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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제천/단양

충주시, 을사년(乙巳年) 충주시민 해맞이 행사 개최 외 (12월30일 종합)

 

 

충주시, 2024년 눈부신 성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견인

- 시정 전반 다양한 성과로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 도모 -

 

 

충주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산업, 교통, 문화관광,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런 성과는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충주는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했다.

 

먼저 시는 첨단산업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성과를 쌓아왔다.

 

특히, 전문 연구기관인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의 연구 성과가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바이오소재 시험평가센터와 미래 혁신 소재 글로벌 연구센터 등 정부 공모사업에도 선정되며 산업 발전의 기반을 다졌다.

 

또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드림파크 산업단지 PF 대출 실행을 이끌며 첨단산업 인프라 확충에 기여했다.

 

한편 시는 10년 만에 시내버스 노선 체계를 개편하며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노선을 통합하고 순환 노선을 신설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지난달에는 충주~문경 간 KTX 개통으로 한반도 철도망의 중심 도시로 성장할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와 함께 공영주차장과 회전교차로를 지속적으로 확충하며 시민들의 일상 교통 편의를 개선하는 데 힘썼다.

 

또한 시는 도시 활력을 높이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교현안림동, 달천동, 문화동, 중앙탑면 등에서 도시재생 사업을 완료하며, 주민 체감형 생활 기반을 조성했다.

 

한편, 농촌협약 공모 선정으로 농촌과 도시 간 균형 발전을 도모했으며, 환경 개선에도 체계적으로 접근해, 축산악취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범사업, 투명페트병 무인 회수기 설치 등을 통해 생활환경을 더 효율적이고 깨끗하게 관리했다.

 

상수도 공급이 어려운 소태면 지역에는 원주 광역상수도망을 활용하여 물 공급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 행정을 선보이며 시민 편의를 대폭 강화했다.

 

충주시는 올해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되어, 시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고유의 문화 자산을 발굴하고 육성할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국립충주박물관, 시립미술관, 충주문화원 등 문화 인프라 확충도 차질 없이 진행하며, 도시의 문화적 가치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과 우륵문화제는 시민 주도형 축제로 자리 잡아 충주의 대내외적 이미지와 매력을 더욱 강화시켰고, 특히 택견의 첫 해외전수관이 폴란드 그단스크시에 개관하며, 전통 무예인 택견의 세계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이 자연과 함께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시민의 숲, 능암늪지 지방정원, 야현공원 등 도심 내 녹지 공간을 확대하고자 힘썼으며, 특히 시민 참여의 숲 조성에는 14천여 명의 시민이 성금과 수목을 기증해 정원 도시를 향한 뜨거운 열망을 보여주었다.

 

또한, 악어봉 탐방로를 전면 개방하고 장자늪 카누체험을 운영하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자 힘썼다.

 

또한 시는 시민들의 건강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수요가 높은 맨발걷기 길과 파크골프장을 대폭 확충하여 시민들이 즐겨 찾는 여가 공간을 마련했다.

 

걷기 프로그램 확대와 함께 분만 취약지 산부인과 지원 사업 공모 선정, 달빛 어린이병원 운영 등을 통해 맞춤형 건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 충주시는 WHO건강도시상, 대한민국건강도시상, AFHC창조적 발전상 등 건강도시에 주어지는 3개의 상을 휩쓸며, 1부서 1건강 정책과 지속적인 도시숲 확충을 위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한편, 농업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의 기반을 다졌으며, 특히 충주농업 미래 비전을 선포하며 새로운 농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계획을 마련했으며, 또한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농촌에 활기를 더했다.

 

지역특화 농업 육성에 집중하는 한편,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와 농업근로자 기숙사 공모 선정 등으로 농촌 인력난 해결에 기여하며 어려운 농촌 현실에 힘을 보탰다.

 

미래 세대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정책을 통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환경을 조성했으며, 충주 미래교육도시 비전 선포, 라바랜드 놀이기구 추가 설치,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확대 등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에 집중했다.

 

또한, 노인복지관 동부 분관 준공, 스마트 경로당 인프라 구축,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강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 체계 또한 한층 강화했다.

 

이와 함께 평생학습관 이전을 완료하고, 417개 과정의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평생 배움과 자기 계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시는 올해 성과를 기반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도시를 지향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과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며, 특히 생태환경을 활용한 관광 인프라 조성, 시민들의 문화 활동 기회 확대와 건강을 위한 기반 강화 등 품격 있는 도시 조성을 꾸준히 추진할 방침이다.

 

조길형 시장은 이번 성과는 충주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도시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며,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발전과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충주 탄금대 역사문화 정원으로 다시 태어나

- 무상 임대 협약으로 무장애 나눔길 조성, 충주 문화원 리모델링 등 경관·시설물 정비 시작 -

 

 

충주의 관광명소인 탄금대가 역사 문화 정원으로 재정비된다.

 

현재 탄금대 시설물은 노후화된 상태지만, 탄금대 토지 소유 주체가 개인으로 되어 대규모 예산 투입이 어렵고, 자연유산으로 되어 있어 현상변경 허가 절차를 거쳐야 해 경관의 변화가 있는 새로운 구조물 등 설치가 어려운 문제를 안고 있었다.

 

이에 시는 2023년 말 소유주와 무상 임대 협약을 맺어 시에서 적극적으로 정비계획을 실행할 수 있는 변곡점을 맞이했다.

 

시는 2024년 맨발 걷기 수요에 맞추어 맨발 걷기 길을 조성했고, 2025년까지 경관 정비를 목표로 노후 계단과 난간 정비 등 노후 시설물과 수목을 정비하고, 복권 기금사업으로 무장애 탐방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종합 정비계획에 따라 2027년까지 충주 문화원 건물과 공중화장실을 리모델링하고, 야외 음악당과 궁도장 정비 작업과 전망대와 편의 휴게 시설 설치로 시설물 정비를 완료하고, 2028년은 탄금대 토성 복원과 양진명소 휴게공간 조성을 시작해 역사문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랫동안 탄금대 부지 소유권 미확보로 관리가 미진했으나, 무상 임대 협약으로 그 문제가 해결되어, 종합 정비계획에 따라 적극적으로 정비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이제 충주만의 역사문화와 생태환경이 어우러진 역사문화 정원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탄금대를 만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노인돌봄 맞춰 조직체계 강화 및 ()채움사업 시행

- 충주시, 초고령사회의 돌봄 사회화에 대응 -

 

 

충주시는 11월 말 기준 총인구 213,526명 중 65세 이상이 50,232(23.5%)의 초고령사회로서, 늘어나는 노인 돌봄 수요에 맞추어 2025년 조직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26천만 원의 신규 사업비를 편성해 사업을 확대한다.

 

고령 세대와 독거노인의 급속한 증가와 함께 가족 돌봄의 약화로 돌봄의 사회화가 요구됨에 따라 노인 요양팀을 노인 통합돌봄 팀으로 개편하고, 추진해 오던 노인 요양,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업무를 확대해, 골절이나 수술 후 퇴원 등 돌봄이 필요한 급성기 노인을 대상으로 한 ()채움사업을 시행한다.

 

65세 이상 독거노인, 조손가정, 고령 부부 가구 중 급성기 질환으로 병원 등을 퇴원 후 장기 요양 등급 심사가 기각된 노인에게 회복 기간 가사 지원, 병원 동행, 생활 지원, 복지 용구 대여 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는 1인당 월 60만 원 기준으로 지원되며, 급성기 노인의 건강 회복에 따라 기존 거주지에서 생활하면서 급성기 돌봄 공백을 3개월 이내로 채워, 장기 요양이나 요양병원 등으로 인한 고비용의 돌봄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서비스 신청은 충주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충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웅)을 방문하거나 유선(857-8683)으로 할 수 있다.

 

조길형 시장은 “‘()채움사업으로 노인 긴급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을사년(乙巳年) 충주시민 해맞이 행사 개최

마즈막재 종댕이길 2주차장에서 개최, 안전관리 강화 -

 

 

충주시는 2025년 을사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11일 마즈막재 종댕이길 제2주차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사물놀이 몰개의 대북공연과 함께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하며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하고,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1일 오전 740분부터 대몽항쟁 전승 기념탑에서 호국영령을 기리는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새해 축시와 찬가, 새해 소망 매달기, 새해 덕담, 세시 음식 나누기 등이 진행되며, 현장 일출에 맞춰 웅장한 대북 공연으로 새해를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방문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충주시, 충주경찰서, 충주소방서와 함께 사전 합동점검을 실시하는등 안전한 행사 운영에 전력을 기울이며, 행사 구간에 시 공무원, 충주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등 100여 명을 편성해 안전관리와 교통관리 인력을 곳곳에 배치할 계획이다.

 

행사 장소의 주차 공간을 고려해, 작년과 같이 대원고등학교에서 마즈막재까지 3대의 셔틀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1일 오전 6시부터 930분까지 마즈막재에서 충원교 방향은 일방통행으로 운영하고, 충원교에서 마즈막재 방향은 진입을 통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25년 을사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시의 발전을 기원하고자 한다라며, “인파 운집과 각종 사고 등 관리 대책을 수립해 안전한 해맞이 행사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주 듀레베이커리, 성금 1천만 원 기탁

- 매년 크리스마스 케이크 판매 금액을 성금으로 기탁 -

 

 

충주 듀레베이커리(대표 전호영)27일 충주시청을 방문하여 호암점과 남산점에서 판매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판매 금액 1천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

 

충주 듀레베이커리는 창립부터 빵 나눔 봉사와 더불어 매년 크리스마스 케이크 판매 금액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성금으로 모금되어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전호영 대표는 충주 시민들께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자 한다라며,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모두 함께 행복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주농협, ‘희망2025나눔캠페인성금 기탁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00만 원 기탁 -

 

 

충주농협(조합장 최한교)27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나눔캠페인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으로 모금돼 향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최한교 조합장은 연말을 맞아 충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하는 충주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충주농협은 올해 1월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 4월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으며 충주시 장학회와 시민숲에 각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을 보여주고 있다.

 

에스제이코리아, 희망2025나눔캠페인성금 기탁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한 1,000만 원 기탁 -

 

 

에스제이코리아(대표이사 박현철)가 지난 23일 충주시청을 방문하여 1,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접수되어 관내 저소득가구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박현철 대표는 경기 침체로 모두 힘든 시기지만 추운 겨울을 보낼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충주시와 함께 발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에스제이코리아산업은 지난해 1에스제이코퍼레이션과 함께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참여해 1천만 원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단법인 코리아가수협회 충주지부, 수노아예술단 성금 기

-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300만 원 기탁 -

 

 

지난 24일 사단법인 코리아가수협회 충주지부와 수노아예술단(대표 민도경)이 충주시청을 방문하여 3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접수되어, 관내 저소득가구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민도경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에 모범이 되는 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노아예술단은 20241월 창단 이후 지역 내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24명 회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꾸준한 노래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충주시 계속되는 성금 기부 활동

대한건업, 금가 전담의용소방대, 신흥개발, 호암직동 지사협, 신평건설, 문화동 통장협의회, 중앙탑면 의용소방대, 탄금대포럼, 성인교회 -

 

 

주식회사 대한건업(대표 이의정)27일 교현안림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300만 원의 현금을 기탁했다.

 

금가 전담의용소방대(대장 김보겸)27일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백만 원을 금가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금가면 저소득가구와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흥개발 창상주 대표는 26일 살미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의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호암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탁영애, 맹구호)는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지난 26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희망을 불어넣었다.

 

또한 같은 날,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 발굴한 관내 저소득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하고, 겨울철 취약계층 주민의 안부를 살폈다.

 

주식회사 신평건설(대표 이기덕)27일 교현안림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현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문화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선미)27일 지역 내 저소득가정 2가구에 장학금을 지원하여 지역사랑 나눔에 앞장섰다.

 

통장협의회는 60만 원의 성금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등학생 1명과 대학생 1명을 지원했다.

 

중앙탑면 의용소방대(대장 이관희)는 지난 24일 중앙탑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내년 131일까지 진행되는희망2025나눔캠페인으로 기탁되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탄금대포럼(회장 김대영)27일 봉방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고구마 30상자를 기탁했다.

 

탄금대포럼에서 전달한 고구마는 봉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시설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충주 성인교회는 27일 교현안림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식료품을 기탁했다.

 

성인교회가 기탁한 식료품은 밀키트로 약 30만 원 상당의 물품이며, 이번 기탁받은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도와주심에 감사드리며, 훈훈한 온정의 소식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