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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제천/단양

충주시, 중부내륙선철도 이용객 위한 대중교통 서비스 대폭 확대 외 (2월24일 종합)

 

 

충주시, 장애인을 위한일하는 밥퍼작업장 개소

충청북도 기초자치단체 최초 장애인친화작업장 개소 -

 

충주시는 21일 충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기초자치단체 최초 장애인친화작업장인 일하는 밥퍼작업장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홍석주 충주시장애인협의회장 등 주요 인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출발을 함께했다.

 

일하는 밥퍼는 장애인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해 농가·소상공인·기업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생산적 복지사업으로,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프로젝트다.

 

특히, 충주시 장애인친화작업장은 충북도 내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조성된 공간으로, 충주시와 충주시장애인협의회, 충북도가 협력해 마련됐으며,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활동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돕고,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작업장을 방문한 김영환 도지사는 장애인과 지역이 함께 발전하는 일하는 밥퍼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참여자들이 건강하게 오래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조길형 시장은 이번 사업이 장애인분들에게 자아실현의 기회가 되고, 사회의 주체로서 능동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 능력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하는 밥퍼사업은 장애인들에게 농산물 전처리, 공산품 조립 작업 등의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 보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책도 함께 운영된다.

 

충주시, 중부내륙선철도 이용객 위한 대중교통 서비스 대폭 확대

- 수안보온천역, 살미역, 앙성역 등 시내버스와 콜버스 연계 운행 -

 

 

충주시가 중부내륙선 철도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서비스를 대폭 확대했다.

 

시는 지난해 1130일 수안보온천역과 살미역 개통 이후, KTX 승객들이 더 편리하게 시내로 이동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와 콜버스를 연계 운행하며, 이용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중부내륙선철도 열차 시간에 맞춰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하고, 운행 시간을 최적화해 KTX 승객들이 대중교통을 더욱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수안보 온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KTX 승하차 시간에 맞춘 충주 콜버스를 병행 운행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시는 단순히 대중교통 운행을 확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까지 고려한 다각적인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210일 국가철도공단 관계자들과 현장 회의를 개최, 철도역 주변 시설물의 보완과 함께 이용객들이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 홍보물 부착 등 환경개선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철도 이용객들이 낯선 환경에서도 불편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철도와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철도와 시내버스, 콜버스를 연계한 맞춤형 교통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충주를 방문하고,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중부내륙선철도를 통해 충주시를 방문하는 승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서비스를 대폭 개선했다, “앞으로도 시내버스와 콜버스 등 다양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열차 이용객들의 편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상반기 읍면동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226일까지 모집, 생활밀착형 지역특화 프로그램 운영 -

 

 

충주시는 시민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2025년 상반기 읍면동 평생학습 프로그램수강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의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읍면동 10개 지역의 지정된 평생학습센터에서 지역 맞춤형 강좌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더욱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 서충주생활문화센터, 대소원면 엄마의 정원 마음치유센터, 달래강협동조합 등 4곳이 새롭게 평생학습센터로 지정되어, 더욱 많은 지역 주민이 손쉽게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또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충주시 평생학습관 누리집

(https://goodedu.chungju.go.kr/edu/index.do)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은 310일부터 530일까지 12주간 진행된다.

 

세부 강좌 정보는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시민의 학습 욕구와 지역 특성에 맞게 생애주기별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겠다라며, “지역에 상관없이 시민 누구나 집 근처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보편적 평생학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주시 일하기 좋은 기업선정, 인증 현판 전달

- 클린환경(), 코오롱바이오텍 선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체 발굴 -

 

 

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조길형)21충주시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고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충주시 일하기 좋은 기업인증 사업은 근로환경과 복지가 우수하고, 고용안정 유지와 노사 상생을 실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27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클린환경()(대표 김인식, 충주 용관동) 과 코오롱바이오텍(대표 김선진, 충주 대소원면) 두 곳이다.

 

클린환경()는 생활폐기물 수거 및 처리 전문 기업으로, 청장년 고용유지, 산업재해 예방 활동, 현장 노동자 복지 향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코오롱바이오텍은 생명공학 의약품 생산 기업으로, 충주 지역에 대한 신규 설비 투자와 우수한 노사관계, 청년 고용유지를 위한 복지 제공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

 

인증 현판 전달식에는 코오롱바이오텍 관계자와 노사민정 구성원인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 의장 등 노사 관계자가 참석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노사 상생의 뜻을 함께 나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앞으로 충주시의 기업 지원 정책 및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며, 노사민정 협력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업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고용유지와 투자에 힘쓰며 충주의 기업 환경을 더욱 발전시키는 기업들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노사가 협력하고 소통하며, 일하기 좋은 충주를 만들어 가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미니운동회성황

- 가족 캠프 신나go!, 즐기go!’... 긍정적 가족관계 형성에 도움 -

 

 

충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2일 충주시청소년수련원 체육관에서 가족 캠프 신나go!, 즐기go!’ 미니 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과 협력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됐다.

 

미니 운동회는 아이스 브레이킹 제기차기 판 뒤집기 단체 줄넘기 꼬리 잡기 미션 스틱 등 가족 간 협동심을 유도하는 다양한 신체 활동 운동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경쟁 속에서도 서로를 응원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한 팀이 되어 도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유대감이 깊어지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이번 가족 캠프는 방과후아카데미를 이용하는 청소년과 그 가족이 함께함으로써 일상에서 바쁜 시간을 보내는 가족들이 오랜만에 함께하며 친밀감을 높이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기회가 되었다.

 

충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전지현 팀장은 참여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쌓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필요한 프로그램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맞벌이, 한부모, 조손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교육, 복지, 보호, 상담을 통해 다양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누리집(www.cjyouth.net) 또는 전화(043-856-7805)로 문의하면 된다.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 ‘문화아지트 플러스성과 발표회 가져

발레, 뮤지컬 등을 친구와 가족 앞에서 뽐내는 특별한 시간 -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관장 곽인순)22일 방학 프로그램으로 시행한 겨울방학 문화아지트 플러스성과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겨울방학 문화아지트 플러스는 청소년들이 발레, 뮤지컬, 기타, 드럼, 합창, 드론 축구 등을 방학 동안 익히면서 문화와 예술을 체험하고, 건전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발표회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드림 스타의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친구와 가족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뮤지컬과 발레 공연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문화 체험이 어우러져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 됐다.

 

곽인순 관장은 청소년들이 문화아지트 플러스를 통해 잠재된 끼를 발견하고 가족과 함께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충주청소녀문화의집 누리집(www.scjyouth.kr)을 참고하거나 (043-854-2370)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 치매 환자를 위한 기억키움쉼터운영

- 35일 개강..경증 치매 환자 대상, 인지 자극 프로그램으로 중증화 예방 -

 

 

충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역 내 치매 환자를 위한 맞춤형 인지 프로그램 기억키움쉼터를 오는 35일 개강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인지 자극 활동을 제공하여 중증화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기억키움쉼터는 운동치료, 작업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 다양한 인지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환자들의 일상생활 자극력을 높이고 신체 및 인지 기능 저하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규칙적인 활동을 통해 주도성과 독립성 유지, 사회적 교류 증진 등 다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2, 3시간씩 진행된다.

 

장소는 엄정보건지소 치매안심센터(분소)와 충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본소) 두 곳에서 동시 운영될 예정이다.

 

정상구 치매안심센터장은 기억키움쉼터를 통해 치매 환자들이 다양한 인지 프로그램을 접하며 사회적 교류와 정서적 지지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충주시 치매 어르신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치매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이 같은 맞춤형 프로그램은 환자의 중증화 예방뿐만 아니라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기억키움쉼터프로그램 참여 및 관련 문의는 충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850-1793)로 하면 된다.

 

 

충주시 곳곳 직능단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

- 금가면 기관단체협의회와 익명 기탁자 성금 50만 원 기탁, 교현안림동 청결활동 -

 

 

충주시 곳곳에서 지역을 위한 따뜻한 활동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금가면 기관단체협의회(회장 김복연)에서 21일 지역 저소득가구를 위한 성금 50만 원을 금가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복연)에 기탁했다.

 

금가면 기관단체협의회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 50만 원을 기탁하기로 정했다.

 

또한, 지난 14일 공군 제19전투비행단 소속 군인이라고 밝힌 익명의 기탁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교현안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형우)는 같은 날 지역 내 주요 도로변 구간에서 직능단체와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청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청결 활동은 통행이 많은 주요 도로와 강가 산책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지난겨울 폭설과 한파로 인해 쌓여 있던 낙엽을 제거하고 빗물받이가 막히지 않도록 주변 잔재물을 정리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웃을 향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신 직능단체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지역사회에 온정을 안길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계명라이온스클럽, 충주 순수라이온스클럽 연탄 전달

- 취약계층 5가구에 연탄 1,500장 지원 -

 

 

충주 계명라이온스클럽(회장 안병삼)과 충주 순수라이온스클럽(회장 강윤미)22일 지역사회를 위해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이 발굴한 복지 사각지대 가구 5곳에 1,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두 클럽의 회원들이 모은 회비를 바탕으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클럽 회원 30여 명이 연탄을 직접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안병삼 회장은 연탄 기부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힘겨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이웃을 돕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윤미 회장은 지역 주민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연탄 기부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유의숙 호암직동장은 이웃을 위한 마음을 꾸준히 이어주시는 두 클럽 회원께 감사드리며, 겨울이 유독 시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 라이온스클럽은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앙성면 새마을협의회, 신년맞이 윷놀이대회 개최

- 주민 200여 명 참석, 면민 간 친목을 다지며 소통하는 시간 보내 -

 

앙성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종범, 부녀회장 지성식)는 지난 22~23일 이틀에 걸쳐 새해맞이 윷놀이대회를 진행했다.

 

윷놀이대회는 앙성면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행사로, 이틀간 2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하며 서로 덕담을 나누는 등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새마을회원들은 찾아온 주민들을 위해 점심과 다과를 준비했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많은 주민이 선물을 가져갈 수 있게 하는 등 면민이 화합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종범 협의회장은 이틀간 이른 아침부터 고생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윷놀이대회에 많이 참석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앙성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앙성면 새마을협의회는 올해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