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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제천/단양

충주시, 충주 법현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 외 (10월7일 종합)

 

충주 법현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

- 법현산업단지 추진으로 중부내륙 신산업 발전에 한걸음 더 가까이 -

 

충주 법현산업단지가 지난 9 110차 충청북도 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여, 이달 4 산업단지계획이 승인·고시되어 충주시의 신산업 발전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충주시는 동충주산업단지 준공과 드림파크산업단지 조성 기간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산업용지의 공백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규모 산업단지 조성을 계획해 왔다.

 

이에 따라 서충주 신도시 산업클러스터 구축 및 정주여건 개선에 대한 주민 건의에 따라 법현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행정절차를 2020년부터 추진해 왔다.

 

법현산업단지의 사업시행자는 법현일반산업단지(), 충주시와 SK에코플랜트(), 삼원산업개발, IBK투자증권()이 민관 합동개발 방식으로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다.

 

법현일반산업단지()는 최종 인·허가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사업비 약 1,015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8년까지 중앙탑면 용전리 일원에 277,672규모로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유치업종으로는 신물질·생명공학, 전자·정보·통신 분야의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대상지 인근의 드림파크 산업단지 및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등과 연계할 계획이다.

 

시는 본 사업 추진을 통해 1,272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6,519억 원의 직접생산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배 국회의원은 서충주 신도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법현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수 있도록 함께 힘써온 충주시, 충청북도 등 관련 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법현산업단지는 서충주 신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과 충주시의 산업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경제 발전과 인구 유입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법현산업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서충주 신도시가 더욱 발전하고, 인구 25만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 건설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산업용지 공급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재 추진 중인 산업단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

 

충주시-충주교육지원청, 2024 미래교육도시 충주 선포식 개최

-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으로 실현하는 더 가까이 충주’ -

 

 

충주시와 충주교육지원청은 102일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에서 ‘2024 미래교육도시 충주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이정훈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학교 교육관계자와 학부모 등 시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충주청소년우륵국악단 연주곡과 예뜨락합창단 공연 및 충주시민이 그려보는 미래교육도시 충주 영상을 시작으로 시작된 선포식은 충주시 교육지원 정책 설명과 미래교육도시 충주 비전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선포식은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기념하고, 충주시, 충주교육지원청, 지역 대학 및 산업체 등 지역 주체가 지역의 공교육 발전을 위해 협력해, 지역 우수 인재 양성부터 정주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지속가능한 미래교육도시 충주의 비전을 발표하고 미래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추진 상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충주시를 미래 교육도시로 선포하고, 지역과 교육의 주체가 함께 교육적 역량을 모아 미래교육도시 거버넌스 구축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충주시는 지난 2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되어 충주교육지원청, 지역 대학과 함께 3대 전략(누구에게나 좋은학교 조성 RISE 연계·정주형 지역인재육성 교육환경 및 정주여건 개선)6개의 중점 추진과제(충주형 공교육 경쟁력 강화 글로컬 미래인재 양성 디지털친화 교육혁신 지역특화 맞춤형 인력양성 지역정주 인프라 및 환경 개선 문화특구 연계·문화산업 인재양성)를 선정하는 등,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충주시는 아동친화도시로서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동 예체능 바우처 지원, 아동·청소년 문화공간 확충, 고교생 글로벌 해외연수 등 아동·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발굴·지원하고 있으며, 어린이 체육공원과 청소년 실내놀이체육시설을 건립 중에 있다.

 

나아가 우수 평생학습도시로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교육 욕구를 충족하며 시민들의 평생학습 지원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충청북도교육청과 협력사업으로는 탄금공원 내 세계무술박물관을 리모델링하여 발명교육거점인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건립, 수영장과 건강스파· 늘봄센터 등 삼원초 학교복합시설 건립, ()남한강초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평생학습관 이전 등 교육도시로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기관과의 협력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충주교육지원청에서는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위한 5대 핵심과제(어디서나 운동장 공부하는 학교 언제나책봄 모두의 다채움 온마을배움터)를 바탕으로 4대 추진과제(학생성장을 지원하는 미래학교, 삶의 품격을 높이는 감성교육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복지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생태계)와 연계하여 충주시교육발전특구사업이 활성화 되도록 유초중고특수학교와 협업하기로 하였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 성장하며, 지역의 주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하였다.

 

이정훈 교육장은 미래교육도시 충주에서 실력다짐 충북교육 5대 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지역의 교육력을 바탕으로 공교육을 강화하여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하였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성공적인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추진을 통해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충주시가 미래교육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교육발전특구 워크숍(2)’에서는 전국 교육발전특구 동향과 발전 방향 모색강연 및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며, 충주 지역에서 더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교육을 혁신하는 발전 방안을 논의하였다.

 

자연과 함께해서 즐거운 2024 어린이 환경·생태학교성황리에 마쳐

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을 위한 교육 진행해 -

 

 

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협의회장 석종호)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연과 함께해서 즐거운 2024 어린이 환경·생태학교지난 928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어린이 환경·생태 학교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호암 생태공원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여러 사례 교육과 체험, 놀이를 통해 자연의 혜택을 느끼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데 기여했다.

 

이번 환경·생태학교에는 총 90명이 참여하였으며, 유치원 과정 2(20명씩)와 초등학교 과정 2(25명씩)로 운영되었다.

 

프로그램에서는 기후변화와 자원순환을 주제로 탄소 배출을 줄이는 방법 올바른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나무공방에서 자투리 나무를 활용한 목각 인형과 연필꽂이 만들기 호암생태공원의 자연 관찰 태양광 자동차 및 풍력 바람개비 만들기 손톱에 봉숭아물 들이기 투호 놀이를 비롯한 여러 전래 놀이 등이 진행되었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어진 교육 과정에 적극적으로 임했으며, 특히 호암지 산책로에서의 플로깅 활동을 통해 쓰레기를 줍는 경험을 하며 환경 문제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마지막에는 환경 보호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주는 영화(E)를 상영하여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어린이 환경·생태 학교는 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및 충주 국원초등학교, 남한강초등학교와 협약을 체결하고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을 위해 협업하고 실천에 나서기로 했다.

 

환경·생태학교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학교에서 접할 수 없는 자연을 체험하면서, 기후변화를 위한 생활쓰레기 분리 배출 방법과 탄소중립을 위한 여러 가지 체험을 통해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다음에도 이런 과정이 있으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석종호 상임협의회장은 올해 처음 시작한 어린이 환경·생태 학교는 어린이들에게 기후변화와 지구 온난화에 대해 알리고 대응 방안을 가르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을 통해 각 가정에서도 탄소중립 실천이 생활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는 생활 쓰레기 감소를 위한 시민 운동도 진행하고 있으며, 관내 10여 개 아파트 단지와 20여 개의 유치원, 어린이집을 방문해 일회용품 줄이기와 자원 재활용 방법을 설명하며 주민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충주시, 중앙탑초등학교 안심 승하차존 설치

- 어린이가 안전한 등하교 교통환경 조성 추진 -

 

 

충주시가 어린이보호구역임에도 승하차 허용구간이 지정되지 않아 사고 위험과 불편이 있었던 서충주 중앙탑초등학교 정문 앞 50m 구간에 안심 승하차존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심 승하차존은 통학 거리가 멀거나 거동이 불편해 부득이하게 차량으로 등하교하는 어린이의 편의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학생 통학차량에 한해 5분 이내의 정차를 허용하는 구간으로, 등교 시간인 오전 730분부터 9시까지, 하교 시간인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일시적으로 정차할 수 있다.

 

충주시는 중앙탑초등학교와 충주경찰서 협의를 거쳐 올해 내에 어린이 통학차량(어린이통학버스 및 일반차량)’에 대해 승하차존과 횡단보도 앞 옐로카펫 설치를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하교 시 어린이의 승하차 불편 해소 및 안전을 지키기 위해 통학 차량 승하차존을 확대 설치하겠다, “앞으로도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목계나루 뱃소리 공모사업 선정

- 25년도 미래 무형유산 발굴 육성사업 -

 

 

충주시는 목계나루 뱃소리가 국가유산청이 주관한 ‘2025년 미래 무형유산 발굴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5천만 원의 국비지원액을 포함해 총 1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미래 무형유산발굴 육성사업은 국가유산청이 지역의 가치 있는 비지정 무형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까지 각 지역 무형유산 100종목을 선정하고,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대표 문화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목계나루 뱃소리는 한국전쟁 시기까지도 내륙 수운의 기능을 담당했던 목계나루를 구수한 창 소리와 맛깔스런 추임새로 그려낸 작품으로 제21회 충북민속예술제(2015)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고 김예식·우상희·김영기씨의 고증을 거쳐 중원민속보존회가 재연한 작품이다.

 

목계나루 뱃소리는 뱃사공이 노를 저으며 고단함을 잊기 위해 부르던 노 젓는 소리, 목계나루에 도착해 돛과 닻을 내리며 풍물패 장단에 맞춰 부르던 자진 뱃소리, 객고를 풀며 묵던 객주집에서 기생과 뱃사공이 정들어 서로를 그리워하며 헤어질 때 부르는 애절한 이별가 등을 포함한 총 4마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임창식 중원민속보존회장은 "목계나루 뱃소리를 더욱 발전시켜 무형유산 가치를 인정받아, 훗날에는 국가무형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면 한다, “목계별신제와 연계하여 전승 가치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주시, 추석맞이 농특산품 직거래 행사 성료

농특산물 판매실적 지난해 대비 70% 증가 -

 

 

충주시가 올해 추석맞이 농특산품 판매실적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났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91일부터 930일까지 30일간 판매한 농특산물 판매실적은 지난해 대비 70% 증가한 686588천원을 기록했다.

 

시는 충주씨샵에서 추석맞이 기획전을 진행하고, 오프라인 행사로는 시청광장에서 시청 산하 직원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지역농특산물 애용하기 캠페인행사를 진행했고, 고속도로 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또한, 서울시 서대문구, 광진구, 영등포구, 구로구 등 9개소뿐만 아니라 대전에서도 직거래장터를 열어 충주시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품질과 가격이 좋은 제품을 제공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시는 충주씨샵 판매 393704천원 로컬푸드 행복장터 165894천원 지역농특산품 애용하기 37678천원 서울, 대전 도심지 등 1089312천원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판매 결과를 보였다.

 

임병호 농정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인들은 추석을 앞두고 안정적으로 농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구매자들은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서로 상생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농업인단체연합회,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조성을 성금 기탁

 

 

사진보도

 

 

충주시는 4, 충주시 농업인단체연합회(회장 이복해)가 충주시청을 방문하여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명길 한국여성농업인충주시연합회회장은이번 기부금 기탁이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주시새마을회, 시민 참여의 숲 조성에 참여

충주시새마을회 회장 최영근, 성금 쾌척 -

 

 

충주시새마을회(회장 최영근)102충주 시민 참여의 숲조성을 위해 성금 15,155,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모금은 25개 읍면동 협의회, 부녀회, 이사회, 문고, ·공장회원 954명이 시민 참여의 숲 조성에 동참하고자 십시일반 기탁금을 모았다.

 

최영근 회장은 충주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시민참여의 숲에 충주시새마을회가 함께 할 수 있어 뿌듯하다, “기탁금 모금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시민이 걷기 좋은, 걷고 싶은 시민의 숲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새마을회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상생과 협력의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실현하고자 생명·평화·공동체·지구촌새마을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102일부터 6일까지 탄금공원에서 열리는 제52회 우륵문화제에서 푸드부스를 운영하고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시민 참여의 숲조성 사업은 민간단체인 ()충주숲에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모금부터 사업의 완공까지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성금과 헌수목을 기탁받아 호암근린공원 2단계 1,500평 부지에 내년 10월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지현동 직능단체, 지현동 사과나무이야기길 축제맞이 대청소

- 직능단체 한마음 한뜻을 담아 축제의 성공을 기원해 -

 

 

지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면식) 8개 직능단체 관계자 등 60여 명이 5일 관내 일원 사과나무이야기길 축제맞이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지현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등 9직능단체는 3개 조로 나뉘어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환경 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참여한 직능단체들은 환경 정비 활동뿐만 아니라, ‘지현동 사과나무이야기길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충주 최초 사과 재배지로서의 명맥을 잇는 상징적인 사과나무를 정성을 담아 가꾸었다.

 

강면식 주민자치위원장은청결 활동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지역봉사 단체로서의 의미를 더했으며, 축제를 위해 지현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옥 지현동장은 사과나무이야기길 축제의 성공을 위해 청결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지현동 직능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다가오는 제8회 지현동 사과나무이야기길 축제는 1012일에 개최되며, 떡메 체험,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무료 먹거리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충주시 시화(市花) 국화(菊花) 나눔 행사 열려

- 용산동 통장협의회에서 가꾸어 온 국화 400여 주, 시민에게 무료 나눔 행사 -

 

 

용산동 통장협의회(협의회장 김경수)가 지난 3측백나무 나눔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가을이 한창 무르익어가는 10월에도 충주시 시화인 국화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105일 오전, 교현동에 위치한 국화 밭에서 용산동 통장들과 국화 나눔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용산동 통장협의회가 정성껏 가꾼 400여 주의 국화가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눔되었다.

 

행사를 주최한 김경수 용산동 통장협의회장은 충주시 시화인 국화 나눔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지역 사랑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정원도시 충주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매년 11월 충주천변에서 개최되는 국화꽃길 걷기 행사에도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화는 매화, 난초, 대나무와 함께 사군자의 하나로, 서리를 맞으며 늦가을까지 피어 고고함과 절개를 보여주는 꽃이다.

 

또한 충주시민의 기상과 충절의 고장을 상징하는 충주시의 시화이기도 하다.

 

‘2024년 문화동 복작복작 음악회개최

108월 저녁 630분 호암공원에서 가을 음악회 개최 -

 

 

‘2024년 문화동 복작복작 음악회가 오는 8, 호암근린공원(문화동 3887-2번지 주차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주민들에게 가을밤의 정취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한수), 문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권은하), 충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인욱)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여 실시하는 행사이다.

 

음악회는 오후 630분에 시작되며, 쿨피스, 신지혜, 나팔박의 오프닝 공연으로 막을 올리고, 개회식에 이어 진행되는 본 공연에는 파인트리, 춘자, 성악연구회, 풍금이 출연하여 국악, 가요, 트로트, 성악 등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 한편에서는 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민호) 주관으로 복지시책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복지위기 알림앱 서비스를 홍보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김한수 문화동주민자치위원장은 사계절 중 음악이 가장 어울리는 가을 저녁, 호암지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주민들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권은하 문화동장은 많은 주민들이 편안하게 문화공연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자 이번 음악회를 계획하였다, “이번 음악회가 지역의 문화예술인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문화 활성화에도 조금 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년 신니면 문화한마당 개최 성료

- 다양하고 흥겨운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 향유, 주민화합 실현 -

 

 

4, 신니면 용원게이트볼 광장에서 주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4년 신니면 문화한마당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신니면 문화체육회(회장 이규승)가 주관하여, 문화향유 기회가 적은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하고 주민간 화합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마을학교 어린이공연, 노래교실, 기타, 색소폰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및 지역 동호회 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2부에서는 충주문화관광재단과 협업하여 퓨전국악, 여성 듀엣 소프라노, 초대가수 공연 등 길따라 예술로문화공연을 펼쳐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풍물패의 식전 공연이 흥겨운 리듬으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고, 캘리그라피 전시회 및 흑백 사진전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규승 문화체육회장은오늘 행사로 면민 모두가 즐거운 소통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 “내년에는 문화공연과 더불어 경로잔치, 체육대회를 통합한 복합행사를 개최하여 더욱 발전된 행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규 신니면장은문화 한마당에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주민 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연수동 지사협, ‘나만의 책꾸러미 지원사업실시

저소득 가정 아동 20명에게 희망 도서 지원 -

 

 

연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현수, 신동철)4, 저소득 가정 아동 20명에게나만의 책꾸러미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가오는 한글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책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연수동 지사협은 이번 사업을 위해 아이들이 원하는 도서를 사전에 조사하여 아이들의 읽고싶어하는 희망 도서로 구성된 책 꾸러미를 전달했다.

 

김현수 위원장은 책 읽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품는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우리 미래의 주인공이 될 소중한 아이들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동철 연수동장은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좋은 책을 선물해 준 연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책 지원이 아이들에게 다양한 간접경험을 제공하고 창의적인 사고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