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맨이 디저트에 떴다” 충주시×GS리테일 업무협약 맺고‘충주맨 디저트’2종 출시 |
충주시는 GS리테일과‘협업 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충주맨 캐릭터를 활용한 디저트 2종 ‘충주맨 애플도넛슈’와 ‘충주맨 애플크림떡’을 선보인다.
GS리테일과 협업·개발하여 탄생한 충주맨 디저트 2종은 19일부터 전국 GS25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애플도넛슈 2,500원, 애플크림떡 3,300원이다.
애플도넛슈는 기존의 동그란 형태의 슈 모양에서 벗어나 못난이 도넛 모양으로 만들어졌으며 애플크림떡은 사과를 연상시키는 붉은색 고물이 뿌려진 쫄깃한 떡이 특징이다. 두 상품 모두 충주시 사과 원료를 일부 사용한 부드럽고 상큼한 사과 크림을 더했다.
상품 패키지에는‘충주맨’김선태 주무관의 톡톡 튀는 B급 감성 문구를 담아낸 디자인으로 구매자들에게 관심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양측 온라인 유튜브 채널 (충주시 : 충tv, GS리테일 : 이리오너라)을 통해 김선태 주무관이 GS25 점포에 직접 방문한 에피소드를 담은 콘텐츠로 홍보를 진행한다. 또한, 판매 수익금 일부를 충주시 지역 농가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협업 상품 개발은 지역 상생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며 “김선태 주무관(충주맨)의 파격적이고 재밌는 온라인 홍보와 충주시 사과를 활용한 충주맨 디저트를 통해 전국에 충주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도심침수 예방사업’추진에 따른 시민불편 최소화 대책 마련 주요 구간 출퇴근시간 교통정체 및 상가지역 영업불편 예상 - |
충주시는 잦은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우려지역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도심침수 예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에 따른 주요 공사 구간 중 칠금동, 연수동 일원 번영대로는 금년 12월 말 금릉사거리 ~ 쇠저울사거리 구간에 이어 25년 12월 말까지 임광사거리 구간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봉방동, 문화동 일원 중원대로는 금년 말까지 마이웨딩홀 ~ 이마트 구간에 대하여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주요 도로구간의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주요 간선도로의 차선 감소로 인해 공사 구간 통과 시 교통체증이 예상됨에 따라 사업 구간 전 교차로에 차량 우회도로 안내표지판 설치, 사업장 주변 신호수 배치와 현수막을 게시하여 시민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변 상가 불편 대책을 수립하고, 공사기간 단축을 위한 공법 적용, 당일 굴착·당일 복구 원칙 준수 등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복 하수과장은“최근 우리나라는 급변하는 이상기후로 인해 해마다 전국적으로 침수 피해가 확산되고 있으며, 충주도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밝히며, “도심침수 예방사업은 시민의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점을 시민들께서 공감하여 주시기 바라며, 안전한 충주 건설을 위해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주시, 횡단보도 안심등불 확대설치 - 야간에도 빛나는 LED 안심등불 설치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 |
지난 17일, 충주시는 야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 안심등불을 올해 35개소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올해 안심등불이 설치된 곳은 중앙탑초등학교, 성남초등학교, 앙성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35개소이다.
횡단보도 안심등불은 비행기 활주로처럼 횡단보도 양옆을 따라 일정한 간격으로 설치하는 LED 조명시설로 야간 운전자가 횡단보도를 쉽게 인식할 수 있어 심야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 안전 확보에 효과적인 조명시설이다.
그동안 충주시는 지속적으로 횡단보도에 안심등불을 설치하여 금년까지 횡단보도 66개소에 설치 완료하였고 매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은 횡단보도에 안심등불을 설치함으로써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어린이보호구역, 노인보호구역, 교통사고 잦은 곳으로 점진적으로 확대 설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주시 드림스타트,‘책이랑 놀자’프로그램 실시 연령별 맞춤형 도서지원 프로그램 진행 - |
충주시 드림스타트는 1세 ~ 7세의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영유아 30명을 대상으로 월 1회 도서를 지원하는‘책이랑 놀자’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독서 기회가 적거나, 언어·인지 능력이 낮은 아동에게 매월 2 ~ 3권의 도서를 지원함으로써 아동의 독서 능력을 배양하고, 책을 가까이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지원대상의 연령에 맞게 오감을 다양하게 자극할 수 있는 내용의 그림과 글로 구성된 도서가 지원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원 도서들을 통해 아동들의 집중력과 창의력을 증진시키고, 나아가 아동의 인지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주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가구와 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실시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역별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주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작품전시회 아동친화 지원사업 진행하며 아이들의 꿈 키워 - |
충주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대표 신오순)는 오는 19일까지 총 3일 간 충주시청 로비에서 아동들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직접 창작한 시화, 공예, 민화 등 그간의 성과를 충주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신오순 충주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신 참석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센터의 특성을 살린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아동 돌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주시에는 총 35개소의 지역아동센터가 있고, 총 900여 명의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다.
센터별로 아동들의 특성과 개성 키우기 위해 밴드, 댄스, 미술, 합창, 요리, 외국어, 공예, 독서, 축구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충주시내 대학교 및 시민들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각종 공모사업에 응모해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받는 등 단순 돌봄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데에 꾸준히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외에도 충주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지난달 18일 호암예술관에서 “별의별 꿈나무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부모들로부터 많은 성원을 받은 바 있다.
충주옥수수 수도권 나들이행사 추진 -19일부터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ㆍ창동ㆍ삼송서 나들이 행사 - |
수안보면과 살미면에서 생산한 대학찰옥수수가 오는 19일부터 수도권 나들이행사에 나선다.
시는 본격적인 옥수수 출하기를 맞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충주 옥수수를 홍보하기 위해 충주시가 주최하고 충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관한 ‘충주옥수수 수도권 나들이행사’를 추진한다.
‘충주옥수수 수도권 나들이행사’는 생산지와 온라인 상에 국한되어 있는 홍보방식을 벗어나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직접 다가가 홍보하고, 직거래 판매를 유도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를 위해 서울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비롯해 창동점, 삼송점에서 시식 및 판매 행사가 진행된다.
충주시 임병호 농정과장은 “충주 옥수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각적인 판로를 개척해 나가겠다”면서 “올해도 충주 옥수수를 알리고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신내추럴, 홀몸어르신 중복맞이 김치후원 열무김치 1,300kg(13,585,000원 상당) - |
충주 영신내추럴(대표 김미선)은 초복에 이어 중복을 맞이하여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하여 17일 충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웅)에 열무김치를 후원했다.
영신내추럴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인 충주시노인복지관을 통해 열무김치 1,300kg(13,585,000원 상당)을 후원하여, 결식이 우려되는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65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영신내추럴은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약 4억 5천만원 상당의 김치후원 뿐 아니라, 식재료비 지원, 집수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영신내추럴 김미선 대표는 “열무김치 후원으로 어르신이 더운 여름철 열무국수를 맛있게 드시면 좋겠다.”며 “말복까지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노인복지관 김웅 관장은 “초복 김치후원에 이어 중복까지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을 위해 책임지고 후원해 주시는 영신내추럴에 감사드리며, 어르신이 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나실 수 있도록 복지관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소원면·호암직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사랑의 옥수수 나눔 - 자매결연동 새마을남녀협의회, 호암동 복지시설에 옥수수로 나눔 펼쳐 - |
충주시 대소원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김학기)는 호암직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신용성, 부녀회장 강윤미)와 17일 사랑의 옥수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소원면 새마을협의회와 호암직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총 40여 명이 지역사회의 화합과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대소원면 탄용리 탄동마을 2,000여㎡ 규모의 옥수수밭에서 수확한 옥수수 1,000여 개를 쪄낸 뒤 호암직동 나눔의집, 법성원을 비롯해 대소원면 선한마을, 해피하우스 다솜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김학기 대소원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새벽부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옥수수 수확에 땀 흘린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소한 나눔으로 큰 기쁨을 드리게 되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신용성 호암직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자매결연 단체인 대소원면 새마을협의회의 옥수수 나눔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 새마을협의회 간 신뢰와 우정을 돈독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대소원면・호암직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마을의 궂은일을 도맡아 하며 지역사회에 각종 봉사활동 등으로 큰 공헌을 해 오고 있는 직능단체이며, 특히 대소원면과 호암직동 협의회는 자매결연을 통해 그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주)사람인 충주돌봄, 문화동에 시원한 여름 선물해 - ㈜사람인 충주돌봄, 문화동 어려운 이웃에 선풍기 기탁 - |
사회적기업 ㈜사람인충주돌봄(대표 백수진)이 17일 문화동행정복센터(동장 권은하)를 방문하여 35만원 상당의 선풍기 10대를 기탁했다.
백수진 대표는 “이른 더위와 장마에 지친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권은하 동장은 “소외계층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사람인 충주돌봄은 연이은 기탁 릴레이로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데, 문화동에 선풍기를 기탁한 것 외에도 연수동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 하였으며, 교현2동에 쿨매트 22개와 노인복지관에 100대, 살미면에 10대의 선풍기를 기탁하며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한 바 있다.
용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족돌봄 청소년(Young Carer) 지원 - 시리아 난민, 장애인 모친 부양 가족돌봄 청소년 2가구 선정 - |
용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광호 위원(남, 26세)이 지난 16일 지역 내 가족돌봄 청소년(Young Carer) 가구 2가구를 선정하여 가구당 30만원씩 총 6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가족돌봄 청소년은 총 2명으로, 연초 용산동에 전입한 뒤 한국말이 서툰 부모 대신 통역 일 등으로 가족을 부양하며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시리아 난민 가족의 장녀와, 모친의 장애로 인하여 학업과 가사를 병행하면서도 미래에 대한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고등학생이다.
안광호 위원은 “가족돌봄 청소년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여 자신들의 꿈도 이루고 가정도 화목했으면 한다.”며, “이번 지원이 가족돌봄 청소년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을 끄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염태정 위원장은 “이번 지원 가구들은 모두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구들이다. 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가구들을 흔쾌히 지원해 주신 안광호 위원께 감사를 드린다.”며. “가족돌봄 청소년들이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민 용산동장은 “시리아 난민가구에 대하여는 지난 2월 용산동으로 전입시 자녀의 진학상담 및 지원/ 부친의 취업 지원/ 모친의 치과 진료 지원 등을 통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도운 바 있다.” 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을 발굴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돌봄 청소년 혹은 영 케어러(Young Carer)란 가족이 장애, 질병, 약물중독이나 기타 불가피한 사유로 청소년이 가구의 가장으로써 가족을 부양하는 경우를 말하며, 어른들을 대신하여 생계를 책임지는 경우가 많아 사회의 따듯한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실정이다.
금가면 푸른하늘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기탁 - 먹거리 시장놀이 수익금 60여만 원 금가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 - |
금가면 소재 푸른하늘어린이집(원장 김홍미)에서 17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60여만 원을 금가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푸른하늘어린이집은 지난달 14일 어린이집 자체 ‘먹거리 시장놀이’를 개최하여 수익금을 모았고, 수익금 602,500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하였다.
김홍미 원장은 “아이들이 손수 먹거리를 판매하여 모은 의미있는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직접 마련한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아이들도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김복연 금가면장은 “이웃나눔을 실천해 주신 푸른하늘어린이집 원장님, 교직원, 원아,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신니면에 무궁화 꽃이‘활짝’피었습니다! - 충(忠)·의(義)·효(孝)의 고장 신니면에 무궁화 물결 넘실넘실 - |
제76주년 제헌절을 맞아 충(忠)·의(義)·효(孝)의 고장 신니면 오포사거리에 무궁화 꽃이 활짝 피었다.
신니면은 충주 지역 최초의 만세운동인 4·1 만세운동이 일어난 곳으로, 이러한 역사적 배경과 연계하여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그러한 사업 중 하나가 2020년부터 진행된 ‘신니면 무궁화 거리 조성’ 사업이다.
신니면의 관문인 오포사거리 일원은 지난 2020년부터 신니면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많은 주민들과 직능단체들이 무궁화 나무를 식재·관리해오고 있으며, 거리 또한 무궁화 테마로 꾸며져 나라를 아끼고 사랑하는 문화를 널리 전파하고자 했다.
특히 작년에는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을 통하여 오포사거리 일원에 무궁화 뿐만 아니라 태극기 게양대, 태극 문양 바람개비 등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기존 무궁화 거리에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이렇게 조성된 오포사거리 무궁화 거리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만세운동 기념비, 동락 전승비 등 지역의 역사적 유적과 더불어 애국심과 올바른 국가관을 심어줄 학습의 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는 2km 구간에 줄지어 늘어선 무궁화를 보며 산책하며 힐링할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아이들과 무궁화 거리를 방문한 윤용철 마을학교 대표는“오늘 무궁화 거리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신니면의 역사와 무궁화 거리가 만들어진 의미에 대해 교육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무궁화 거리가 더욱 발전하여 타 지역에서도 방문하는 랜드마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규 신니면장은“많은 분들이 자랑스러워 하고 자긍심을 가지게 된 무궁화 거리를 조성해 준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신니면의 역사적 배경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이 고장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