다”며 “이번 그린트위드코리아의 준공을 계기로 반도체 산업의 중부권 핵심 거점지역으로서의 충북의 위상을 더욱 견고히 할 것이며, 앞으로도 그린트위드코리아의 성공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투기업 그린트위드코리아(주) 준공식 개최
방문개요
❍ 일 시 : ’24. 6. 18.(화) 10:50~12:30
❍ 장 소 : 그린트위드코리아㈜ (오창읍 각리 653-13 외국인투자지역)
❍ 참석인원: 50여명 지사님 통역 : 국제통상과 김지선 주무관
- 그린트위드 본사 대주주 ‘캔 스탠리’, 김경갑 지사장 외 3명
- 충청북도 이의영 의원(청주시 제12선거구(오창))
- 청주시 부시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이민식 지사장 등
❍ 주요내용: 오프닝 공연, 프로젝트 보고, 축사, 테이프커팅 등
※ 지사님 하실 일 : 면담, 축사, 테이프커팅
*지사님 테이프커팅 후 다음 일정(12:00/오창솔램/오창산단공 이사장 등 오찬) 이동
세부일정
시 간 |
|
내 용 |
비 고 |
100‘ |
|||
10:50∼11:00 |
10‘ |
▪ 지사님 캔스탠리 대주주 면담 |
면담실 |
11:00∼11:05 |
5‘ |
▪ 행사장 착석 |
이벤트 홀 / 행사팀 |
11:05∼11:15 |
10‘ |
▪ 오프닝 캘라그라피 공연 |
공연팀 |
11:15∼11:20 |
5‘ |
▪ 행사 참석 귀빈 소개 |
사회자 |
11:20∼11:25 |
5‘ |
▪ 한국공장 프로젝트 보고 |
사회자 |
11:25∼11:30 |
5‘ |
▪ 축 사 |
지사님 |
11:30∼11:35 |
5‘ |
▪ 축 사 |
부시장 |
11:35∼11:40 |
5‘ |
▪ 기 념 사 |
그린트위드 켄스탠리 대주주 |
11:40∼11:45 |
5‘ |
▪ 기 념 사 |
그린트위드 메간 버러보우 사장 |
11:45∼11:50 |
5‘ |
▪ 테이프커팅 |
주요내빈 |
11:50∼12:07 |
17‘ |
▪ 행사 마무리 및 기념촬영 |
주요내빈 |
12:07~12:30 |
23‘ |
▪ 공장 투어 |
주요내빈 |
‘충북 오송, 바이오 30년’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지정 염원
- 오송바이오헬스협의회․유관기관 지정 기원 결의대회 및 헌혈 행사 개최 -
6월 18일 오송지역을 대표하는 민간단체인 오송바이오헬스협의회(회장 은병선)와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은 오송 베스티안 병원에서 현재 산업부에서 진행중인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오송 유치를 기원하는 결의대회와 헌혈행사를 진행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오송바이오헬스협의회는 2022년 3월 바이오헬스기업의 상생발전을 목표로 창립하여 정기 포럼을 통한 기업 네트워크 및 정보공유, 정기 야외 행사를 통한 친목 도모 등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오송지역 바이오헬스산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대표적인 단체이다.
이날 행사는 13시부터 17시까지 특화단지 지정의 결연한 의지를 담아 협의회 회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헌혈을 진행했고, 14시 30분에는 행사에 참여한 50여 명이 함께 지정을 기원하는 결의대회를 헌혈버스 앞에서 진행하였다.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은 지난해 반도체, 이차전지에 이어 진행하는 것으로, 6월 말 국무총리 주재 첨단전략산업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지정할 예정이다.
특화단지에 지정되면 신속 인허가 처리가 가능해지고, 인프라 구축 시 국비지원, 국․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예타면제 등의 지원이 가능해, 충북 오송이 지정되면 바이오 소부장 특화단지, 글로벌 혁신특구와 연계해 타 바이오 클러스터에서 기대하기 어려운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충청북도와 청주시 관계자는 “특화단지 지정에 총 11개 지자체가 신청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데, 충북도와 청주시, 민간단체, 유관기관이 함께 똘똘뭉친 힘을 보여줌으로써 관 주도의 특화단지를 탈피해 산․학․연․병․관이 공동으로 이끌어 가고 협력하는 바람직한 지역 산업의 미래상을 보여준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최한 오송바이오헬스협의회 은병선 회장은 “충북 오송은 1994년 국가 유일 오송생명과학단지 개발을 시작으로, 30년간 꾸준히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을 책임지고 선도하는 지역”이라며 “지역 균형발전도 중요하지만 바이오 선진국을 따라잡으려면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노하우가 쌓인 충북 오송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반드시 지정되어야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농기원, 대추 개화기 주요 해충 철저 방제 당부
- 대추 안정 착과를 위한 해충 조기 예찰 필요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 대추연구소는 대추의 안정적인 착과를 위해 개화기에 피해를 주는 총채벌레, 응애류 등의 해충 예찰과 조기 방제를 당부했다.
대추나무에 피해를 주는 총채벌레는 대만총채벌레와 꽃노랑총채벌레가 있으며, 총채벌레는 꽃을 직접적으로 흡즙해 꽃이 마르게 되며 착과율을 떨어뜨리고 토양에서 번데기 시기를 거쳐 대추나무로 올라와 가해하므로 은신처가 될 수 있는 대추 과원 주변의 잡초를 철저히 제거하여야 한다.
또한 사과응애와 점박이응애는 주로 잎의 뒷면에 분포하며 잎의 즙액을 흡즙하며, 피해가 심할 경우 잎이 노랗게 변하며, 광합성을 못하게 되고 기온이 올라가는 5~6월부터 발생이 많고 시설재배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
응애류는 생활사가 빠르고 농약에 대한 저항성도 높다. 따라서 발생 밀도가 높아지기 전, 잎 1개당 2~3마리의 관찰 시 응애 전용 약제를 살포하여야 한다.
대추연구소 오훈근 연구사는 “대추나무는 개화기간이 50일 이상으로 길어서 수분, 수정과 나무의 생육에 피해를 주는 해충의 적절한 방제가 중요하다”라며 “청결한 과원 관리와 식물체의 잎이나 꽃 등을 주의 깊게 관찰하여 대추나무 발생하는 해충의 초기 예찰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