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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시, 역대 최대 투자유치 34조원 돌파, 기업하기 좋은 도시 입증

 

 

역대 최대 투자유치 34조원 돌파, 기업하기 좋은 도시 입증

- 청주시 민선83주년 성과 -

- 기업 투자유치와 현장밀착형 맞춤형 지원까지, 민생경제 회복에 주력 -

 

전국 지자체마다 기업을 유치하겠다는 목소리는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기업은 많은 조건을 따져본다. 입지와 교통, 세제 혜택을 넘어 현장의 애로를 해결해주는 행정, 지속 가능한 인프라,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 가능성까지. 결국, ‘머무르고 싶은 도시를 결정한다.

 

민선8기 청주시는 그 점에 주목했다. “단순히 기업이 편리한 도시보다, 기업이 오래 함께하고 싶은 도시를 만들자.” 그리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청주는 현실이 되었다.

 

민선8기 출범 이후 3, 청주시는 격변하는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흔들림없는 추진력으로 첨단산업 중심의 투자유치, 지역경제 회복, 민생안정 정책을 통해 도시의 성장 기반을 구축하였다. 특히, 65개 기업, 34833억원의 역대 최대 투자유치 성과는 청주의 도시 경쟁력을 입증하는 상징적인 결과로,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가 현실로 다가왔음을 보여준다.

 

역대 최대 투자유치 34조 원 돌파, 대한민국 대표 기업친화도시로 성장

청주시는 민선8기 출범 3년 만에 누적 총 65개 기업, 34833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당초 공약이었던 12조 원 대비 약 284%로 목표를 크게 초과 달성하였으며, 10,803명의 고용 효과도 창출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셀트리온제약 등 글로벌 기업들이 청주를 선택한 것은 단지 입지 조건 때문이 아니다. 입주 후에도 불편 없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온 현장 밀착형 행정 덕분이다. 기업 유치에 그치지 않고, 17개 기업에 총 623억 원의 투자유치 보조금을 지급하며 초기 정착을 지원했다. 동시에 노무, 환경, 입지 문제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기업애로해소지원단도 운영하며 기업 성장의 여정을 함께하고 있다.

 

SK하이닉스 M15X 건설 현장 방문

네패스 오창2공장 설비증설 현장 반문

 

 

지역 중소기업의 살리기

지역 내 벤처·중소기업의 경영 애로 해소부터 판로지원까지, 민선8기 청주시는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861개사, 2,808억 원 규모의 융자 추천으로 장기간 경기 침체 속에서도 원활하게 기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