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5월 29일 목요일)
- 10:00 괴산농협 경제종합지원센터에서 괴산배추 대만수출 선적식
보도자료: |
1. 괴산군, 축제 끝나도 봄은 계속…양귀비꽃과 야경에 ‘감탄’ 2. 괴산군, ‘2025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3. 괴산군, 6월 16일부터 ‘2025년 광견병 읍·면 순회 접종’ 실시 4. 괴산군, 2025년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회의 개최 |
▣ 괴산군, 축제 끝나도 봄은 계속…양귀비꽃과 야경에 ‘감탄’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난 25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5 빨간맛페스티벌’ 이후에도 양귀비꽃이 만개한 동진천변 일원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동진천 수변에는 여전히 붉게 피어난 양귀비꽃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괴산군은 당분간 양귀비꽃의 개화 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축제는 끝났지만 동진천의 양귀비꽃은 여전히 절정을 이루고 있다”며 “가족, 연인들과 함께 봄꽃과 야경을 즐기며 괴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군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2025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부서별로 1건 이상의 적극행정 중점과제를 발굴해 제출받고, 그중 시급성과 파급력이 높은 과제를 선별해 연중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
해당 제도는 6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며, 적극행정 활동 실적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이를 포상금, 포상휴가, 기관장 표창 등 인센티브로 환산한다.
기존의 실적 중심 일회성 포상에서 벗어나, 공무원이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적극행정에 대해 작지만 즉각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아울러 괴산군은 사전컨설팅 제도와 면책제도를 적극 활용해 공무원들이 규정 해석 등에서 겪는 애로를 사전에 해소하고, 창의적·능동적 업무 추진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방침이다.
▣ 괴산군, 6월 16일부터 ‘2025년 광견병 읍·면 순회 접종’ 실시
- 반려견·희망 고양이 대상…총 1,000두 분량 백신 접종
이번 접종은 생후 3개월 이상, 건강한 반려견 중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등록이 완료된 경우 대상이며, 고양이는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참여 가능하다.
괴산군은 총 1,000두 분량의 광견병 백신을 확보해 순회 접종을 추진하며, 백신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접종 시 보호자는 3,000원의 시술비를 부담해야 하며, 관할 읍·면사무소를 통해 공수의가 직접 방문해 순회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접종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오는 6월 1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 괴산군, 2025년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회의 개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군청 회의실에서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연간 1조 원 규모가 10년간 차등 지원되는 국비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