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학연구소, 2025년 충주학 발전을 위한 종합 사업 운영 계획 밝혀 - 충주학 학술연구논문 발간사업, 아카이브 구축, 구술사 조사 사업 등 - |
충주문화원 부설 충주학연구소(소장 이성호)는 2025년을 맞아 충주학 발전을 위한 야심 찬 사업 종합 사업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기존 연구 사업을 보다 심화하고 시민들과 함께 가꾸어 가는 것을 주된 목표로 하여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먼저 그동안 지속해서 추진되어 온 충주학 신진연구자 학술연구과제 공모 사업이 일반 연구자들의 성과도 포괄하는 ‘충주학 학술연구논문 발간사업’으로 확대된다.
이를 통해 지역과 관련된 다양하고 참신한 연구 성과들이 한층 더 풍부하게 생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유․무형의 역사 기록 자료를 발굴하는 ‘충주학 아카이브 구축 및 활용 사업’과 ‘충주인 구술사 조사 사업’을 통해 충주의 역사 기록 자료를 입체적이고 풍성하게 해 나갈 것이다.
아카이브 구축 관련 관내 주요 기관들과의 협약을 확대하고 시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자료수집을 강화해 충주의 역사 기록들이 다층적으로 보존되고 활용될 계획이다.
구술 조사에는 시민들이 구술 조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지역민들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체계적인 활동 속에서 모이는 자료들은 충주의 과거와 현재가 직접 연결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며, 나아가서는 충주의 정체성이 확립되는 발판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충주 지역 독립운동의 모습을 재조명하는 ‘학술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며, 충주만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총서 발간’과 ‘충주학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충주의 날 역사 체험 행사’ 등 다양한 문화․역사 체험행사도 기획하고 있다.
유진태 원장은“올해 추진하는 충주학 진흥사업을 통해 충주 지역에 대한 연구가 한층 활성화되고 심화할 것이라 기대된다”라며, “충주학연구소는 충주 발전의 핵심 연구 자산과 문화콘텐츠를 생산해 충주 시민들에게 사랑받은 연구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7월에 설립된 충주학연구소는 그동안 충주 지역에 대한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잠재된 충주의 역사 문화 자산 수집을 통해 충주 문화콘텐츠의 생산을 주도하고 있다.
충주시,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충주문화시니어클럽 개소 노인 일자리 전문기관 추가 지정...963명의 어르신에게 새 일자리 기회 제공 - |
충주시는 26일 충주시건강복지타운에서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으로 추가 지정된 충주문화시니어클럽(관장 박보경)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이상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세종충북 지역본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문화시니어클럽의 역할과 비전 소개, 노인 일자리 참여자 선서, 기관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신(新) 노년 세대의 일자리 수요에 맞춰 노인 역량 활용 사업을 확대하고, 저소득 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공익활동형 일자리 사업 운영에도 내실 있게 하고자, 올해 초 충주문화시니어클럽을 노인 일자리 전문기관으로 추가 지정했다.
충주문화시니어클럽은 올해 총 17개 사업단을 운영할 계획이며, 공익활동 사업 718명, 노인 역량 활용 사업 100명, 공동체 사업단 70명, 취업 지원 75명 등 총 963명의 노인이 참여하게 된다.
박보경 관장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새롭게 발굴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즐겁게 일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어르신들에게 가장 필요한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마련”이라며, “앞으로도 노후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는 충주문화시니어클럽을 포함해 총 2개의 시니어클럽을 운영하게 됨에 따라 더욱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 내 노인 일자리 사업이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충주시, 농작업 대행 서비스 민간 위탁 운영으로 확대 지원 - 올해부터 민간 위탁으로 운영...농작업 대행단 본격 출범 - |
충주시가 26일 농작업 대행 서비스 민간 위탁 영농대행단이 발대식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더욱 확대 제공하고자, 올해부터 민간 위탁으로 변경해 운영한다.
농작업 대행 서비스 지원사업은 농기계를 활용하지 못하는 영농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농작업을 대행해 주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355 농가가 지원받았다.
올해는 지속적인 신청량 증가에 따라 한국쌀 영농조합법인을 민간 위탁기관으로 선정했으며, 400 농가 140ha를 목표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충주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70세 이상 고령인, 여성 가구주, 소규모 필지 소유자(300평 미만), 장애인 농가 등이 해당한다.
지원은 로터리, 비닐피복, 이앙, 수확 등의 작업으로 농작업 수수료는 기존과 같이 작업별 ㎡당 30원(991㎡(300평) 이하는 기본 3만 원)으로 책정됐다.
접수는 전화(☏ 043-850-3229, 3236)로 신청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을 방문(동량면 충원대로 1350)하면 된다.
농가는 4,958㎡(1,500평) 이하로만 지원할 수 있으며, 사전에 농지 주소를 정확히 파악하고, 지원 대상자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민간 위탁으로 운영하며 농가 지원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영농취약계층의 경영비 절감과 영농작업이 적기에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에 기하겠다”라며, “일손 부족 등으로 침체한 농촌사회에 새 활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 043-850-3229, 3236)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제3회 장애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개최 충주시민 누구나 참가...함께하는 평등사회 구축을 위한 창의적 참여 독려- |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센터, 센터장 심현지)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25년 장애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올바른 장애인식 확산을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 속에 완전한 주체로 참여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여는 성별, 나이, 장애 유무의 구분 없이 충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제에 맞는 그림, 웹툰, 일러스트, 사진 등 총 4개 부문에 걸쳐 작품을 공모받는다.
공모전 주제는 ‘함께 사는 세상’으로 △장애에 대한 편견, 차별, 선입견 해소 △장애인 이동권, 학대 금지, 무장벽 등 주요 쟁점 알리기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 만들기 등 장애인식 개선의 내용이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충주시장 상, 국회의원상, 충청북도교육감 상을 시상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접수는 4월 7일(월) 18시까지로,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작품과 참가신청서를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혹은 메일로도 가능하다.
심현지 센터장은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사회적 인식이 지속해서 확산하길 바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장애 인권 감수성이 고취되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과 신청 방법은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누리집(www.cjil.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센터(☎043-845-454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권익옹호, 동료 상담, 개인별 자립 지원, 탈시설 자립 지원,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 장애 이해와 인권 강사 파견, 자립홈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에게 건강한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충주시가족센터, ‘다문화 엄마학교’1기 수료 - 다문화가정 어머니 가정학습지도 능력 양성으로 학습 격차 해소 추진 - |
충주시가족센터(센터장 심재석)는 지난 25일, 다문화가정 어머니들의 가정학습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혁신 프로그램 ‘다문화 엄마학교’ 1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다문화 엄마학교’는 (사)한마음 교육봉사단과 협력을 통해 다문화가정 어머니들에게 초등 교과 과정 교육을 제공해 가정의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자녀와의 관계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기 입학생은 24년 9월 7일부터 25년 1월 25일까지 총 29회기를 온오프라인으로 학습하며 초등교과과정 교육을 이수했고, 가정에서 자녀의 학습을 지도하는 가정학습지도훈련도 참여했다.
수료생들은 교육 수료 후에도 매월 2회 이상, 총 4개월간 자녀를 대상으로 가정학습지도를 하며 실질적인 학습 지원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충주시가족센터는 보수교육과 상담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수료생들이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가정학습지도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격려할 계획이다.
이 모 수료생은 “다문화 엄마학교에 참가하면서 자녀에 대한 학습 지도방식을 배울 수 있었다”라며, “내가 학생의 입장이 되어보니 자녀를 더욱 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심재석 센터장은 “다문화 엄마학교가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향상하고 가정에서 직접 자녀의 학습을 지도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가족센터는 다문화 엄마학교 2기 신청자에 대해 면접 후 입학식을 진행하며, 오는 3월 8일부터 새 학기의 수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제3회 꿈자람골 용산동 얼굴 없는 천사 장학금 수여식 개최 - 대학 입학생 7명에게 각 100만 원씩 총 700만 원 지원 - |
지난 26일, 충주시 용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염태정, 공동위원장 홍대희)는 ‘제3회 꿈자람골 용산동 얼굴 없는 천사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대학 입학생 7명에게 각 100만 원씩 총 7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용산동 협의체는 얼굴 없는 천사의 기탁금으로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대학 입학의 축하를 담은 장학금을 지원해 우리 사회의 건강한 일원이 되기를 바라며, 2023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발족한 바 있다.
염태정 위원장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기부 천사의 선행으로 올해도 꿈자람골 얼굴 없는 천사 장학사업을 개최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걱정 없이 대학 생활을 즐겁게 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홍대희 용산동장은 “변함없는 나눔을 이어가고 계시는 기부자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장학금 지원이 학생들에게 인생의 작은 용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목행용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목행M마트, 취약계층 지원 업무협약 - 식료품 배달비 무상 지원 및 안부 확인과 말벗 서비스도 함께 제공 - |
충주시 목행용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손오길, 최원호)는 26일 목행M마트(대표 강준호)와 ‘한아름 행복상자’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아름 행복상자’ 지원사업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매달 5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소득격차에 따른 영양 불균형을 해소해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목행M마트는 지원 대상자에게 매월 제공되는 식료품의 배달비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배달과 함께 안부 확인과 말벗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뜻을 모았다.
손오길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식사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영양가 있는 식료품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라며,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약속해 주신 목행M마트 강준호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강준호 대표는 “마트를 운영하면서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방법을 고민하다가 이번 협약을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목행용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복지사업에 적극 협조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호암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일근 위원, 건강기능식품 기탁 - 건강기능식품(관절 영양제) 320만 원 상당 홀몸 노인에 전달 - |
충주시 호암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일근 위원(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320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여성 관절 영양제) 100박스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건강기능식품은 호암직동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이 발굴한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홀몸 노인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일근 위원은 “추운 겨울 이웃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기탁하게 됐다”라며 “어르신들이 추위에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의숙 호암직동장은 “늦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홀몸 노인분들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해 주신 윤일근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노인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산 가정 상품권 지원 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해 상품권 10만 원 전달 - |
충주시 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민호, 권은하)는 26일 지역 내 출산 가구에 축하의 선물로 상품권 10만 원을 전달했다.
신생아 출산 지원 사업은 출생자보다 사망자가 많은 문화동 특성을 반영해 출산 장려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장민호 위원장은 “아기의 탄생을 함께 축하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권은하 문화동장은 “저출산 문제가 지속되는 상황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웃음이 넘치는 문화동을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으로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노사방 네트워크, 돌봄 플러그사업, 사랑의 빵 만들기, 장애인 문화체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진지 견학 실시 - 민관협력 활성화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 - |
충주시 신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성진)는 26일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결속력 향상을 위해 선진지 견학을 했다.
이날 견학에는 신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직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인천광역시 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에서 대상을 받은 만석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만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 현황과 특화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민관협력 활성화 사례 벤치마킹과 협의체 기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성진 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의체의 역할에 대해 되짚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견학을 통해 얻은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과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우리 면의 특성에 맞는 새로운 사업도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동규 신니면장은 “지역 간 교류의 기회를 마련해주신 만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견학을 토대로 협의체 위원들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공적 서비스와 민간 자원 연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