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제1회 당뇨병 행정대상 수상 - 당뇨 바이오 특화도시 관련 정책 발전과 산업활성화가 타 지자체의 모범이 돼 - |
충주시가 대한 당뇨병 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식에서 ‘제1회 당뇨병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세계 당뇨병의 날은 인슐린을 발견한 벤팅의 생일인 11월 14일을 기념하여 지정된 날이며, 우리나라에서는 2005년 11월부터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식 및 당뇨병 학술제’를 개최해 왔다.
이번 기념식은 당뇨병의 현실을 사회에 알리고 당뇨인의 권익증진과 올바른 인식 개선, 정책 발전을 위해 11월 9일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되었으며, 당뇨병 유공자 시상식에서 충주시가 제1회 당뇨병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7년간 당뇨 특화사업과 함께 대한민국 최초로 ‘당뇨 바이오 특화 도시’를 선포하고, 당뇨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정책 발전과 산업 활성화를 통해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어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안전한 건강도시 조성 능력과 당뇨환자 조기발견 노력도 높이 평가받았다고 전해진다.
시 관계자는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질 높은 보건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대규모 점포 화재 안전점검 및 예방 캠페인 실시 - 겨울철 대비 화재 안전 캠페인 - |
충주시는 8일 겨울철을 맞아 많은 이용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점포에 대해 화재 안전 점검과 화재 예방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과 캠페인은 대형마트, 백화점, 쇼핑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 이용객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석 부시장을 주재로 충주시, 충주소방서, 문화동 지역자율방재단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하여 합동 안전 점검과 화재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또한 시는 대규모 점포에 겨울철 화재 예방 안전 수칙을 발송하여 화재 위험 요인을 자체적으로 점검하는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 방화문이 상시 개방된 상태나 대피로에 적치된 물건들로 인해 비상 통로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황을 지적하며, 방화문 닫기와 비상 통로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청소년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수상 -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 문화봉사기획단 후레시맨, 충북 유일 우수상 받아 - |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관장 곽인순)은 소속 문화봉사기획단‘후레시맨’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2024년 청소년 자기 주도형 봉사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충북에서 유일하게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자기 주도형 봉사활동은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봉사활동을 확산해 미래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자 201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공모 활동이다.
‘후레시맨’은 중, 고등학생 8명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지역사회에 나타나는 문제점을 조사 분석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도적으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행하며 평가했다는 공을 인정받아 전국 183개 팀 공모전에서 도내 유일하게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곽인순 관장은“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이 개관한 지 1년 만에 전국 단위 청소년활동에서 문화봉사기획단 후레시맨이 우수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청소년들이 장애아동 대상 청소년활동이 부족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그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cjyouth.kr)를 참고하면 된다.
충주시, 에너지 복지 사업 확대 -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에너지바우처, 연탄쿠폰 등 총 24억 7천만 원 투입 - |
충주시는 저소득층 가구의 냉난방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여 에너지 빈곤을 해소하고자, ‘에너지 바우처 사업’과 ‘연탄 쿠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주시는 2024년 10월 기준 5,688가구를 대상으로 21억 8,100만 원의 에너지 바우처를 지원하고 있다.
에너지 바우처 수급자는 하절기(7월~10월)과 동절기(10월~내년 5월) 동안 바우처를 통해 전기, 등유, LPG, 연탄 등의 에너지를 구입해 냉난방에 사용할 수 있으며, 지원 방식은 실물카드와 요금 차감(전기, 도시가스)이며,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1인 세대는 31만 200원, 2인 세대는 42만 2,500원, 3인 세대는 54만 7,700원, 4인 이상 세대의 경우에는 71만 6,300원을 지원받는다.
기초 생활 수급 가구 중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 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등이 포함된 가구가 2025년 5월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연탄 쿠폰 지원사업으로 2024년 10월 기준 530가구에 2억 8,9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동절기(10월~내년 5월) 동안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기초생활수급,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가구당 54만 6천 원의 연탄쿠폰(카드)이 지급된다.
추가 신청은 2024년 11월 중순부터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을 예정이다.
현완호 기후에너지과장은 “올해 급격한 물가 상승과 유가 변동 등으로 에너지 취약 계층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에너지 복지 지원이 절실하다”라며, “읍면동 주민센터와 협력하여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농업인, 스마트폰으로 농업행정을 간편히 - 11월~12월, 농업e지 이용 활성화 읍면동 순회 교육 실시 - |
충주시는 관내 농업인이 스마트폰과 컴퓨터로 본인의 농업경영체 정보를 등록 관리하고, 농업 보조금 지원 사업을 안내받는 ‘농업e지’ 앱 활용 읍면동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e지’ 시스템은 농식품부가 개발한 차세대 농업농촌 통합정보시스템으로, www,nongupez.go.kr에 접속하면, △농업경영체 정보 확인 △농업 관련 각종 지원 사업 안내 △지도상 재배정보 확인 △경영 장부 작성 △농작물 재배 정보와 농업 재해 관련 기상 알림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정부에서는 2025년 12월까지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여 농업인이 직접 농업경영체를 등록 신청하고, 각종 직불금, 보조금, 융자금, 농식품 사업도 신청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맞춤형 비대면 농업행정 서비스 수요에 맞춰, 시가 올해 충북에서 유일하게 1,00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선제적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충주농업의 미래비전을 위해 디지털에 취약한 농업인 계층도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주시 마을만들기 사업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역량 강화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로 농촌지역 활력 증진 도모 - |
충주시는 농촌 마을 공동체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만들기사업 추진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충주시 농촌활성화 지원센터(센터장 최판길)주관으로 11월 7일부터 26까지 총 4회차로 진행된다.
▲마을만들기사업의 이해 ▲우수사례 마을 견학 ▲마을 자원조사 발굴 방법 ▲공무원,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 방법 등의 주제로 주민들의 인식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한다.
마을만들기사업은 주민주도의 단계적 추진을 통해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발굴하여 마을의 발전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이 사업은 기초생활 기반 확충, 마을 경관과 생태환경 보전 및 개선, 복지증진, 마을 정체성 강화 등을 지원하며 주민 참여와 공동체 의식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마을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 관계자는 본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판길 센터장은 “농촌 마을 공동체 주민들에게 주민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마을의 주인으로서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발전하는 지역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충주박물관 제16회 박물관대학 운영 - 고려시대의 사회와 문화에 관한 박물관대학 강의 진행돼 - |
충주박물관(관장 박흥수)에서는 오는 19일부터 제16회 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
박물관대학 강의는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11월 19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탄금공원 내 충주세계무술박물관 강당에서 진행한다.
강의는 8명의 관련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고려시대(중세시대)의 사회와 문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물관대학 강의의 수강 모집인원은 100여 명이며, 수강 신청은 11월 14일까지 충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이용하거나 박물관으로 전화하면 가능하다.
박흥수 관장은 “과거 우리 선조들의 삶과 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다양하게 듣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박물관 학예연구팀(043-850-3925∼3927)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사회단체연합회, 제6회 충주호 가을축제 개최 - 11월 9~10일 충주댐 물문화관 일원에서 열려 - |
충주사회단체연합회(회장 임청)는 지난 11월 9일과 10일 양일간 충주댐 물문화관 일원에서‘제6회 충주호 가을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가을 축제 한마당 행사는 K-water 충주댐지사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충주댐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충주호의 아름다운 경치를 널리 알려 지역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서는 대북 공연, 난타, 장구 시연, 기타 연주, 시니어 모델 워킹, 줄넘기 공연, 태권도 품새 시연, 댄스공연, 가수 공연과 일반시민 노래자랑 등 여러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다트 대회, 물병 세우기 대회, 민속놀이(투호, 윷놀이), 지역특산품 판매 부스, 향토음식점 등이 운영됐다.
자녀와 함께 축제장을 방문한 한 시민은“주말 날씨도 화창한데 오색 단풍을 보면서 여러 공연도 관람할 수 있어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고 웃으며 말했다.
임청 회장은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 펼쳐지는 충주댐에서 소중한 분들과 가을 정취도 맘껏 느끼시고, 충주호 가을 축제장에서 즐기다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보훈휴양원,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물품 전달 저소득가정을 위한 고구마 20박스 후원 - |
충주보훈휴양원(원장 이준신)과 충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훈)이 지난
8일 저소득가정을 위한‘고구마’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충주보훈휴양원에서 직접 수확한 고구마 20박스를 후원하였으며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푸드마켓 이용자와 지역 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준신 원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광훈 관장은 “소중한 후원 물품을 제공해 주신 충주보훈휴양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 주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휴양시설인 보훈휴양원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 생활용품 및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후원하여 나눔문화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충주시, 다양한 봉사 이어져 용산동, 지현동, 엄정면 김장봉사, 주덕 반찬봉사, 문화동 아동 놀이체험 - |
용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염태정)와 향기누리봉사회(회장 고종분)는 8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두 단체의 회원 20여 명은 김장 김치 100박스를 직접 만들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도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현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중인 향기누리봉사회(회장 윤옥현) 회원들이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향기누리봉사회는 7일 사전 준비로 배추를 수령하고 양념장을 준비하였고, 8일 정성껏 조리해 관내 홀몸 어르신 30가구를 방문하여 안부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엄정면 새마을남녀협의회 50여 명의 회원들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배추 800포기와 동충주농협에서 제공한 무와 함께 김장 김치 200박스를 만들어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들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의용소방서 광장에서 재료를 다듬고 버무려 김장 김치를 담근 뒤 엄정면의 26개 경로당과 온정이 필요한 관내 홀몸노인 등 취약 이웃에 전달했다.
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민호, 권은하)는 8일 지역아동센터 맞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호암동 키즈카페에서 놀이 체험을 진행했다.
행복을 꿈꾸는 지역아동센터와 은혜지역아동센터의 아동과 종사자들 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점핑존과 게임존 등 실내 다양한 공간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특화사업으로 매월 1회 관내 복지 취약 계층 26가구에 반찬 나눔 및 안부 확인을 하고 있다.
반찬 지원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선정한 관내 취약 계층에게 직접 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협의체에서 재작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쌀쌀해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위하여 시 곳곳에서 하나 되어 봉사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훈훈해지며, 이웃돕기 봉사를 진행한 용산동, 지현동, 엄정면, 주덕, 문화동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칠금신협 관내 경로당에 난방비 400만원 기탁 |
충주칠금신협(이사장 한두환)은 8일 칠금금릉동 관내 14개 경로당(분회장 전호배)의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난방비 400만 원을 기탁했다.
한두환 이사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건강이 혹 상할까 염려되어 경로당 난방비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늘 함께하는 칠금신협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전호배 분회장은 “매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경로당에 후원을 해주는 칠금신협 임직원과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성의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칠금신협은 매년 칠금금릉동 관내 경로당에 겨울철 난방비를 지원하고 지역복지 분야에 후원하는 등 적극적인 나눔경영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살미면 주민자치위원회, 선진지 견학 실시 경북 영덕군 강구면 발전협의회 방문, 우수사례 벤치마킹 - |
살미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향식)는 지난 7일 경북 영덕군 강구면 발전협의회를 방문해 주민자치위원회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했다.
이번 견학은 주민자치위원회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주민자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발전방안 모색과 위원 간의 화합·소통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임향식 위원장 등 위원 30여 명은 강구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강구면 발전협의회 운영 현황과 우수 활동 사례 등을 청취하였으며, 주민 자치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였다.
임향식 위원장은“강구면 발전협의회의 우수사례를 배우며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책임감을 깊이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살미면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성원 살미면장은“이번 견학을 통해 살미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지역을 대표하는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