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2월 13일 금요일)
- 10:00 읍면 대동계 방문
보도자료: |
1. 괴산군, 2024 체육성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스포츠 강군 도약 2. 괴산군, “연말 맞이, SOS 골든타임 지킴이 교육 추진” 3. 괴산군 지역사회, 장학금·성금 기탁으로 온정 나눠 4. 괴산군,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모금행사 성황리 개최 5. 괴산군 연풍면자율방범대 지역을 위한 “따뜻한 사랑 전달” 6. 장연면 새마을회, 환경정화활동 실시 |

▣ 괴산군, 2024 체육성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스포츠 강군 도약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024년을 체육 발전의 전환점으로 삼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강군 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
괴산군은 12일 올해 체육 분야의 주요 성과를 기반으로 2025년에는 더욱 강화된 스포츠 정책과 체육 시설 조성을 통해 명품 체육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2024년 전국 단위를 비롯한 각종 체육 대회 40여 개를 개최하는 등 체육 분야의 주요성과를 기반으로 입지를 다졌다.
상반기에는 제1회 괴산유기농배 전국장사씨름대회와 2024 자연특별시 괴산 전국 피클볼 및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으며, 하반기에는 괴산군수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와 대한민국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go! 괴산이 개최됐다.
대회 기간 동안 전년 대비 1,300% 증가한 약 35,000명의 방문객이 괴산을 찾았으며, 약 25억 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했다.
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생활체육시설 확충 및 노후 체육시설 개선 등 다양한 체육 기반 확충에 나서고 있다.
괴산읍 정용리에 파크골프장을 조성 중이며, 연말 준공을 앞둔 스포츠타운, 괴산반다비 체육관, 착공 예정인 씨름전용 훈련장 등 88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4개의 체육시설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및 체육진흥시설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60억 원을 투자해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와 칠성파크골프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늘어난 체육 시설은 괴산을 전지훈련지로도 자리매김하게 했다.
올해, MG새마을금고 씨름팀을 포함한 20개 팀, 약 300명의 전지훈련 선수단이 괴산을 방문, 지역 상권에 1억 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창출했다.
군은 이를 지원하기 위해 전지훈련 보조금과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면제 정책을 시행하고, 지역 내 숙박·외식업체 및 병원, 학교 등과의 협력을 강화했다.
상반기에는 관련 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광 유관 기관과 MOU를 체결해 전지훈련단 유치를 위한 기반을 체계화했다.
괴산군 직장경기부 선수단의 활약 역시 주목할 만하다.
여자 씨름부는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장사 타이틀을 들어 올렸으며, 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무궁화급 2위, 매화급 3위를 기록했다.
또한, 육상 선수단은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높이뛰기 부분 2위를 기록했으며, 테니스 선수단은 순천 오픈 테니스대회 복식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실업팀 각 종목별로 성과를 올려 괴산군의 위상을 높였다.
송인헌 군수는 "2025년에는 구축된 체육 인프라를 활용해 더 많은 전국 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하겠다"며 "괴산군을 명품 체육도시로 발전시키고, 군민들이 체육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괴산군은 체육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24년의 성과는 괴산군이 체육도시로서 자리잡는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다.
▣ 괴산군, “연말 맞이, SOS 골든타임 지킴이 교육 추진”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연말을 맞아 재난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12일 괴산군보건소에서 ‘S.O.S 골든타임 지킴이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법정 의무교육 대상자와 자동심장충격기(AED) 의무 설치기관의 관리책임자, 그리고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의 원리 및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처치법(하임리히법) △응급상황 신고법 등이다.
윤태곤 괴산군보건소장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최초 심정지 인지 목격자가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응급상황에서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보건 안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괴산군 지역사회, 장학금·성금 기탁으로 온정 나눠
충북 괴산군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NH농협은행 괴산군지부와 괴산읍 기곡마을회는 각각 500만 원과 1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재)괴산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NH농협 괴산군지부는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해왔으며,기곡마을회 역시 2019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명희 지부장은 "괴산군 학생들이 밝은 미래를 설계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12일에는 감물면 농업회사법인 농담(주)의 전선우 대표가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감물면사무소에 전달했다.
농담(주)은 감물면 표고버섯을 매입해 유통하는 법인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성금을 기탁하며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농담(주)은 지역 표고버섯 유통을 통해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한편, 매년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전선우 대표는 “추운 겨울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괴산군,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모금행사 성황리 개최
-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괴산을 가치있게! -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11일,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모금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날 모금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와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많은 지역주민, 기관, 단체, 기업, 괴산군공직자 등이 나눔실천에 동참했다.
성금전달식에는 괴산하나어린이집(원장 윤예진),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지회장 경한호), 괴산청년연합회 사잇점(연합회장 정승환) 등 지역의 다양한 연령층과 단체가 참여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나눔 릴레이가 펼쳐졌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번 모금행사를 통해 보여준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캠페인 기간 동안 더 많은 선한 영향력이 퍼져 온도탑이 따뜻한 열기로 가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진행되며, 성금은 괴산군 주민복지과와 11개 읍면사무소 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괴산군 연풍면자율방범대 지역을 위한 “따뜻한 사랑 전달”
연풍면자율방범대(대장 지영규)는 12일 연풍면사무소에서 지역을 위한 장학금 및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연풍면장을 비롯해 연풍면자율방범대장, 연풍초・중학교 교무부장, 연풍노인분회장, 이화령지역아동센터장 등 지역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자율방범대회원들은 함께 뜻을 모아 연풍초·중학교에 각 3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이화령지역아동센터에는 후원금 30만원을, 연풍 관내 24개 경로당에는 라면 1박스씩과 국수를 전달했다.
지영규 자율방범대장은 “지역의 자라나는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뜻을 모아 전달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장연면 새마을회, 환경정화활동 실시
충북 괴산군 장연면 새마을회가 연말을 맞아 12일 지역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날 새마을회 회원 15명은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조곡교 일원 하천변 약 2km 구간에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노재훈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실시한 이번 활동이 장연면의 청정 이미지를 강화하고, 지역 발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환경정화활동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긍정적인 주민의식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경희 장연면장도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을 위해 헌신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면 차원에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장연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