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6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행사 |
◎ (12. 23.월) 충북교육청, 진로직업 체험의 날 < 공직 체험으로 꿈에 날개를 달다 > |
× |
○ |
× |
중등교육과 |
진로진학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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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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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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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2. 23.월) 충북교육청, 충북교육청노동조합과 2024 노사협의회 협약식 개최 |
○ |
○ |
× |
유초등교육과 |
초등교육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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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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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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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2. 23.월) 충북교육청, 손끝으로 한권, 그대는 학생 작가 출판기념회 열어 < 언제나 책봄이 글쓰기로 이어져 책출판으로 결실 > |
× |
○ |
× |
인성시민과 |
인성독서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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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성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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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7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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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2. 23.월) 충북고, 학생들의 음악적 재능과 창의력을 엿보는 창작곡 발표회 |
× |
○ |
× |
충북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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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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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9-2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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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2. 23.월) 금천고, 진로 뮤지컬 공연으로 학생들의 감수성과 공감능력 키워 |
× |
○ |
× |
금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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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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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51-4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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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 (12. 23.월) 충북반도체고, 제14회 생활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수상 |
× |
○ |
× |
충북반도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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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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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71-5150) |
[12월 23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
내 용 |
장 소 |
자료 유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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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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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 기획회의 |
교육감실 |
× |
× |
× |
10:00 |
◎ 단재교육상 시상식 |
화합관 |
× |
○ |
미정 |
10:40 |
◎ 충북교육청노동조합 협약식 |
204호회의실 |
○ |
○ |
미정 |
14:10 |
◎ 학생작가 출판기념회 |
그랜드플라자 |
○ |
○ |
미정 |
16:00 |
◎ 재활용 사업 장학금 전달식 |
교육감실 |
× |
○ |
미정 |
16:30 |
◎ 진로직업 체험의날 |
204호회의실 |
○ |
○ |
미정 |
※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며, 보도자료가 제공되지 않는 사진․영상은 배포되지 않으니 필요시 문의바랍니다.(29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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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진로직업 체험의 날 운영 - 공직 체험으로 꿈에 날개를 달다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3일(월), 교육 분야 진로의 꿈을 갖고 있는 도내 고등학생 22명을 대상으로 도교육청에서 <진로직업 체험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멘토와의 대화 ▲멘토 업무 참관 및 보조 업무 수행 ▲진로체험 나눔 활동 ▲교육감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충북교육청 각 부서 장학사 등 직원들이 이날 체험 행사의 멘토로 나서 학생들과 1:1로 소통하며 진로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여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멘토들의 직무와 업무 경험에 대해 심도 있게 알아보고, 멘토들과 함께 실제 행정 업무를 보조하며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쌓았다.
참가 학생들은 체험활동이 끝난 후 각자의 소감을 발표하며 배운 점과 느낀 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 막연히 생각했던 교육 공무원 생활을 직접 경험하며 행정 업무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게 되어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저 역시 학창 시절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제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었던 만큼, 여러분도 이번 체험을 통해 스스로의 꿈을 확신하고 성장의 발판으로 삼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충북교육청-충북교육청노동조합,
2024. 노사협의회 협약식 개최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3일(월), 충북교육청노동조합(위원장 유여종)과 <2024년도 노사협의회 합의서>에 대한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건영 교육감, 유여종 충북교육청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18명이 참석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악성민원으로부터 지방공무원 보호를 위한 민원 종합계획 수립 ▲지방공무원 복지 향상을 위한 주택임차보증금 지원 및 맞춤형복지비 인상 ▲스마트워크센터 운영방법 개선 ▲학교 업무처리 절차의 간소화 및 업무 경감 ▲지방공무원 인사 및 복무 등 업무처리 개선 ▲저연차 공무원 등을 위한 복지 증진 방안 마련 ▲학교 예산집행의 효율화 방안 마련 등이며,
이번 2024년 노사협의회 합의서 협약을 계기로 일선기관(학교)의 업무를 경감하고, 저연차 공무원을 포함한 지방공무원의 근로조건과 복지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여종 위원장은 “노사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의 효율화를 기하고, 공무원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노사간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합의된 내용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소통, 존중, 협력의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공감․동행교육을 넘어 노사 상생으로 교육가족을 위한 감동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붙임 충청북도교육청-충북교육청노동조합 2024년도 노사협의회 합의서 1부
충청북도교육청-충북교육청노동조합
2024년도 노사협의회 합의서 |
충청북도교육청(이하‘교육청’이라 한다.)과 충북교육청노동조합(이하‘노동조합’이라 한다.)은 지속 가능한 공감ㆍ동행 충북교육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합의한다.
1. 충청북도교육감은 특별성과가산금(성과상여금) 지급 대상자 선발기준을 정하고 사전에 공지한다.
2. 충청북도교육감은 본청 스마트워크센터의 균등한 사용 기회 제공을 위하여 운영 방법을 개선한다.
3. 충청북도교육감은 업무 효율성과 예산 절감을 위해 폐교 시설관리 중 예초 등 통합 발주 가능한 사업은 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도록 노력한다.
4. 충청북도교육감은 전보 내신서 제출 안내 시 순환전보 대상 인원수를 공개한다.
5. 충청북도교육감은 관련 조례 개정 추진을 통해 장애 자녀가 있는 지방공무원에게 월 1일의 특별휴가를 부여하도록 노력한다.
6. 충청북도교육감은 관련 조례 개정 추진을 통해 재직기간 5년 미만의 공무원에게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연간 2일의 새내기 도약 휴가를 부여하도록 노력한다.
7. 충청북도교육감은 지방공무원의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자격 취득 및 유지에 대한 비용을 학교회계 예산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한다.
8. 충청북도교육감은 자체 오수처리설비를 갖춘 학교의 업무 효율화를 위한 방법을 지원한다.
9. 충청북도교육감은 각급 학교에 교육시설 안전인증에 따른 보수 경비가 과도한 경우 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
10. 충청북도교육감은 규정에 맞는 학교운영위원회 기록물 생산 및 등록 방법을 학교에 안내한다.
11. 충청북도교육감은 직무대리규정 제6조제2항에 따라 사고 기간이 15일 이하인 경우에는 K-에듀파인 부재정보관리 메뉴의 대리결재자 지정과 알림설정 기능을 통해 직무대리 명령서의 발급을 생략할 수 있도록 한다.
12. 충청북도교육감은 단위학교에서 업무분장이 민주적 수용과 절차에 따라 균형있게 이뤄지도록 지도한다.
13. 충청북도교육감은 관련 조례 개정 추진을 통해 읍·면 지역에 재직(예정) 중인 지방공무원이 관사에 입주하기 위해 대기할 경우 주택임차보증금을 일부 대여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14. 충청북도교육감은 악성민원으로부터 지방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악성민원의 위법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변호사 지원, 법률자문 등)을 포함하여 민원 처리 담당자의 보호 및 특이민원 대응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사안 발생 시 적극 지원한다.
15. 충청북도교육감은 지방공무원의 맞춤형복지비를 상향하도록 한다.
2024.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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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 청 북 도 교 육 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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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노동조합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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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책봄」이 글쓰기로 이어져 책출판으로 결실을 맺다 - 충북교육청, 「손끝으로 한 권, 그대는 학생 작가」 출판기념회 열어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3일(월), 엔포트 호텔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중․고․특수학교 학생의 책 출판을 축하하는 출판기념회를 개최하였다.
<손끝으로 한 권, 그대는 학생 작가>는 독서로 성장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이야기를 한 편의 글로 표현하여 완성한 글을 한 권의 책으로 출판하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이다.
충북교육청은 언제나 책봄 독서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올해 책 출판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독서활동이 사고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표현력 향상으로 이어지고 다양한 장르의 글 쓰기 활동으로 확장되어 한 권의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
이 날 출판기념회에는 학생 작가, 학교장, 지도교사 등이 참석하여 학교장과 지도교사는 학생 작가의 등단을 축하하며, 작가 명찰을 달아주었다.
학생들은 자신이 펴낸 책에 저자 서명을 하여 책꽂이에 꽂고,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친필 서명을 담아 책을 선물하며 작가로서의 첫시작을 알리었다. 학생들이 펴낸 책은 ISBN이 발급된 정식 도서로 등록되었으며, 학생들은 정식 작가로 등단하였다.
이어, 충북 지역 출신 청소년 소설 작가인 김혜정 작가의 강연이 이어져, 청소년기에 겪는 갈등을 풀어가는 지혜와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 등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강연하여 학생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학생 작가 10인의 북토크에서는 책을 내기까지의 과정, 자신이 쓴 책 소개, 내가 쓰고 싶은 책 이야기, 자신의 꿈 등에 대한 이야기 등을 주고 받고, 경청하며 작가로서의 공동 관심사를 풀어갔다.
특별히 나를 키운 책 이야기를 들려준 김형빈(청석고 3) 학생은, “어릴 적부터 책을 가까이 했던 경험이 습관이 되었다. 교육도서관에서 실시하는 독서마라톤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학교 도서관 애용자가 되면서 책을 더 깊이 있게 읽게 되었으며, 독서가 결국 글쓰기로 연결되었다.”며 독서 습관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윤건영 교육감은 “독서로 성장한 학생들이 독서의 결실인 글쓰기가 책 출판으로 이어진 것을 축하한다”며,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작가로서의 성취감과 자존감을 키우고, 디지털 시대에 지성과 감성이 담긴 책 출판 문화를 창조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참고로, 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언제나 책봄 독서정책을 통해 학교의 독서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이 독서 습관을 형성하며, 언제나 책봄이 평생 책봄으로 이어질 수 있는 독서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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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고, 학생들의 음악적 재능과 창의력을 엿보는 창작곡 발표회 가져 |
충북고등학교(교장 홍순두)는 23일(월) 오후, 청운마루에서 학생들의 음악적 재능과 창의력을 엿볼 수 있는 <창작곡발표회 - 우리들의 음악이야기>가 열렸다.
1학년 학생들과 학부모, 관내 음악 교사 등 350여명이 참여한 이 행사는 <누구나 예술>이라는 감성충만 프로젝트를 통하여 감성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되었다.
발표회에서는 그동안 1학년 2학기 음악 시간을 통하여 학생들이 직접 창작한 곡들 중 완성도 높은 7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랐으며, 발표곡들은 각기 다른 주제와 감성을 담고 있으며, 창작자와 연주자들이 팀을 이루어 공연했다.
발표곡으로는 <집(우〇결 작곡, 나태주 시)>, <청노루(허〇영 작곡, 박목월 시)>, <푸르른날(전〇원 작곡, 서정주 시)>등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작품들과 <바람소리(반〇현 작곡․작사)>, <바람(김〇우 작곡․작사)>, <길(박〇한 작곡․작사)>, <걸으리(지〇찬 작곡․작사)> 등 학생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곡들로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공연 준비 과정에서 창작자로서의 책임감을 경험하고 연주자들과 협력하며 음악적 소통 능력을 키우는 한편 공연 후에는 발표회를 돌아보는 피드백과 의견 나누기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발표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수업시간에 처음으로 창작곡을 만들어 보고 무대에 직접 발표하니 신기하고 뿌듯한 마음과 함께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도 든다.”고 하였다.
홍순두 충북고등학교장은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표현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하여 풍부한 감성을 기르고, 음악적 통찰력으로 새로움에 도전하는 정신과 창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창작곡 발표회는 충북고등학교가 지향하는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교육을 실현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학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가 음악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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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고, 진로 뮤지컬 공연으로 학생들의 감수성과 공감능력 키워 |
금천고등학교(교장 김희기)는 23일(월), 대학로 인기 뮤지컬팀 엠스테이지를 초청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 뮤지컬 <언제는 행복하지 않은 순간이 있었나요>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공연은 학생들의 문화적 소양을 키우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며, 정서적 공감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공연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감동적인 메시지를 통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공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배우들의 경험과 진로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었고,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계기가 되었다.
참여한 학생들은 “공연을 통해 감수성이 풍부해지고, 새로운 관점에서 진로를 고민해 볼 수 있었다.”며, “재미와 감동을 모두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희기 금천고등학교장은 “학생들에게 질 높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을 통해 다양한 진로와 삶의 가능성을 접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폭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금천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 증진과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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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반도체고, 제14회 생활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수상 |
충북반도체고등학교(교장 이병호)는 23일(월), 부산교육대학교에서 주최한 <제14회 생활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에 본교 학생들이 대상,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북반도체고는 2023년에 창업동아리 <윈도우 업(Window Up)>을 신설하고, 교내에서도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면서 학생들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창업동아리 윈도우 업(Window Up)은 신설 때부터 다양한 발명․창업대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2023년 꿈나무육성 프로젝트 모의창업대회 최우수상 ▲전국대광발명창작대회 은상 ▲2024년 전국 Junior창업대회 최우수상 ▲SK푸른지구사이언스대회 최우수상 등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실적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이병호 충북반도체고등학교장은 “학생들의 문제해결력과 기술적 사고력을 겸비한 첨단 산업 핵심 인재 양성사업과 지식재산권 취득을 위한 다양한 창업․발명 교육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반도체고등학교는 충북 유일 발명․특허 고등학교 지원사업 학교로 선정이 되어 충북 마이스터고 창업동아리 공동교육과정 운영, 창업․발명마인드 함양프로그램 등 다양한 발명․창업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래 사회를 혁신적으로 주도해 나갈 창의적인 학생 육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