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8.(화)]
내 용 |
해 당 부 서 |
사진 |
영상 |
∙ “자연 속 힐링 시작”… 청주시, 초정치유마을 준공 - 건물 2개동 및 공원 조성, 11일부터 정식 운영 |
관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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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벼 육묘상자 15만5천여개 지원… 18일까지 접수 -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ha당 최대 300개 신청 가능 |
친환경농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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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청원구 어린이공원 놀이기구‧시설물 정비 추진 - 무장애 그네 설치 및 바닥 탄성포장 |
공원관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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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7.(월)
내 용 |
해당부서 |
11 이범석 청주시장 “청원생명축제, 청주 대표하는 도농화합 브랜드 돼야” |
대변인 |
12 청주시, 민간전문가와 함께 공공적 가치 실현 |
건축디자인과 |
13 청주시, 대성연립 등 위험시설물 정밀안전진단 실시 |
공공주택과 |
14 청주시, 복대동 복합개발 민관협력사업 추진 |
공공시설과 |
15 청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물 정기 안전점검 실시 |
도매시장관리과 |
16 청주시 SNS에디터, 초정치유마을 팸투어 실시 |
대변인 |
17 청주시 세정과, 찾아가는 지방세 컨설팅 실시 |
세정과 |
18 청주시, 장애인복지타운 조성 기본계획 연구 중간보고회 |
장애인복지과 |
19 베트남 꽝닌성, 선진 문화정책 배우러 청주문화재단 방문 |
청주문화재단 |
□ 주요 행사(10월 8일)
시 간 |
행 사 명 |
장 소 |
주관부서 |
참석자 |
10:30 |
초정치유마을 준공식 |
초정치유마을 |
관광과 (관광산업팀) |
청주 시장 |
16:00 |
2024 꽃천지가덕 무심천 물길 축제 |
가덕면 인차다락방일원 |
가덕면 (행정민원팀) |
“자연 속 힐링 시작”… 청주시, 초정치유마을 준공 |
- 건물 2개동 및 공원 조성, 11일부터 정식 운영 - |
청주시가 청정 자연 속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추진해온 초정치유마을 조성사업이 8일 마무리됐다.
시는 이날 오전 초정치유마을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해 관광업계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총사업비 296억원이 투입된 초정치유마을은 2019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후 2022년부터 약 2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조성됐다.
3만2천412㎡ 부지에 연면적 3천430㎡ 규모로 지상1층, 지하1층∼지상2층 건물 2개동과 치유공원을 갖췄다. 초정광천수를 이용한 탄산치유풀과 스파치유풀 시설 외에도 순환프로그램과 명상프로그램이 준비돼 몸과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시설 이용은 2024 초정약수축제가 개막하는 11일부터 가능하며, 이용예약은 9일부터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초정치유마을은 자연과 사람이 하나되는 건강한 휴식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과 상생하며 치유와 휴식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벼 육묘상자 15만5천여개 지원… 18일까지 접수 |
-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ha당 최대 300개 신청 가능 - |
청주시는 농가 경영비용 부담을 덜고 우량 건묘 생산량을 증대시키기 위해 벼 육묘상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예산 8천500만원을 투입해, 518ha 규모 논에 이앙할 수 있는 벼 육묘상자 15만5천여개 구입비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 단가는 개당 1천100원으로, 이 중 절반을 보조한다. 1ha당 300개 이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며, 신청량이 많을 경우 예산 내에서 배정량이 조정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청주시에 주소를 두고 1천㎡ 이상 벼를 경작하는 농업인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이달 1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시내동 거주자는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시는 이달 말까지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고, 11월부터 지급 및 정산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업은 논농업 필수 영농자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이후 4년 만에 추진된다. 육묘상자 사용기간이 5년 내외인 것을 고려한 것이다.
청주시, 청원구 어린이공원 놀이기구‧시설물 정비 추진 |
- 무장애 그네 설치 및 바닥 탄성포장 - |
청주시는 청원구 소재 어린이공원을 대상으로 놀이기구 및 시설물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달 초 예산 1천만 원을 들여 성모어린이공원(율량동 767)에 그네를 새로 설치했다. 기존 노후된 그네를 줄을 잡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는 바구니 형태의 무장애 그네로 교체했다.
놀이기구뿐만 아니라 바닥도 탄성포장으로 바꿔,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모두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어린이공원 내 노후한 정자(퍼걸러), 야외운동기구 등 시설물 보수 작업은 이달 말에 완료된다.
시는 율량동 성모, 역내, 솔미, 효성, 율봉어린이공원 등 5개소를 대상으로 노후한 시설물을 정비하고 있다. 사업예산은 2천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주택가 사이사이에 위치한 어린이공원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방문하는 어린이, 보호자 등 시민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