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한국공예관 뮤지엄숍, 최대 30% 특별할인 진행 |
- 다음달 12일까지 공예품 1천여개에 적용 - |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변광섭, 이하 공예관)이 연말연시를 맞아 뮤지엄숍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다음달 1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할인 행사에서는 도자, 섬유, 유리, 금속, 가죽 등 뮤지엄숍에 입점한 12개 분야 56개 공예 작가(팀)의 공예 상품 1천여개를 최소 5%부터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사은 이벤트로 5만 원 이상 구매 시 하유두인의 ‘우드스푼’, 10만 원 이상 구매 시 도산도방의 ‘접시 2개 세트’, 2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세븐비의 ‘골드링 머그’가 제공돼 즐거움을 더한다.
문화제조창 본관 1층에 위치한 공예관 뮤지엄숍의 운영시간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점심시간(오후 1시~2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이번 특별할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과 입점 상품 등에 대한 정보는 공예관 누리집(www.cjkcm.org)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cjcraft_museum), 전화 043-219-1815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