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7. 10.(목)]
내 용 |
담 당 부 서 |
사진 |
영상 |
∙ 청주시, 소규모 공공시설 재난‧재해 대응 계획 수립 추진 - 2027~2031 중기계획… 세천, 소교량 등 3천여개소 대상 |
균형건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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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
∙ 청원생명축제‧청주공예비엔날레, 입장권 1장 가격으로 다 즐기세요 - 비엔날레 관람시 생명축제 무료입장, 생명축제선 비엔날레 2천원 할인 |
농업정책과 |
O |
- |
∙ 청주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 왕진버스’ 시행 - 의료 취약지역서 한방 및 구강‧시력 관리 서비스… 남이면 등 6개소서 운영 |
농업정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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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
∙ 청주시, 7월 정기분 재산세 744억원 부과 |
세정과 |
- |
- |
∙ 청주시, 대미 수출기업 위한 무역보험 지원 ‘속도’ |
기업지원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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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오스코, 시범운영부터 문전성시… 한달만에 6.7만명 방문 |
미래산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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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2025년도 제4차 공유재산심의회 개최 |
회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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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분수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실태 집중 점검 |
환경정책과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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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행사(7월 10일)
시 간 |
행 사 명 |
장 소 |
주관부서 |
참석자 |
08:40 |
구청장 차담 |
제1청사 직지실 |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 |
청주시장 |
10:30 |
청주대학교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발대식 |
청주대학교 융합관1층 |
정보통신과 (데이터팀) |
|
15:30 |
바이오헬스 혁신창업 기술상용화센터 이노랩스 개소식 |
오송첨단의료 산업진흥재단 |
미래산업과 (오송바이오팀) |
□ 전일(2025. 7. 9.) 배포자료
내 용 |
담 당 부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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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NH충북농협, 청주시 소외계층 위해 청주공예비엔날레 입장권 후원 |
문화예술과 |
2 |
청주시, 오창 미래지공원에 ‘상상 가득한 놀이공간’ 조성 |
공원관리과 |
3 |
청주시, 산‧학 연계 현장실습 지원사업 추진 |
청년정책담당관 |
4 |
청주시활성화재단, 상권분야 비상근 이사 신규 임명 |
활성화재단 |
5 |
청주시 “낮 12시부터 5시까지 농작업 자제하세요” |
지원기획과 |
6 |
청주상당보건소-세종충북도박예방센터, 도박문제 해결 위해 맞손 |
건강증진과 |
7 |
청주오송도서관, ‘치매 극복 선도 도서관’ 지정 |
흥덕보건소 |
8 |
청주시, 2035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
도시재생과 |
9 |
청주시청 태권도부, ‘2025 김운용컵’ 여자시니어부 종합우승 |
체육교육과 |
10 |
청주시, 기아자동차와 관용차량 안전점검 실시 |
회계과 |
11 |
청주시 공원조성과, 청렴한 도시공원조성 캠페인 추진 |
공원조성과 |
12 |
청주문화재단, 청주 한국병원과 손잡고 영운동 생활문화센터 시대 연다 |
문화재단 |
13 |
청주시, ‘여기U여기’ 포토존 디자인 및 사진 공모전 연장 |
건축디자인과 |
14 |
청주시정연구원, 직원 안전체험 교육 실시 |
시정연구원 |
15 |
청주복지재단 “문 앞에 ‘복지’ 걸어뒀습니다” |
복지재단 |
16 |
환경부, 청주시 홍수기 침수대응 현장점검 진행 |
하수정책과 |
청주시, 소규모 공공시설 재난‧재해 대응 계획 수립 추진 |
- 2027~2031 중기계획… 세천, 소교량 등 3천여개소 대상 - |
청주시가 재난‧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세천, 소교량 등 소규모 공공시설 3천여개소를 대상으로 5개년(2027~2031년) 정비 및 유지관리 계획을 세운다.
시는 10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신병대 청주부시장 주재로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점검 및 정비 중기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관련 규정, 현황 및 용역 추진 방향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최근 재난‧재해에 대한 선제적 대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시는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규모 공공시설에 대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관리를 추진하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계획 수립 대상은 시가 관리하고 있는 세천, 소교량, 농로, 마을진입로, 낙차공, 취입보 등 6가지 시설 총 3천534개소다. 시는 시설 현황을 조사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향후 위험시설 정비 및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해 2027년 6월까지 계획수립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신병대 부시장은 “소규모 공공시설 중기계획을 수립하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시스템이 구축될 것”이라며, “소규모 공공시설의 선제적 재난·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원생명축제‧청주공예비엔날레, 입장권 1장 가격으로 다 즐기세요 |
- 올해 비엔날레 관람시 생명축제 무료입장, 생명축제선 비엔날레 2천원 할인 - |
올가을 청주시를 들썩이게 할 2025 청원생명축제와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입장권 1장 가격으로 모두 즐길 수 있게 된다.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범석, 이하 추진위)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이범석, 이하 비엔날레)는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입장권 무료‧할인 연계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문화제조창 4층 조직위 사무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용국 추진위 총괄상황실장과 변광섭 비엔날레 집행위원장이 참석해, 두 행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각 행사 기간에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소지자는 공예비엔날레 입장권 구매 시 2천 원을 할인받게 된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입장권 소지자는 청원생명축제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두 행사를 찾는 관람객에게 부담 없이 다양한 문화·체험·볼거리를 제공하고, 상호 행사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9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60일간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에서, 2025 청원생명축제는 9월 24일부터 10일간 오창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진행된다.
청주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 왕진버스’ 시행 |
- 의료 취약지역서 한방 및 구강‧시력 관리 서비스… 남이면 등 6개소서 운영 - |
청주시는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농촌지역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10일부터 정식 시행한다.
농촌 왕진버스는 청주시·농림축산식품부·농협중앙회가 협력 운영하는 지원사업으로,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농촌 지역에 한의사 등 전문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지난해 충북도와 1개소에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올해 총사업비 2억1천여만원(국비 40%, 도비 12%, 시비 18%, 농협 30%)을 들여 총 6개소에서 확대 운영한다. 대상지는 △남이면 △낭성‧미원면 △가덕‧남일‧문의면 △내수읍‧북이면 △오창읍 △흥덕구다.
상지대 한방병원 한의사 5명이 침 시술·한약 조제를 지원하고, 아이오바이오에서 구강관리검사, 홍제그랑프리 안경원에서 정밀 시력 측정 후 맞춤형 돋보기를 제공한다. 디지털 배움교실 등 다채로운 서비스도 함께 진행된다.
10일 서원구 남이면 남청주농협에서 처음 시행된 농촌 왕진버스 행사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농협 관계자, 남이면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신병대 부시장은 “올해 의료 취약지역에 계신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개선‧보완해, 내년에는 대상 지역을 확대해서 더 많은 시민들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7월 정기분 재산세 744억원 부과 |
- 전년 대비 44억원 증가… 31일까지 납부 - |
청주시는 7월분 정기분 재산세 40만9천294건, 744억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대비 2천40건, 44억원이 증가했다.
주요 증가 요인으로는 작년 6월 1일 이후 신축 아파트 및 상업용 건축물의 증가 및 항공기 12대가 신규 등록됨에 따라 지난해보다 재산세 건수와 부과액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주택에 대해서는 재산세 본세가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되고, 20만 원 초과 시에는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된다.
재산세 납부기한은 오는 7월 31일까지다.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ARS(☎142211), 은행 CD/ATM기 등 원하는 방법으로 납부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납기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납부지연가산세(3%) 등의 불이익을 받는다”며 “납기 내 납부를 적극 홍보함과 동시에 정확하고 친절한 민원상담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세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대미 수출기업 위한 무역보험 지원 ‘속도’ |
- 대미 수출기업 무역보험 가입비 지원… 참여기업 연중 모집 - |
청주시는 대미(對美) 관세 리스크 확산에 대응해 지역 수출 중소기업을 위한 무역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수출시장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상호관세 유예 기한을 지난 8일에서 8월 1일로 연장함에 따라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은 한국산 모든 제품에 대해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청주시는 관세 및 환율 변동 등 외부 충격에 취약한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와 연계한 무역보험 보증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원대상은 청주시 소재(본사 또는 공장) 중소기업 중 전년도 수출실적이 2천만 달러 이하이고, 미국 수출실적이 있는 기업이다.
지원항목은 △단기수출보험 △수출신용보증 △환변동보험 △국외기업 신용조사 등이며, 기업당 최대 500만원까지 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충청북도 등 타 지자체 지원금과 합산하여 총액 기준 500만원 한도 내에서 조정된다.
무역보험 신청은 현재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충북지사를 통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안내는 청주시청 기업지원과(☏201-1442)와 한국무역보험공사 충북지사(☏236-130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전망이 불확실한 글로벌 통상환경 속에서 중소 수출기업들이 위축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하겠다”며 많은 기업의 참여를 당부했다.
청주오스코, 시범운영부터 문전성시… 한달만에 6.7만명 방문 |
- 6월 시범운영 한 달간 총 51건 MICE 행사 개최… 9월 정식 개관 - |
오는 9월 공식 개관을 앞두고 있는 청주오스코(사업단장 김성현)가 지난 6월 7일 시범운영 개시 한 달 만에 총 51건(전시회 6건, 회의 45건)의 행사를 개최, 누적 참관객 수 6만7천명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지난 한 달간 청주오스코에서는 △코믹월드 청주 △충청경향하우징페어 △청주우수중소기업&농수산물박람회 △코베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 등 다양한 산업군의 전시회가 열렸다.
△전국장로회연합회의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하계 직무연수 등 대규모 회의와 △충북수소경제포럼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국제세미나 △배터리 인사이트 콘퍼런스 등 청주를 포함한 충북 전략산업과 연계된 기업 간(B2B) 콘퍼런스 및 국제회의도 잇따라 개최하면서 수도권을 대체할 새로운 마이스(MICE, 기업회의‧관광‧컨벤션‧전시회) 중심지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청주오스코는 총 1만31㎡ 규모의 전시홀과 동시 3천8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14개의 회의실 등 전문 전시·회의 인프라를 갖췄다. 수도권과 인접한 지리적 접근성이 맞물리며, 전국 MICE 관계자 및 참가자들의 관심이 청주오스코로 집중되고 있다.
하반기에도 한국우주과학회, 대한토목학회학술대회 등 다양한 학술행사를 비롯한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대한민국정부박람회, 콘서트 등 올해 200건 이상의 행사개최가 예정되어 있어, 지역 산업과 소비 활성화에도 실질적인 경제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김성현 청주오스코 사업단장은 “청주오스코가 시범운영 한 달 만에 MICE 전 영역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본격적으로 닻을 올렸다”면서, “중부권을 대표하는 실질적 비즈니스·행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청주시, 2025년도 제4차 공유재산심의회 개최 |
- 공유재산 취득처분 등 17건 심의 - |
청주시는 10일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4차 청주시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는 심의 위원과 안건 상정 부서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세라믹 탄소중립센터 건립부지 공유재산 대부료 감면 등 17건에 대해서 심의했다.
심의 위원들은 부서별 안건설명을 듣고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통해 공유재산 관리의 적정성을 확보하고자 했다.
시 관계자는 “공유재산은 시의 재정과 직결되는 사항으로 공유재산 관련 법령 등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만큼 공유재산심의회의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있다”면서 “공유재산 심의를 통해 공익사업이 적정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유재산심의에서 가결된 안건 중 10억원 이상의 재산을 취득ㆍ처분하거나, 1천㎡ 이상 토지의 취득 또는 2천㎡ 이상 토지의 처분 등 중요재산에 대한 건은 추가로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통해 의회의 의결을 받아야 예산을 수립할 수 있다.
청주시, 분수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실태 집중 점검 |
-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조성 목표, 작년 신규시설 12개소 대상 - |
청주시는 본격적인 물놀이가 시작되는 여름철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8월까지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한 관리 실태 점검을 진행한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이란 수돗물, 지하수 등을 이용하는 분수, 연못, 폭포 등 인공시설물 중 일반인이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시설을 말한다.
시는 전체 62개소 가운데 2024년에 신규로 접수한 12개소를 점검할 계획이다.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자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설치 운영 15일 전까지 신고해야 하고, 이후 △수질검사 실시(15일마다 1회 이상) △부유물 및 침전물 제거 △용수 적정 관리 △이용자 주의 사항 게시 등을 준수해야 한다.
시는 준수 여부를 확인해 위반시설에 대해서는 규정에 따라 행정 조치할 예정이다.
김성란 시 환경정책과장은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수질이 오염되거나 관리가 미흡할 경우 시민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시민과 아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