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1월 15일(금) 오후 2시 벨포레리조트에서 열리는 2024년 충청북도 어린이집 워크숍 참석
[11월 14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5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일반 |
증평 율리 분젓치 생태터널,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 ‘특별상’ 수상 |
× |
○ |
× |
축산산림과 |
산림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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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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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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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 공공비축미곡 807.2톤 매입 시작 |
× |
○ 오전11시 |
× |
농업유통과 |
친환경유통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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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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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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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증평군, 증평지역 수험생 응원 나서 |
× |
○ 오전11시 |
× |
미래전략과 |
평생교육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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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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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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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증평군노인복지관 선배시민자원봉사단, 수험생 응원 캠페인 |
× |
○ 오전11시 |
× |
행복돌봄과 |
노인복지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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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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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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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증평군재향군인회,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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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11시 |
× |
복지지원과 |
복지기획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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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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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512) |
증평 율리 분젓치 생태터널,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특별상’수상
충북 증평군의 율리 분젓치 생태터널이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군은 ‘산림휴양 관광단지와 어우러지는 생태축 복원’이라는 기술명으로 시공사례지 부문에 신청해 현장평가를 거쳐 도내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증평군과 청주시의 경계 지역에 있는 분젓치 생태터널은 도로개설로 단절된 산림 지형을 되살리면서, 기존 산림생태계와 백두대간 정맥을 복원한 사업이다.
군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총사업비 45억 원을 들여 증평읍 율리 산69-13번지 일원에 길이 68.13m, 폭 9.5m의 생태터널을 조성했다.
주변 산림 수종 분석을 통해 산림훼손 이전 산림생태계와 유사한 수종을 선정하고 복원 식재를 완료했다.
또 증평 좌구산에서 청주 구녀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생태터널 위로 조성해 한남금북정맥을 연결하고 야생동물 보호를 위한 생태통로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분젓치 생태터널은 단순한 산림복원사업을 넘어 증평군 율리 분젓치 고개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곳”이라며, “좌구산휴양림과 연계한 관광지로 많은 방문객이 찾는 명소가 돼 생태복원 사업의 의미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9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 시상식은 14일 전남 신안군 증도 엘도라도 리조트에서 열렸다.
증평군, 공공비축미곡 807.2톤 매입 시작
충북 증평군이 14일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에 대한 본격적인 매입을 시작했다.
공공비축미곡 매입은 용강 정부양곡보관창고에서 오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증평읍 농가는 14, 15, 19일 사흘간, 도안면 농가는 20일, 미출하 농가는 22일에 진행된다.
매입품종은 알찬미, 참드림 등 2개 품종이다.
올해 매입규모는 807.2t으로 지난해보다 251.2t 증가했다.
매입가격은 통계청에서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최종결정된다.
출하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 등을 고려해 수매 직후 40㎏ 1포대당 4만원의 중간정산금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올해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구슬땀을 흘려 농사의 결실을 맺은 농민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농업인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수매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매입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이재영 군수는 오는 20일 수매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증평군, 증평지역 수험생 응원 나서
충북 증평군이 14일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응원에 나섰다.
증평군 미래기획실장 등 군 직원들은 이른 새벽부터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 응원에 참여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증평지역에서 수능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총 130명이다.
지난해부터 증평지역도 시험장(진천시험지구 57번)으로 지정됨에 따라 수험생들은 청주로 가지 않고 형석고등학교 6개 교실에서 시험을 볼 수 있게 됐다.
군은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교통 상황 원활화, 시험장 주변 소음 방지, 비상 상황 대응체제 구축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수능 응시생들이 그동안 공부한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말했다.
증평군노인복지관 선배시민자원봉사단, 수험생 응원 캠페인
증평군노인복지관(관장 정미경)은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노인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수험생 응원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후배시민! 파이팅!’ 캠페인은 선배시민과 후배시민 간의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수험생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노인자원봉사자들은 직접 뜬 붕어빵 핫팩 파우치와 간식 꾸러미를 수험생들에게 전달하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순(73세) 봉사자는 “직접 만든 핫팩 파우치가 수험생들의 떨리는 마음을 녹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수험생 모두 그동안의 노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란다”고 캠페인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트시그널 봉사단, 뜨개로만난사이 봉사단, 노인건강지킴이 봉사단, 천둥소리 봉사단 등 4개의 노인자원봉사단으로 구성된 선배시민자원봉사단은 2018년부터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증평군재향군인회,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증평군재향군인회(회장 윤해명)가 14일 증평군향군회관에서 김치 200포기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18년 창설된 증평군재향군인회 여성회 회원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다.
증평군재향군인회 여성회는 2022년부터 3년째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정성스럽게 만든 김치는 국가유공자 중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해명 회장은 “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김장나눔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향군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