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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제천/단양

제천시, 2025년 청전동 특화사업‘FOR 시즌 산타’추진 외 수시분

 

 

제천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똑똑한 행정 추진!

- 행정안전부 데이터기반행정 평가결과 최고등급 달성 -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주택단지 내 초등돌봄 수요예측, 화재위험 취약지역 분석 등 행정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분석을 통하여 행정업무 정책수립에 적용하는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똑똑한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달성했다.

 

데이터기반행정이란 공공기관이 생성하거나 다른 공공기관 및 법인·단체 등으로부터 취득 및 관리하고 있는 데이터를 수집·저장·가공·분석 등의 방법으로 정책 수립 및 의사결정에 활용함으로써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데이터기반행정 평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공기업 등을 대상으로(24년 기준 679개 기관 평가) 데이터기반행정 역량을 평가하는 과정으로 제천시는 10개 평가지표 중 데이터 분석과제 발굴 실적’, ‘데이터 분석결과의 정책활용 실적등을 비롯한 6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 전역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여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을 통해 공공기관의 책임성, 대응성 및 신뢰성을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2025년에는 데이터기반행정을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제천시 정책활용 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 추진, 행정업무 데이터 분석 과제 발굴 및 자체분석 추진, 시민들을 대상으로 데이터분석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D-200일 기념 붐업행사 추진

- 조직위 전 직원 동참 처니가 간다! 찾아가는 엑스포 사전 붐업행사추진-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개막이 20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를 기념하여 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226일부터 27일까지 처니가 간다! 찾아가는 엑스포 사전 붐업 행사를 진행하며 전국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한국도로공사와 협력하여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됐다. 조직위 전 직원이 참여해 엑스포 홍보 배너, 현수막, 리플렛을 배포하며 방문객들에게 엑스포를 알렸다.

 

특히, 27일에는 방문객이 많은 휴게소 두 곳에서 엑스포 공식 마스코트 처니와 제천시 마스코트 제제와 천천이인형이 등장해 도내 천연물 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을 증정하며 엑스포를 홍보했다.

 

또한, D-200일을 기념하여 엑스포 현장 피켓 세레머니와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으로, 조직위는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엑스포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공식 SNS를 활용한 이벤트를 추진 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조직위 홈페이지 및 SNS를 확인하면 된다.

 

조직위는 이번 붐업 행사를 통해 전국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152만 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조직위 전 직원이 홍보대사가 되어 직접 발로 뛰며 엑스포를 알리고 있다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920일부터 10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된다.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천연물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고 국내외 기업 및 연구 기관 간 교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제천시 중앙동 제12회 칠성봉기원제 봉행

- 지역사회 행복과 안녕기원’-

 

칠성봉기원제봉행위원회(위원장 송중호)가 지난 28일 중앙공원(아후봉) 일원에서 관내 기관단체,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2회 칠성봉기원제를 봉행했다.

 

이번 기원제는 한국국악협회 제천지부의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초헌관 김창규 제천시장, 아헌관 송중호 봉행위원장, 종헌관 김옥미 중앙동장이 각각 역할을 맡아 제사를 지냈다.

 

제례에서 김창규 제천시장은 혁신과 소통, 협치를 기반으로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 구현과 올해 열리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및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으며, 송중호 위원장은 시민 화합과 안전, 지역경제 활성화’, 김옥미 동장은 시민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각각 기원하며 예를 올렸다.

 

송중호 봉행위원장은 12회를 맞이한 칠성봉기원제는 중앙동 직능단체에서 자체 기금을 마련해 진행하는 전통 주민 화합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전통을 잇고 시민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할 수 있도록 행사를 계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칠성봉을 필두로 한 칠성신앙은 예부터 지역 내 자긍심과 애향심을 만드는 문화적 토대였다앞으로도 지역 내 크고 작은 전통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칠성봉은 제천시내 한가운데 다른 산줄기와 이어지지 않은 북두칠성 모양의 작은 일곱 개 봉우리로, 고대 칠성신앙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6봉 아후봉(衙後峰, 현 중앙공원)이 속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역사회 전통을 잇고 시민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자, 지난 20092월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12회차를 맞이했다.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 2025좋은이웃들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양순경)는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2025좋은이웃들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지난 2016년부터 10년째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연간 약 2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자원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좋은이웃들 사업은 지역사회의 자원봉사자를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발굴하고, 공공복지제도 및 민간 자원을 연계하여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발굴대상은 일정한 주거지가 없는 비정형 거주자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독거노인 부모의 돌봄을 받지 못하는 위기 청소년 빈곤, 학대, 유기 및 방임으로 인한 피학대자 그 밖에 기존 공적 지원체계로 발굴지원이 어려운 복지 대상 등이다.

 

위기구호비는 복지 소외계층의 욕구에 따라 1가구당 최대 60만 원 한도 내에서 생계, 주거, 의료 등 맞춤형으로 지원된다. 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 http://www.jccsw.or.kr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기부식품등제공사업으로 제천시푸드뱅크, 푸드마켓, 이동푸드뱅크, 무인푸드뱅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신규사업으로 김치은행사업을 진행한다

 

 

2025년 힐링문해학교 및 주민학당 강사 모집

 

-지역사회에서 가르침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언제든, 어디서든 배우며 성장하는 행복한 평생학습 도시 실현을 위해 비문해ㆍ저학력 성인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힐링문해학교와 지역주민의 학습 수요를 발굴하여 프로그램 강사가 직접 읍면동을 찾아가는 주민학당의 강사를 34일부터 6일까지 공개모집한다.

 

힐링문해학교는 학습자가 신청한 교육 장소에 문해 강사를 파견하여 기초한글 및 수학, 검정고시 등을 교육하는 사업이다. 12개소를 운영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한글 교육의 기회를 놓친 성인 및 소외계층, 다문화 가족 등 지역 비()문해자의 교육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민학당은 프로그램 강사가 직접 읍면동을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17개소 운영 예정이며 이번 사업으로 평생학습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맞춤형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강사와 학습자들이 한데 어우러져 가르치고 배우면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모습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끼며, 누구든지 배우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제천시는 위와 같은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문해자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누구에게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활발한 사회공동체 참여 유도는 물론 학습 인프라 여건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본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홍보학습담당관 평생학습팀(043-641-5462, 5492)에 문의 또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제천시, 80세 이상 일반시민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실시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지난 1일부터 80세 이상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포진은 이전에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에 잠복해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되면 신경절을 따라 발진과 수포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면역력이 저하되는 노인층에서 발생률이 높고, 이환 시 극심한 통증과 중대한 후유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예방·증상 완화를 위해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에 따라 제천시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해 노년기 건강 증진에 나설 예정이다. 접종 대상자는 접종일 기준 제천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80세 이상 제천시민(주민등록상 19451231일 이전 출생자)이며, 과거 대상포진 접종 이력이 있거나 접종 금기자의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는 신분증과 전입신고 날짜가 포함된 주민등록 등본 또는 초본을 지참하여 관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접종받을 수 있다. 다만, 접종 시행 수수료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이운식 제천시보건소장은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드리고 건강한 노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위탁의료기관은 제천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제천시 보건소 감염병관리과(641-3907)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문화재단, 2025년 사진촬영 DSLR/미러리스 기초반 개설

- 초보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 34일부터 수강생 모집 -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이 카메라와 친해지고 싶은 초보 사진가들을 대상으로 34일부터 [사진촬영 DSLR/미러리스 기초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카메라를 구입했으나 막상 어떻게 찍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제천영상미디어센터 2층 편집교육실에서 오는 313일부터 522일까지 매우 목요일 총 10회차에 걸쳐 사진 촬영에 대해 걸음마부터 교육할 예정이다.

 

커리큘럼은 카메라 기본 조작법 노출과 피사계심도 렌즈 활용법 야외 촬영 실습 등 사진의 기본 원리를 익히고 실습을 통해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내 순회 사진 전시회도 열어 시민들이 직접 찍은 작품을 선보일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DSLR/미러리스 카메라를 소지한 제천시민 14명을 제천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jcbom.com)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초보자들이 사진의 매력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043-649-493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청전동에 계절마다 산타가 찾아와요! -

 

2025년 청전동 특화사업‘FOR 시즌 산타추진

 

 

 

청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건희, 박경란)2025년 청전동 특화사업으로 ‘FOR 시즌 산타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특화사업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전동으로 지정기탁된 읍면동 연합모금 특화사업비로 추진되며, 2025년 청전동에서는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계절에 따라 산타가 드리는 선물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사업은 봄에는 저소득 자녀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입학선물을 드리는 응원해 봄, 여름에는 취약계층에게 혹서기 대비 용품을 지원하는 cool한 여름나기, 가을에는 추석맞이 지역 과일을 나누는 행복한 가을날 , 겨울에는 방한용품을 지원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등 계절에 맞게 진행된다.

 

 

 

이 밖에도 독거세대 안부확인을 위한 야쿠르트 지원 사업과 겨울철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업은 전년도에 이어 계속 지원할 예정이며, 2024늘푸른 청전동이라면릴레이 사업으로 모여진 성금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는 국수 지원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청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건희, 박경란)“2024년에도 읍면동 연합모금액이 읍면동 전체 1등을 차지하며,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위해 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 충북본부, 지역 축제 연계 상생 발전 프로젝트첫걸음

 

-청년이사회 재능기부를 통한 디지털 스쿨 및 소상공인 지원-

 

코레일 충북본부(본부장 김종현)는 지난 228일 제천역 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천 빨간오뎅축제와 연계해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디지털 스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 상생발전 프로젝트의 첫걸음으로 코레일의 청년이사회인 주니어보드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디지털 취약계층인 노년층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활동과 지역 축제에 참여한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주요 활동으로 디지털사기 예방방법 온라인 소통법 실생활에 유용한 인터넷 서비스 이용법에 대해 교육하였으며, 제천 빨간오뎅축제에 참여한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지역상생 두유응원 물티슈를 나눔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종현 충북본부장은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앞으로도 지역상생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시니어클럽 2025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참여자 교육 실시

 

 

 

제천시니어클럽(관장 김혜미)은 지난 27일 명락교회에서 2025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참여자 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날 열린 발대식은 제천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고있는 1,901명의 참여자 중 523명의 인원이 대표로 참석하였으며,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일자리 사업소개와 참여자 및 종사자 선서문 낭독, 참여자를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과 아동학대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은 퇴직 후에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통해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자부심이 된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창규 재촌시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경제적 자립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존중받는 기회를 제공한다앞으로도 제천시니어클럽과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더 나은 일자리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제천시니어클럽은 31개의 일자리 사업을 운영하며 1,901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제천시니어클럽은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니어클럽(646-1665)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제천시 배드민턴협회, 세하의집 위문품 전달

 

 

 

제천시 배드민턴협회(회장 김동훈)은 지난 227일 사회복지법인 다하의 산하 기관인 세하의집을 방문해 쌀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다.

 

 

 

이날 전달된 쌀은 지난 221일 제천시 배드민턴협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사랑의 쌀 나눔을 함께 진행해 후원 받은 쌀이다.

 

 

 

김동훈 제천시배드민턴협회 회장은 “4대 회장에 취임하며 세하의집에 쌀을 전달하게 되어 이취임식이 매우 뜻깊은 행사가 되었고 2년 전 시작된 인연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잘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세하의집과의 관계를 지속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박경이 세하의집 원장은 제천시배드민턴협회에서 지원하는 후원금과 봉사활동은 세하의집 장애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협회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제천시배드민턴협회와 세하의집은 지난 20235MOU를 체결하며 매월 후원금 전달과 봉사활동을 약속한 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매달 세하의집 장애인들을 배드민턴 전용구장으로 초청해 배드민턴을 매개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