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군정

1. 음성군,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 재난대응 체계 강화...첨단기술 활용한 복합재난 대응 훈련 ‘호평’

□ 군정 소식

2. 음성군, 적극행정으로 다문화·한부모가정 구했다

- 이혜지 주무관, 적극적인 도움으로 위기에 처한 모녀 가정 지켜내

- 국가기관과 지자체가 상호협력으로 문제 해결하고 성과 창출한 모범사례

3. ㈜동방푸드마스타, (재)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4. 음성읍, 2024년도 합동소방훈련 실시...소방안전의식 고취

5. 생극면 관성1리 경로당, 모범경로당 선정 및 현판식 개최

6. 맹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6차 정기회의 열어

7. 정화환경산업㈜,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이웃사랑 실천

8. 대소면기업인협의회, 기부문화 정착과 상생발전을 위한 행복한 동행

9. 삼성면 새마을부녀회, 삼성면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10. 삼왕새마을금고, 삼성면노인회분회에 안마의자 기증

 

▣ 2024. 12. 12.(목)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0:30 / 대회의실 /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사업평가대회 14:00 / 설성어울림센터 / 2024년도 충청북도 도시재생 네트워킹데이 15:00 / 집무실 / 음성군-충북보건과학대학교 업무 협약식 15:30 / 집무실 / DB김준기문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16:00 / 집무실 / (재)음성군장학회 장학금 기탁식(ECC포럼 원우회)

 

1. 음성군,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 재난대응 체계 강화...첨단기술 활용한 복합재난 대응 훈련 ‘호평’

 

음성군은 지난 10월 금왕 응천 둔치주차장과 음성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동시에 연계해 실시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행정안전부 평가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 발생 위기 상황을 가정해 실전 대응능력과 체계를 강화하고자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부처, 공공기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 대응훈련이다.

 

올해 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범람 및 유해화학물질 유출’을 가정한 복합재난 대응훈련을 진행했다.

 

군은 기관장이 적극적으로 훈련에 참여해 관심도를 높이고, 재난 책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 사전 기획부터 수습·복구까지 재난 대응 전 과정에서 내실 있게 준비해 훈련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금왕 응천 둔치주차장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각 현장 및 토론훈련을 동시에 실시간 통합 연계하는 방식으로 실시해 재난 대응 실전력 및 현장 대응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재난안전통신망, 드론 및 영상음향 실시간 송출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현장감 있는 훈련을 한 점이 많은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난 발생 시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 및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를 가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미흡한 부분에 대한 개선과 발전을 통해 재난으로 인한 군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 음성군, 적극행정으로 다문화·한부모가정 구했다

- 이혜지 주무관, 적극적인 도움으로 위기에 처한 모녀 가정 지켜내

- 국가기관과 지자체가 상호협력으로 문제 해결하고 성과 창출한 모범사례

 

음성군 공직자가 적극 행정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다문화가정을 위기에서 구했다.

 

지난해 7월 벌금 미납으로 지명수배 중이던 국적 취득자 A씨가 음성경찰서 삼성파출소에 자진 출석해 현장에서 체포되며, 교정시설에 수감될 뻔한 사건이 있었다. A씨가 태어난 지 4개월 된 아이를 홀로 양육하고 있다고 말할 뿐만 아니라 현재 임신중이라고 하여 임시 석방조치됐으나, 가족관계 등을 조회해 본 결과 법적 자녀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이하 충주지청)은 음성군에 사실 관계를 조회해 A씨가 법적으로 자녀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 A씨에게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한국으로 시집을 와 한국문화에 아직 익숙하지 않았고, 출생신고 절차를 몰라서 신고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당시 미출생 신고 영아 사망사건과 친모가 미출생영아를 타인에게 넘기는 잇따른 사건들로,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가 되어 있지 않은 ‘미출생신고 영아’가 커다란 사회적 이슈였다. 감사원의 감사 결과에 따르면 2015년부터 태어난 아이 가운데 2000여명이 출생신고가 되지 않아 당국이 조사에 나서기도 했다.

 

사건의 심각성을 고려해 충주지청 신세계 행정관은 즉시 음성군청 이혜지 주무관에게 협조를 구해 신속히 현장에 동행했고, 확인 결과 태어난 지 4개월 된 여자아이를 확인했다.

 

이후 청주지방검찰청에서는 벌금수배자였던 A씨가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인 점과 출생 1년 미만의 자녀 보육으로 교정시설 유치집행이 곤란한 점, 경제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예외적으로 미납 벌금을 6개월간 나누어 납부하도록 벌과금 분할 납부제도를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충주지청 신 행정관과 음성군청 이 주무관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재산형미집행자의 미출생영아에 대한 출생신고와 경제적지원 방안을 강구했다.

 

A씨는 담당 공무원인 이 주무관의 도움으로 아이의 출생신고와 아동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었고, 형집행도 완료했다. 이후에도 이 주무관은 사회복지 부서에서 업무를 하는 동안 가정방문과 A씨와 아이에 대한 꾸준한 모니터링으로 복지 행정 서비스를 제공했다.

 

신 행정관은 “지자체에 업무 협조를 구하는 경우 지자체 담당 직원의 과중한 업무부담으로 협조가 원만히 이루어지는 경우는 드물다”며 “이번 사건의 경우 이 주무관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문제를 신속히 해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혜지 주무관은 “아동이 출생신고를 마치고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안전하게 지내고 있어서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아동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해 일선에서 주어진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사건은 국가기관과 지자체가 유기적인 업무 협업으로 문제를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어려움에 처한 한부모가정을 위기에서 구한 사례로 평가된다.

 

3. ㈜동방푸드마스타, (재)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대소면에 위치한 ㈜동방푸드마스타(대표 제정완)는 11일 (재)음성군장학회(이사장 조병옥)에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지난 2019년부터 매년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올해로 여섯 번째 기탁이다.

 

제정완 ㈜동방푸드마스타 대표는 “지역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도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에 계속 힘쓰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조병옥 (재)음성군장학회 이사장은 “매년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학생들이 걱정 없이 꿈을 이루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동방푸드마스타는 충북 음성군에 본사를 둔 식품(소스, 양념 등) 제조기업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하며 탁월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4. 음성읍, 2024년도 합동소방훈련 실시...소방안전의식 고취

 

음성읍과 음성소방서 음성119안전센터가 11일 음성읍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2024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음성읍 행정복지센터 자위소방대의 조기 진압 능력과 신속한 신고 및 대피 능력을 배양해 화재 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음성읍 자위소방대원, 음성소방서 음성119안전센터 직원, 민원인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상황전파 및 화재진압, 대피 유도, 부상자 응급처치, 주요 물품반출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특히 음성소방서 음성119안전센터에서 소방차 동원과 구급대 배치 등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조 속에서 마칠 수 있었다.

 

이재옥 읍장은 “오늘 소방 훈련을 통해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과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더욱 철저한 재난 대비와 청사 내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5. 생극면 관성1리 경로당, 모범경로당 선정 및 현판식 개최

 

음성군 생극면 관성1리 경로당(노인회장 임흥완)에 11일 모범경로당 현판이 걸렸다.

 

모범경로당은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소속 4천273개 경로당 중 각 지회에서 추천받은 경로당을 대상으로 △회계관리 △회원관리 △운영프로그램 시행 실적 △회원 증대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5개 항목에 대해 현장 점검을 거쳐 최종 12개 경로당이 선정됐다.

 

관성1리 경로당은 음성군에서 유일하게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돼, 모범경로당 현판과 함께 상금 65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관성1리 경로당은 회원들 간의 화합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임흥완 노인회장은 “이번 모범경로당 선정을 계기로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항상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음성군과 지역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재만 면장은 “관성1리 경로당이 이번 모범경로당 선정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극면이 어르신 복지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6. 맹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6차 정기회의 열어

 

맹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태선, 안정아)는 11일 맹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6차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협의체 활동 실적과 자체기금 현황 보고, 2025년 사업계획 등 협의체 사업 전반에 대한 총평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태선 민간위원장은 “올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위해 애써주신 위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내년에는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더 나은 맹동면을 만들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정아 공공위원장은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올해 사업을 잘 마무리 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맹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내년에도 복지 사각지대 가구 발굴을 위한 ‘꽃길만 걷자’ 지원사업 외 8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7. 정화환경산업㈜,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이웃사랑 실천

 

정화환경산업㈜(대표 이병홍)은 11일 원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원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300만원, 원남면 노인회분회에 200만원을 기탁했다.

 

음성군 원남면에 소재한 정화환경산업㈜는 건설 폐기물 처리업체로,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음성지역 취약계층에 도움의 손길을 끊임없이 전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이병홍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면밀히 살피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양신우 면장은 “해마다 보내주시는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의 선례가 되고 있다.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 중 200만원은 원남면 노인회분회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노인복지를 위해 쓰일 예정이며, 300만원은 원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해 내년도 저소득 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8. 대소면기업인협의회, 기부문화 정착과 상생발전을 위한 행복한 동행

- 송년회를 맞아 상생 나눔 실천을 위한 장학금 및 기탁금 전달

 

대소면(면장 조재순)은 대소면기업인협의회(회장 황인호)에서 지난 10일 송년회를 맞아 지역 인재 육성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총 260만원을 기탁,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송년회에는 주요 기관단체장과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소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대소장학회에 장학금 1백만 원을 전달했으며, 관내 저소득 가정의 자녀 2명에게 각각 30만 원씩, 총 6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한 대소면기업인협의회 골프동호회에서 관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재순, 선미란)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황인호 회장은 “연말을 맞아 준비한 성금으로 지역 내 인재 육성과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조금이나마 돕게 돼 기쁘다”며 “기업체의 사회 환원과 상생 나눔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대소장학회 이사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일이 지역사회 발전의 첫걸음”이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대소면 지역 인재 육성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조재순 면장은 “투철한 기업가 정신으로 대소면 인재 육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공헌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기업과 지역이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9. 삼성면 새마을부녀회, 삼성면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삼성면 새마을부녀회는 11일 (재)삼성면장학회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최점숙 삼성면새마을부녀회장은 “삼성면의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삼성면장학회가 지역의 인재 양성의 주춧돌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남국 이사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를 위해 정성껏 사용하겠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봉사에 앞장서고 큰 기금을 기탁해 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답했다.

 

한편 삼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이웃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시가지 국토대청결운동, 생산적 일손 봉사,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등 지역의 봉사활동을 선도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10. 삼왕새마을금고, 삼성면노인회분회에 안마의자 기증

 

삼왕새마을금고(이사장 서성호)는 11일 삼성면노인회분회(분회장 강연수)를 방문해 MG희망나눔 마을공동체 물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안마의자 1대(2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MG희망나눔 마을공동체 물품 지원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성호 삼왕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물품 지원으로 주민 간 협력과 소통을 증진하고, 마을공동체의 안정적 운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강연수 삼성면노인회분회장은 “MG새마을금고 MG지역희망나눔재단의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