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2024년 평생교육 관계자 및 문해교육 교·강사 권역별 연수(중부권) 성료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석규)은 평생교육 관계자 및 문해교육 교·강사 권역별 연수(중부권)를 지난 28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28일 진행된 연수는 충북도내 중부권역에서 활동하는 평생교육 관계자 및 문해교육 교·강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김지원 이사의 ▶[주제특강 1] 다양한 사례를 통한 평생학습 사업 기획 방법 / 서혜정낭독연구소 서혜정 성우의 ▶[주제특강 2] 성인 문해학습자 대상 낭송·낭독 교육의 의미 순으로 진행되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충북도내 중부권역에서 활동하는 평생교육과 문해교육 분야 관계자들이 다양한 사례와 새로운 교육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충북인평원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질적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평생교육 관계자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평생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소년성문화센터-증평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동아리’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홍상표)청소년성문화센터와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관내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의 목적은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도내 아동ㆍ청소년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및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것에 있다.

이번 협약으로 청소년성문화센터와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이 함께 진행하게 될 청소년 동아리 활동은 여성 건강 증진에 주력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한국오가논이 예산을 지원하며, 7월부터 12월까지 도내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건강한 청소년 성문화 조성을 내용으로 하는 노래와 춤을 만들고 릴스를 제작하여 발표 및 홍보하는 것을 주로 하게 된다.

서용준 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증평군청소년수련관과 상호 발전을 위한 의견 교류 및 정보를 공유하고 인적ㆍ물적 자원 연계하여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