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기상청 제공

증평/진천/괴산/음성

괴산군, 2024 괴산군 세대별 일자리 박람회 개최 외 (9월19일 종합)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920일 금요일)

- 10:30 불정면사무소 광장에서 목도백중놀이

보도자료:

1. 2024년 괴산군 평생학습축제 개최

2. 2024 괴산군 세대별 일자리 박람회 개최

3. 괴산군, 산림에너지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용역보고회 개최

4. 괴산군농업기술센터, 백중놀이 기간 도리도리 스탬프 투어운영

5. 35회 칠성초등학교 총동문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6. 괴산군, 2024년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기술교육 실시

7. 괴산군 감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보행보조기 지원

 

 

2024년 괴산군 평생학습축제 개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오는 21,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2024년 괴산군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평생학습, 그 다채로움 속으로!"라는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평생학습축제뿐만 아니라 충북스포츠페스티벌과 괴산온마을배움터 축제까지 통합해 평생학습과 스포츠, 지역사회의 배움터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새로운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축제에는 중원대학교,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각 충북도내 10개 시군, 평생학습 및 괴산온마을배움터 관련 단체가 홍보 및 체험부스로 참여한다.

 

개막식에서는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며, 특히 올해 처음으로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괴산군을 기념하는 선포식을 갖는다.

 

개회 축하공연으로는 연풍중학교 밴드부의 연주를 비롯해 트로트 가수 한봄의 무대, 육군학생중앙군사학교 군악대의 연주가 진행된다.

 

또한, 동시에 진행되는 제1회 충북스포츠페스티벌에서는 전 국가대표 최진철 선수와 함께하는 사인회 및 스포츠 페스티벌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괴산군 평생학습축제는 주민들에게 평생학습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배우는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라며, “주제처럼 평생학습의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 괴산군 세대별 일자리 박람회 개최

- 괴산지역 16개 기업 참여 현장 면접 통해 우수인력 발굴·채용 -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오는 27일 괴산허브센터에서 세대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는 오전 11시부터 청년층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괴산지역의 구직희망자와 중원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우수 기업체들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세대별로 맞춤형 구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괴산 지역의 우수기업 16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통해 사무직, 생산직, 서비스직 등 다양한 직무에서 약 5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박람회 현장에서는 채용 부스 외에도 지문 적성 검사, 이력서 및 면접 코칭, 이미지 컨설팅, 충북형 도시근로자 상담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괴산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043-833-9773)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 소중한 만남의 장이 되고 인력난 해소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괴산군, 산림에너지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용역보고회 개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19일 군청 회의실에서 산림에너지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인헌 괴산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충북도청, 충북개발공사 관계자, 괴산군 4-H 15명이 참석했다.

 

산림에너지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전체면적 76%가 산림인 괴산군의 산림에너지를 열에너지로 전환해 농가 난방비를 절감하는 사업이다.

 

앞서 군은 지난해 12월 충북도 특별조정교부금 대상사업으로 산림에너지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에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25억원을 확보했다.

 

여기에 군비 10억원을 포함해 총 3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5년까지 소수면 아성리 일원에 1ha 내외의 규모로 스마트팜을 설치하고, 청년 농업인 등에 임대할 계획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우리 지역은 수도권에 인접해 있고, 물류·교통의 중심지로 청년들의 영농창업 수요가 높은 곳이라며, “산림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팜은 농가 경영비를 절감하고 초기자본이 부족한 청년 농업인이 괴산에 자리 잡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괴산군농업기술센터, 백중놀이 기간 도리도리 스탬프 투어운영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구축 사업활기찬 농촌마을 만들기-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불정면 백중놀이 행사 기간 동안 도리도리 스탬프 투어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괴산군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백중놀이와 함께 100년 전통의 목도양조장, 괴산트리하우스가든, 목도시장, 마을 벽화길, 나룻배 포토존 등 목도리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며 지역의 농경문화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투어는 총 16개소로, 식당(8개소), 카페 및 정원(3개소), 양조장 및 사진관(2개소), 편의점(1개소), 포토존(2개소)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들은 불정면사무소에서 제공하는 리플렛을 수령한 뒤, 이 중 3곳을 방문해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이후 리플렛을 제출하면 상품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스탬프 투어는 불정면의 백중놀이와 목도리 마을이 가진 다양한 농경문화 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 농촌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구축 사업은 불정면 목도리 마을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농촌지도사업이다.

 

군은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높이고, 농경문화 자원을 체험과 관광의 기회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의 전통 자원을 활용해 지역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35회 칠성초등학교 총동문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 칠성초등학교 제35회 총동문 체육대회가 모교 운동장에서 지난 18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칠성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심규인)가 주최하고 칠성초등학교 제61회 동창회가 주관한 이날 체육대회에는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많은 동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를 주관한 김정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만큼은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가 추억을 회상하고, 체육대회를 통해 흥겨운 축제 한마당을 만들어 행복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칠성초 제41회 동창회장 정연욱씨가 괴산군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정연욱 회장은 괴산군 칠성면 둔율마을 출신으로, 평소에도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다.

 

정연욱 회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해 고향인 괴산에 대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괴산인으로서, 우리 고향 괴산군의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괴산군, 2024년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기술교육 실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귀농인 및 귀농예정자 20명을 대상으로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기술교육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9일부터 1030일까지 총 104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농업기술센터 자체 전문가를 비롯해 분야별 전문 강사가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괴산군 귀농귀촌 정책 농기계 이용방법 및 실습 농업관련 법률 작물재배기술 등으로, 영농 초기 기술 부족에 따른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 전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여 영농 정착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 감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보행보조기 지원

 

괴산군 감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7가구를 선정해 보행보조기(실버카)를 전달했다.

 

어르신 보행보조기 지원사업은 올해 감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특화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보행보조기를 지원받은 어르신들은 추석을 앞두고 이동의 불편함을 덜게 돼 한층 더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정남수 민간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거동이 불편한 어른신들에게 작은 선물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보행보조기를 준비했다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우 감물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기 위해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에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감물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