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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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교육청

충북교육청, 제24회 충청북도교육감기 동아리축구 대회 개최 외 (6월11일 종합)

 

[611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6)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6. 11.) 충북교육청, 24회 충청북도교육감기 동아리축구대회 개최

< 뛰고, 나누고, 성장하는 충북형 몸활동 축제의 장 >

×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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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건강안전과

체육교육팀

우상근

043-290-2154

기타

(6. 11.) <엠바고 10> 충북교육청, 2025년도 제2회 초졸 중졸 고졸 검정고시 공고

< 응시원서 방문 및 온라인 접수 16일부터 >

×

전경

×

교원인사과

고시관리팀

김선국

043-290-2654

행사

(6. 11.) 충북교육청, 충북형 한국어학교 설립을 위한 정책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

×

유초등교육과

글로벌인재팀

김인구

043-290-2217

행사

(6. 11.) 자연과학교육원, 북부권 신규저경력 과학교사 수업 자신감 얻다

< 찾아가는 과학 탐구실험 역량 강화 연수 열어 >

×

×

자연과학교육원

창의인재부

김현숙

043-229-1814

행사

(6. 11.) 국제교육원 청소년 동아리, 환경을 위한 한걸음! 영어 실력을 위한 또 한 걸음!

×

×

국제교육원

국제교육부

김연미

043-210-2816

행사

(6. 11.) 오송고, 런치타임 콘서트로 학생들의 감성과 참여를 깨우다

×

×

오송고

 

임은정

070-5004-7386

 

[611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내 용

장 소

자료 유무

보도자료

사진

영상

 

독도, 울릉도 탐방

 

(추가)

×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며, 보도자료가 제공되지 않는 사진영상은 배포되지 않으니 필요시 문의바랍니다.(290-2025)

 

 

 

 

충북교육청, 24회 충청북도교육감기 동아리축구 대회 개최

- 뛰고, 나누고, 성장하는 충북형 몸활동 축제의 장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12()13() 이틀간,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주관으로 괴산스포츠타운에서 제24회 충청북도교육감기 동아리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충북교육청이 추진하는 충북형 몸활동 어디서나 운동장의 일환으로, 초등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체력 증진은 물론 협동심, 배려심 등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초등학생들의 축구 축제이다.

대회는 초등학교 4~6학년 일반학생으로 축구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동아리를 구성해 학교 규모에 따라 6학급 이하 학교를 1, 7학급 이상 학교를 2부로 나누고, 각 부는 다시 45학년 남여부, 6학년 남여부로 나뉘어 총 8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도내 10개 교육지원청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87개 팀, 654명의 학생 선수가 참가해, 12()에는 예선전과 8강전을 치르고, 13()에는 4강에 진출한 32개 팀이 준결승과 결승전을 치르며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동아리축구대회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서 함께 뛰고, 나누고, 성장하는 경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충북형 몸활동 기반의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모든 학생이 한 가지 이상 스포츠에 즐겁게 참여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충북형 몸활동의 확산, 11스포츠 문화 정착을 위해 자체 개발한 무빙릴레이 누리집과 체육건강안전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6~7월 민속놀이 주제의 90초 무빙릴레이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9월에는 사제동행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배구, 배드민턴, 풋살)를 통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도 준비 중이다.

 

 

 

충북교육청, 2025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공고

- 응시원서 방문 및 온라인 접수 16일부터 -

 

 

 

2025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일정

- 원서접수: 2025. 6. 16.()~ 6. 20.() (5일간), 도교육청 및 충주교육지원청

[온라인접수: 2025. 6. 16.()~ 6. 19.() (4일간), https://kged.go.kr]

- 시험장소공고: 2025. 8. 1.() 10:00

- 시험일: 2025. 8. 12.()

- 합격자발표: 2025. 8. 29.() 10:00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2025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11()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www.cbe.go.kr)에 공고했다.

응시 원서 교부와 현장 접수는 16()부터 20()까지 5일간으로, 현장 접수 희망자는 충북교육청 교원인사과와 시군 교육지원청 교육과(청주교육지원청은 유초등교육과)에서 원서를 교부받아 작성 후 충북교육청 화합관과 충주교육지원청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접수 희망자는 616()부터 619()까지 나이스 검정고시서비스(https://kged.go.kr) 사이트에 공동인증서로 접속해 원서를 작성접수하면 된다.

2회 시험 장소는 오는 81()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될 예정이며, 시험은 812()에 실시된다.

또한, 2회 시험 합격자는 829()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되며 성명과 주민등록번호 뒷자리(7자리)를 입력하면 성적조회가 가능하다.

기타 문의 사항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충북교육청 교원인사과 고시관리팀(290-2654)에 전화문의하면 된다.

 

 

 

충북교육청, 충북형 한국어학교 설립을 위한

정책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11() 오후, (가칭)충북교육청 한국어학교 설립운영 모델 개발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보고회는 이주배경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공교육 내 안정적인 적응과 성장을 돕기 위해 충북형 한국어학교 모델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자 추진되었다.

연구용역은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자: 심혜령 교수)이 수행하며, 오는 12월까지 약 7개월 간 진행된다.

보고회에는 교육국장, 유초등교육과장, 국제교육원장 등 내부 위원과 함께 도내 대학 교수, 현직 교사 등 외부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경과 보고, 연구 방향 발표,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충북형 한국어학교는 초등 3학년 이상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집중교육과 기초교과(국어영어수학사회 등)를 함께 운영하는 무학년제 교육과정 기반의 각종학교 형태로 설립될 예정이다.

본교는 청주에 두고, 진천음성제천 등에 분산형 캠퍼스를 운영하여 지역 간 형평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올해 말까지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2026년에는 한국어교육 특화 공간 및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며, 2027년에는 교직원 선발 및 학생모집을 거쳐, 2028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손희순 교육국장은 충북형 한국어학교는 단순한 언어교육 기관이 아닌 이주배경학생이 학력과 정체성을 함께 회복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교육 공간이 될 것이다.”라며, “현장과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자연과학교육원, 북부권 신규저경력 과학 교사, 수업 자신감 얻다

- 찾아가는 과학 탐구실험 역량 강화 연수 열어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지성훈)11(), 충주중앙중학교 과학관에서 찾아가는 과학 탐구실험 지도 역량 강화 연수 상반기 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연수는 제천충주단양 지역의 신규 및 저경력(4년 이하) 중등 과학교사를 대상으로 교실 수업 개선과 실험 지도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목표로 한 이번 연수에서는 운동 분석 및 시뮬레이션 활용 수업 눈으로 보는 산화환원 반응 문제 해결형 탐구 프로젝트 설계 등 실제 교실에서 활용 가능한 학생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연수에는 45명의 교사가 참여해 과학교육의 방향성과 수업 적용 가능성을 활발히 토의했다.

연수에 참여한 신규교사는 이론 중심의 연수보다 실제 실험 기법과 첨단 디지털 실험도구를 직접 다뤄볼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라며, “특히 같은 고민을 가진 선생님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수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교사는 수업을 통해 학생과 함께 배움을 경험하는 존재이고, 동료 교사들과 함께 학교 현장과 수업에 대한 고민과 경험을 함께 나누며 성장한다.”라며, “앞으로도 과학 교사의 전문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기획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연과학교육원은 과학 교사의 탐구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510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과학의 본성을 탐구하는 물리학 연수 물질의 세계를 탐구하는 화학 연수 자연의 신비를 탐구하는 생명과학 연수 우주의 역사를 탐구하는 지구과학 연수 등 16개 과정의 교사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국제교육원 청소년 동아리, 환경을 위한 한 걸음! 영어 실력을 위한 또 한 걸음!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북부운영팀(제천) 글로벌 청소년 자치 동아리 Y.A.B.(Youth Ambassador for a Better World;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청소년 대사)11(), 환경주간을 맞이하여 <지구씨, 안녕>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천 장병천 일대에서 거리 캠페인과 쓰담 달리기 활동을 펼쳤다.

Y.A.B. 소속 제천단양 지역 중고등학생 16명이 참가한 캠페인은 지역 환경단체 생태누리연구소(소장 박정순)와 협력하여 환경 특강 거리 캠페인 장병천 일대 쓰담 달리기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박정순 생태누리연구소 소장은 특강에서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주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일상 속에서 실천이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환경 운동으로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참가 학생들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청소년 역할과 실천환경을 주제로 한 특강을 들은 후 쓰담 달리기로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지속 가능한 지구 공동체 삶의 복원을 촉구하는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활동에 참여한 임서준 학생(내토중 1학년)기후위기로 인해 내가 어른이 되었을 때 지구가 어떻게 변해 있을지 걱정되어 참여하게 되었다. 나와 같은 청소년 한 명 한 명의 작은 실천이 지구환경 보호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대견하다.”라며, “특히 본인의 생각을 영어로 구조화하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한층 더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영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본인의 의견을 영어로 자신있게 표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교육원은 청주남부중부 3개 운영팀에서도 초고등학생 136명을 대상으로 일상 회화부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영어 말하기, 토론 및 발표 실습 등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오송고, 런치타임 콘서트로

학생들의 감성과 참여를 깨우다!

 

 

 

오송고등학교(교장 안성표)11(), 전교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행사인 런치타임 콘서트를 개최하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교 내 마련된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 이번 콘서트는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돼, 학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였다.

콘서트에서는 최근 청주 한마음 예술제에서 은상, 인기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오송고의 자랑인 밴드부 깁스의 무대가 주목을 받았다.

런치타임 콘서트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형식으로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과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무대는 밴드부, 댄스 동아리, 개인 참가자 등 다양한 학생들이 진행하고, 관람 학생들 역시 뜨거운 응원과 박수로 화답하고 있다.

밴드부 2학년 이경아 학생은 런치타임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음악은 결국 협동에서 비롯된다는 걸 느꼈다. 준비 과정부터 공연까지 마음이 맞아야 좋은 연주가 나온다는 걸 배웠다.”라며, “학교생활 중간중간에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이 정말 소중하게 느껴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표 오송고등학교장은 학교에 마련된 야외공연장은 학생들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공간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무대이다. 런치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학생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송고등학교는 학생 중심의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학교가 단지 공부하는 공간이 아닌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