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7월 2일 수요일)
- 10:00 괴산 장애인복지관에서 친환경 걷기대회 격려
보도자료: |
1. 송인헌 괴산군수, 민선8기 3주년 맞아 ‘동행의 행보’…직원·군민과 소통(사진 오후 12시 제공) 2. 「괴산 자연울림 음악분수」, 무더위 속 시원한 분수쇼에 폭발적 인기몰이(사진 제공) 3. 괴산군, ‘일하는 밥퍼’ 장애인친화 작업장 운영(사진 12시 제공) 4. 괴산군 장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기부 릴레이 이어져(사진 제공) |
▣ 송인헌 괴산군수, 민선8기 3주년 맞아 ‘동행의 행보’…직원·군민과 소통
충북 괴산군 송인헌 군수가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1일 하루 동안 군청 직원과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동행의 행보’를 이어가며 군민과의 소통에 나섰다.
이날 아침 송 군수는 괴산군청 앞 광장에 커피차를 준비하고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 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해 군정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송 군수는 괴산군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지난 6월 27일부터 운영 중인 ‘일하는 밥퍼 장애인 친화 작업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불정면 자치봉사회와 함께 복지관 이용자 및 인근 주민들을 위한 무료 배식 봉사활동에도 직접 참여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현장에서 송인헌 군수는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들과 자연스럽게 의견을 나누며, 운영 상황을 살피고 앞으로의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괴산 자연울림 음악분수」, 무더위 속 시원한 분수쇼에 폭발적 인기몰이
- 물길과 풍경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져 장관, 하루 200여 명 발길 이어져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조성한 ‘괴산 자연울림 음악분수’가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는 피서 명소이자 지역 주민들의 문화복지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괴산군에 따르면 최근 들어 하루 평균 200여 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음악분수를 찾으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새로운 여가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매 공연마다 다른 노래들로 편성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새로운 분위기의 분수쇼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큰 매력이다.
한편 자연울림 음악분수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 40분, 오후 20시 30분 일 2회 운영하며, 유지관리를 위해 월요일과 우천 시 미운영한다.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 일손 부족 해소를 동시에 도모하는 ‘일하는 밥퍼’ 장애인친화작업장을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1차 참여자로 선정된 20명은 종이가방 접기 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농산물 전처리, 공산품 조립, 단순 포장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주 5일, 하루 3시간씩 농산물 전처리, 공산품 조립, 단순 포장 등의 활동에 참여하며, 활동 시간당 5,000원 상당의 상품권을 봉사활동비로 지급받는다.
사업 수행기관으로는 괴산군장애인복지관(관장 김상현)이 지정됐으며, 복지관은 참여자 모집과 안전교육, 작업장 운영 및 참여처 연계 등 전반적인 관리·운영을 맡는다.
▣ 괴산군 장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기부 릴레이 이어져
기부금은 전액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장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식료품 지원사업,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는데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