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증평군수, 집중호우 대비 에듀팜특구관광단지(벨포레리조트) 특별점검 실시
이재영 증평군수가 2일 충북 유일 관광단지인 증평 에듀팜특구관광단지(벨포레리조트)를 방문해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이 군수의 점검은 오전 8시 10분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같은 날 정식 개장한 섬머랜드 방문객들의 안전을 우려한 조치로 보인다.
이 군수는 섬머랜드를 포함한 관광단지 내 주요 시설들을 둘러보며 안전관리 상태와 대응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또 직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며 군민과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군의 입장을 강조했다.
이재영 군수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및 물놀이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충북 유일의 관광단지인만큼 군에서도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안전사고 없는 관광단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식 개장한 섬머랜드는 면적 25,491㎡, 최대수용인원 512명으로 유수풀, 미니워터에어바운스, 워트슬라이드, 어린이풀, 유아풀, 온수풀이 있는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유원시설이다.
증평 벨포레리조트 썸머랜드 개장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대표 원성역, 이하 벨포레리조트)가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아 방문객들을 위한 ‘썸머랜드’를 7월 2일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
‘썸머랜드’는 증평 벨포레리조트 내에 조성한 워터파크로 유수풀과 워터 슬라이드 그리고 다양한 부대시설로 구성이 됐다.
‘썸머랜드’는 지난 6월 21일에 오픈한 인피니트풀 원더풀과 함께 여름철 벨포레리조트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매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90만 평 규모의 중부권(충청북도 증평군) 최대 복합휴양시설인 벨포레리조트는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국제카트경기장인 모토아레나와 썸머랜드 등 신규 시설들을 차례로 오픈하며 더욱 다채로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